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청년입니다. 저에겐 사귄지 이제 갓 70일 정도 된 예쁘디 예쁜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사실, 제가 처음으로 짝사랑 한 여자애였습니다.(초등학교때 장난식으로 좋아하거나 이런건 빼고 말한건데.... 괜찮지요??) 혼자 짝사랑할때는, 그때 당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친구가 있어서 혼자 삯히다 말았어요. 그러다 몇년 후 우연히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기면서 이번엔 놓치지 말아야겠다 마음을 먹게 되었고....고백해서... 연인 사이가 됐네요.(정말 세상 다가지는 기분이었어요ㅋㅋ) 여자친구는 입사한지 이제 갓 두달 지난 간호사에요. 병원에서 많이 힘든지 제 앞에선 아니지만 우는 일이 잦고 전화해서도 피곤한 기색이 자주 보여요... 대학 동기중에 같은 병원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초반에 진짜 힘들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초반 3달 헤어지는 커플이 많다는 것두요.
근데 저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여자친구 생각만 나고, 어떻게 잘해줄까 이런 생각이 가득해요. 사실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잘 풀고 잘 만나고 있었지요. 저는 단지 여자친구가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많이 예민한거라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제가 조금 화가나거나 억울해도 여자친구 기분 더 맞추려고 노력했어요ㅜㅜ) 그렇게 힘들진 않았고 여자친구도 그런 저를 항상 고마워해주고(그러다가 또 순식간에 사소한걸로 기분이 상해버려요...ㅜㅜ 그러면 제가 또 풀어주려고 노력하고...)
서론이 길었네요... 문제는 어제였습니다. 서로 카톡을 하다가 분위기가 좋아서 제가 "이번달은 지출이 너무 많아서 술은 되도록 마시지말자, 소주광 XX야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렇게 보냈는데 여자친구가 "내가 자기 금전적으로 그렇게 부담 많이 줬어?? 나도 많이 쓴다고 생각했는데 부담 많이 주는지 몰랐네ㅋㅋㅋ" 라고 오더라구요.. 네.....사실 여자친구가 데이트 비용 좀 더 많이 냅니다 굳이 따지자면 4.5 : 5.5 정도요.
근데 저는 그게 아니잖아요. 데이트 비용이 너무 많이 나가서 그렇다는 것도 아니고 지출이 많이 그렇다는데 갑자기 정색하듯 말하니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서 해명 카톡을 또했어요. "아니아니 뭐래 그게 아니고, 이번에 순전히 '내지출'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구ㅜㅜ 요번에 이사하랴 폰 바꿔서 잔여금 치르랴 그래서 그런건데ㅜㅜ 자기가 나보다 돈 더 쓰는 거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기분 상하니까 나중에 다시 카톡하자네요...
중간에 내용이 조금 비었는데 저는 지금 휴학하고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금 봉급이 약한편이에요.(100초반가량) 이번달은 이사하면서 살림사고 휴대폰 잔여금 치르고 하다가 고정 지출 외에 다른 지출이 많이 생겨서 돈이 좀 부족해졌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기분도 풀렸는지 카톡도 하고 그런데 기분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요.... 여러분.... 제가 실수를 한건가요? 아니면 제 여자친구가 좀 예민해서 오해를 한걸까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여자친군데....
여자친구한테 돈얘기 꺼냈다가.....여친보기가 민망합니다.
저에겐 사귄지 이제 갓 70일 정도 된 예쁘디 예쁜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사실, 제가 처음으로 짝사랑 한 여자애였습니다.(초등학교때 장난식으로 좋아하거나 이런건
빼고 말한건데.... 괜찮지요??)
혼자 짝사랑할때는, 그때 당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친구가 있어서 혼자 삯히다 말았어요.
그러다 몇년 후 우연히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기면서 이번엔 놓치지 말아야겠다 마음을 먹게
되었고....고백해서...
연인 사이가 됐네요.(정말 세상 다가지는 기분이었어요ㅋㅋ)
여자친구는 입사한지 이제 갓 두달 지난 간호사에요. 병원에서 많이 힘든지 제 앞에선 아니지만
우는 일이 잦고 전화해서도 피곤한 기색이 자주 보여요... 대학 동기중에 같은 병원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초반에 진짜 힘들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초반 3달 헤어지는 커플이 많다는 것두요.
근데 저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여자친구 생각만 나고, 어떻게 잘해줄까 이런 생각이 가득해요.
사실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잘 풀고 잘 만나고 있었지요. 저는 단지 여자친구가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많이 예민한거라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제가 조금 화가나거나 억울해도 여자친구 기분 더
맞추려고 노력했어요ㅜㅜ)
그렇게 힘들진 않았고 여자친구도 그런 저를 항상 고마워해주고(그러다가 또 순식간에 사소한걸로
기분이 상해버려요...ㅜㅜ 그러면 제가 또 풀어주려고 노력하고...)
서론이 길었네요... 문제는 어제였습니다.
서로 카톡을 하다가 분위기가 좋아서
제가
"이번달은 지출이 너무 많아서 술은 되도록 마시지말자, 소주광 XX야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렇게 보냈는데
여자친구가
"내가 자기 금전적으로 그렇게 부담 많이 줬어?? 나도 많이 쓴다고 생각했는데
부담 많이 주는지 몰랐네ㅋㅋㅋ"
라고 오더라구요.. 네.....사실 여자친구가 데이트 비용 좀 더 많이 냅니다
굳이 따지자면 4.5 : 5.5 정도요.
근데 저는 그게 아니잖아요. 데이트 비용이 너무 많이 나가서 그렇다는 것도 아니고 지출이
많이 그렇다는데 갑자기 정색하듯 말하니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서 해명 카톡을 또했어요.
"아니아니 뭐래 그게 아니고, 이번에 순전히 '내지출'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구ㅜㅜ 요번에
이사하랴 폰 바꿔서 잔여금 치르랴 그래서 그런건데ㅜㅜ 자기가 나보다 돈 더 쓰는 거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기분 상하니까 나중에 다시 카톡하자네요...
중간에 내용이 조금 비었는데 저는 지금 휴학하고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금 봉급이 약한편이에요.(100초반가량) 이번달은 이사하면서 살림사고 휴대폰 잔여금
치르고 하다가 고정 지출 외에 다른 지출이 많이 생겨서 돈이 좀 부족해졌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기분도 풀렸는지 카톡도 하고 그런데 기분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요....
여러분.... 제가 실수를 한건가요? 아니면 제 여자친구가 좀 예민해서 오해를 한걸까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여자친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