1년째 직장에 다니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청소아주머니와의 언행과 행동때문에 일주일에 몇번씩 사소한 일들로 마음 고생을 하고있는데 그럴때마다 혼란스러워서요 제 행동에 이상이 있는건지, 저스스로 아무일도 아닌일로 스트레스받는건 아닌지,,하는 생각에요 사회생활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보다 제일 중요한건 사람관계잖아요 정말 웃고싶어도 매일 이런일때문에 인상쓰고 다니니 주위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까 걱정입니다 현재 일하는 곳은 공기업이고, 이곳에서 일하기 바로전까지 6년동안 개인사업을 했습니다 대학다니면서 일찍 시작한 사업이라 어린나이지만 저보다 적게는 10살부터 저희 아버지또래분들도 많이 만나고 인생조언도 많이 듣고 그렇게 마찰없이 지내왔구요 처음엔 어린나이라 협상이나 계약을 할때 무시하진 않을까,,걱정도 했지만 신뢰를 쌓고 지내다보니 오히려 어려서 많은 배려와 격려해주심에 감사한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아직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구요... 주로 백화점과 종합몰등 계약을해서 판매하는일이 많아 하루에도 몇번씩 미팅을하며 사람들을 만나왔어요. 그럴때마다 참 인복이 많구나,,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근데 이게 1년도 안된 이곳에서 사람관계로 힘드니 도무지 갈피가 잡히질않네요 다른분들은 너무나 잘해주고 계시고 현재 비정규직으로 있음에도 이곳은 다른곳에서 얘기들었던것과 달리 인격적으로 매우 존중해주십니다 문제는 청소아주머니에요. 같은 비정규직으로 계셔서 그런가,,처음에는 이해하며 지냈습니다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때 인수인계를 해주신 여자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아주머니들어오기전에 입사하셨어요. 일주일정도 인수인계를 해주셨는데 그때의 아주머니의 행동과 그분이 나가신후의 행동이 달라지는게 확연히 보이더라구요. 제가 개인사업을하며 6년동안 버텨온건 나름의 "사람보는눈"이였어요 어떤행동에도 예측이 가능한 사람이 보이거든요. 특히 사업이라는게 큰돈이 오고가기때문에 그런눈이 없이 사람만 믿고 배팅을 걸기에 무모해서 더 주의해서 보는편이구요. 말한마디에도 그사람의 성품이 나타날때가 있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있고 무수히 많으나 느낌으로 느껴질때가 많아요 처음엔 나이가 어려서 그냥 손녀라고 생각하시나 보다 했는데 이건아닌데 하는일들이 많았어요 저희 회사에 여자가 딱 저까지 세명입니다 아주머니,저,동료여자분 제가 제일 나이가 어리고 같이 들어오신 여자분은 10살이 더 많으시구요 우선 말씀하시는것부터가 다르십니다 저희가 점심에 먹을곳이 마땅히 없고 아주머니 혼자 도시락싸드시는게 마음에 걸려서 여자 휴게실에서 도시락을 같이 먹기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저에게 인수인계해주신분 흉을 보기시작하더라구요 예를들면 먹던컵을 안씻고갔다,,, 9시 땡치면들어온다 뭐 이런얘기들이요 그때부터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희회사가 작업복을 빨아야하는일이 많아서 일하시면 직원분들이 작업복과 수건을 매일 내놓으세요 그때 저희팀 상사분 수건을 빨아야할일있어서 갖다드리니 니가빨아 이것아,,이러시면서 화를 내시는거에요. 첨엔 오해를하셧나,, 제 개인것이라고 생각했나 했더니 본인도 화내신게 미안하셨는지 맘쓰지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또 저희 여화장실이 딱 하나인데 제가 쓰고 가끔 휴지가 떨어질때쯤에 갈아 놓거나 여자끼리 있으니 쓴 휴지가 보이면 덮어놓고 변기안에 수세미질도 해놓고 그랫어요. 제가 아니여도 남이볼땐 제가 될수도있고여자라 누군지알아도 흉이 되니까요,, 욱욱 거리면서 그렇게 청소하고 친구들과 이얘기를 할수도없고 어찌해야하나,,토론까지했습니다 그러다 같이 일하시는분에게 얘기하니, 제가 어려서 화장실을 더럽게 쓴다고 했더랍니다.. 정말 그땐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이제껏 뭘해왔나,,,싶기도하고 이런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어요 모두 어리니 다 제가 했다고 생각하시고 청소한건 안보이는지 매일 흠만 잡으십니다 그리고 사투리를 쓰시는건아니지만 "잡것"이란 사투리가 있다는데 그단어를 자꾸 쓰세요..첨엔 그래,,습관이면 그럴수도 있지 햇는데 어느날은 탕비실에 접시를닦는데 문을 확열으셔서 놀라 깜짝이야 라고햇더니 저리비켜 잡것아~이러시는거......저진짜 그날 울컥해서 암것도 안잡혔어요 한번은 일하시는데 불러서 나가니까 휴지통 걷어오시라고해서 걷어오고 분쇄기도 제가 갑니다 얘기듣기싫어서요. 과장님은 아주머니에게 분쇄기 말씀하라고 하시지만 또 어떤얘기들을까봐 그게 더스트레스에요 제자리 청소 안해주시는건 아셨는데 오늘은 빗자리주시면서 책상밑에 더럽다고 쓸으라고 하시네요..쓰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또 다른분께 말씀하시겠죠 더럽게 자리쓴다구요.. 아침에 도시락통을 들고오면 너 아침에 뭐들고왔냐, 과장님 담배냄새난다고 문닫으라고 하면 너 문왜닫아놨냐 오늘 누가 안왔냐, 이런 사소한얘기도 다물어보십니다 여자들이 딱 세명인데 이런저런얘기 다들어옵니다 물론 두분이서요. 서로 흉,,, 정말 여기에 여자 몇명이라도 더있음 이런일없을텐데 어리니 아무것도 모르거니 싶어서 동네북이네요 얼마전 동료여자분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내얘기는 안하시니? 안하신다고 말씀드렸죠, 물론 두분이선 제얘긴 하시겠지만,, 월급작아 고민이셔서 돌아갈때 모시고 가려고했던 애초의 생각은 싸그리 없어졌네요 경험삼아 들어온곳 아랫사람에게 어떻게 배려하고 어떻게 신경써야하는지 여러모로 값진 경험안고 돌아갑니다
청소아주머니의 언행과 행동, 어디까지 이해해야할까요?
1년째 직장에 다니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청소아주머니와의 언행과 행동때문에 일주일에 몇번씩 사소한 일들로
마음 고생을 하고있는데 그럴때마다 혼란스러워서요
제 행동에 이상이 있는건지, 저스스로 아무일도 아닌일로 스트레스받는건 아닌지,,하는 생각에요
사회생활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보다 제일 중요한건 사람관계잖아요
정말 웃고싶어도 매일 이런일때문에 인상쓰고 다니니 주위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까 걱정입니다
현재 일하는 곳은 공기업이고, 이곳에서 일하기 바로전까지 6년동안 개인사업을 했습니다
대학다니면서 일찍 시작한 사업이라 어린나이지만 저보다 적게는 10살부터
저희 아버지또래분들도 많이 만나고 인생조언도 많이 듣고 그렇게 마찰없이 지내왔구요
처음엔 어린나이라 협상이나 계약을 할때 무시하진 않을까,,걱정도 했지만
신뢰를 쌓고 지내다보니 오히려 어려서 많은 배려와 격려해주심에 감사한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아직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구요...
주로 백화점과 종합몰등 계약을해서 판매하는일이 많아
하루에도 몇번씩 미팅을하며 사람들을 만나왔어요. 그럴때마다 참 인복이 많구나,,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근데 이게 1년도 안된 이곳에서 사람관계로 힘드니 도무지 갈피가 잡히질않네요
다른분들은 너무나 잘해주고 계시고 현재 비정규직으로 있음에도
이곳은 다른곳에서 얘기들었던것과 달리 인격적으로 매우 존중해주십니다
문제는 청소아주머니에요. 같은 비정규직으로 계셔서 그런가,,처음에는 이해하며 지냈습니다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때 인수인계를 해주신 여자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아주머니들어오기전에 입사하셨어요.
일주일정도 인수인계를 해주셨는데 그때의 아주머니의 행동과
그분이 나가신후의 행동이 달라지는게 확연히 보이더라구요.
제가 개인사업을하며 6년동안 버텨온건 나름의 "사람보는눈"이였어요
어떤행동에도 예측이 가능한 사람이 보이거든요.
특히 사업이라는게 큰돈이 오고가기때문에 그런눈이 없이 사람만 믿고
배팅을 걸기에 무모해서 더 주의해서 보는편이구요.
말한마디에도 그사람의 성품이 나타날때가 있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있고
무수히 많으나 느낌으로 느껴질때가 많아요
처음엔 나이가 어려서 그냥 손녀라고 생각하시나 보다 했는데 이건아닌데 하는일들이 많았어요
저희 회사에 여자가 딱 저까지 세명입니다 아주머니,저,동료여자분
제가 제일 나이가 어리고 같이 들어오신 여자분은 10살이 더 많으시구요
우선 말씀하시는것부터가 다르십니다
저희가 점심에 먹을곳이 마땅히 없고 아주머니 혼자 도시락싸드시는게 마음에 걸려서
여자 휴게실에서 도시락을 같이 먹기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저에게 인수인계해주신분 흉을 보기시작하더라구요
예를들면 먹던컵을 안씻고갔다,,, 9시 땡치면들어온다 뭐 이런얘기들이요
그때부터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희회사가 작업복을 빨아야하는일이 많아서
일하시면 직원분들이 작업복과 수건을 매일 내놓으세요
그때 저희팀 상사분 수건을 빨아야할일있어서 갖다드리니
니가빨아 이것아,,이러시면서 화를 내시는거에요. 첨엔 오해를하셧나,,
제 개인것이라고 생각했나 했더니 본인도 화내신게 미안하셨는지 맘쓰지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또 저희 여화장실이 딱 하나인데 제가 쓰고 가끔 휴지가 떨어질때쯤에 갈아 놓거나
여자끼리 있으니 쓴 휴지가 보이면 덮어놓고 변기안에 수세미질도 해놓고 그랫어요.
제가 아니여도 남이볼땐 제가 될수도있고여자라 누군지알아도 흉이 되니까요,,
욱욱 거리면서 그렇게 청소하고 친구들과 이얘기를 할수도없고 어찌해야하나,,토론까지했습니다
그러다 같이 일하시는분에게 얘기하니, 제가 어려서 화장실을 더럽게 쓴다고 했더랍니다..
정말 그땐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이제껏 뭘해왔나,,,싶기도하고
이런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어요 모두 어리니 다 제가 했다고 생각하시고
청소한건 안보이는지 매일 흠만 잡으십니다
그리고 사투리를 쓰시는건아니지만 "잡것"이란 사투리가 있다는데
그단어를 자꾸 쓰세요..첨엔 그래,,습관이면 그럴수도 있지 햇는데
어느날은 탕비실에 접시를닦는데 문을 확열으셔서 놀라 깜짝이야 라고햇더니
저리비켜 잡것아~이러시는거......저진짜 그날 울컥해서 암것도 안잡혔어요
한번은 일하시는데 불러서 나가니까 휴지통 걷어오시라고해서 걷어오고
분쇄기도 제가 갑니다 얘기듣기싫어서요. 과장님은 아주머니에게 분쇄기 말씀하라고 하시지만
또 어떤얘기들을까봐 그게 더스트레스에요
제자리 청소 안해주시는건 아셨는데 오늘은 빗자리주시면서 책상밑에 더럽다고
쓸으라고 하시네요..쓰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또 다른분께 말씀하시겠죠
더럽게 자리쓴다구요.. 아침에 도시락통을 들고오면
너 아침에 뭐들고왔냐, 과장님 담배냄새난다고 문닫으라고 하면 너 문왜닫아놨냐
오늘 누가 안왔냐, 이런 사소한얘기도 다물어보십니다
여자들이 딱 세명인데 이런저런얘기 다들어옵니다
물론 두분이서요. 서로 흉,,, 정말 여기에 여자 몇명이라도 더있음 이런일없을텐데
어리니 아무것도 모르거니 싶어서 동네북이네요
얼마전 동료여자분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내얘기는 안하시니?
안하신다고 말씀드렸죠, 물론 두분이선 제얘긴 하시겠지만,,
월급작아 고민이셔서 돌아갈때 모시고 가려고했던 애초의 생각은 싸그리 없어졌네요
경험삼아 들어온곳 아랫사람에게 어떻게 배려하고 어떻게 신경써야하는지
여러모로 값진 경험안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