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흔녀임..ㅠ_ㅠㅋㅋㅋ 바로 본론 들어가겠음. 강남역에 면접 보러 갔다가 레스토랑에서 친구랑 밥 먹구 빠이빠이 하던 시간이 한 저녁 7시 30분쯤 되었을 겁니다. 친구랑 빠이빠이하고 친구는 집에가고 저는 역으로 가던 도중이었습니다. 걔랑 헤어지자마자 화장 떡칠하고 입술에는 연한 분홍색을 바른 여자더군요. 저한테 학생이냐고 학생은 맞긴 맞다고 캠브릿지 옷가게 건너편 빌딩(한의원 옆 빌딩, 그러니까 세무소 옆 빌딩) 제 팔목 붙잡고 가면서 "아~ 언니 진짜 이쁘다 옷가게 오픈한지 얼마 안되가지고 쿠폰 하나 주니깐 거기 한번 같이 가자 의사도 오고(여기서 이상했음..) 예쁜 언니들 많이 와서 구경만 하다가 옷도 사가고 그랬어" 하면서 또 하는 말이 "언니 이보영 닮았다 언니 되게 착해보인다" 이러면서 일본인도 아니고 시끄러웠음.. 그때까지는 좀 이상했어도 그냥 갔죠 근데 나한테 너무 큰 칭찬을 해서 이상했음... 속으로 과찬이 심하군.. 이러면서 근데 옷가게를 오픈했다고 치고는 간판도 없었고, 2층, 3층에 있다는게 이상했음..ㅡㅡ;; 빌딩 앞에 엘리베이터 그 여자가 누르는데 그 옆에 경비원이 서 있었음.. 우릴 빤히 보는거임 근데 갑자기 내 뇌에서 스쳐가는게 다단계 아닌가? 인신매매 아닌가? 이게 스쳐가는거임 그래서 난 됐다고 그냥 간다고 햇음 근데 그 여자가 팔목을 다시 잡는거임 거기서 생각하는게 아... 더 음침한 곳에 들어갔으면 큰일 났겠구나 이 생각 햇었음 다시 팔목 잡힌거 뿌리치고 살았다 생각하고 뒤돌아서 그 여자 뒷모습 봤는데 그 여자가 망연자실한듯한 뒷모습이 보였음. 다시 강남역으로 가고 있었음.. 닭꼬치 있길래 마음도 식힐겸해서 닭꼬치 2개랑 오뎅 2개 먹었음 많이 먹어서 죄송ㅋㅋ 근데 먹기 직전에 어떤 여자랑 눈이 마주쳤음. 또 직감이 와서 그냥 모른척하고 내가 먹고 싶은거 먹고 있었는데 다 먹고 나서 나랑 눈 마주쳤던 여자가(이번엔 아줌마 스타일인데 평범한 화장했음) "학생이세요?" 짜증나서 ㅠㅠ "아니요" 이러고 가려고 하는데 "캠브릿지 옆에 새로 오픈한......." "거기 이상해서 안가려구요" 하고 전 무사히 집에 왔네요 첫번째 이상한 점은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나한테 접근 했다는거랑 두번째 왜 눈에 띄지도 않는 곳에 옷가게를 오픈했으며 세번째 왜 학생이냐고 묻는-_-ㅋㅋ 네번째 왜 하필 밤인지 다섯번째 쿠폰을 왜 꼭 매장에 가서 받아야 하는지-_-ㅋ 여러분 조심하세요 오늘 강남역에 있었던 일입니다.. 4286
강남역 조심하세요 인신매매 다단계..
21살 흔녀임..ㅠ_ㅠㅋㅋㅋ
바로 본론 들어가겠음.
강남역에 면접 보러 갔다가 레스토랑에서 친구랑 밥 먹구 빠이빠이 하던 시간이
한 저녁 7시 30분쯤 되었을 겁니다.
친구랑 빠이빠이하고 친구는 집에가고 저는 역으로 가던 도중이었습니다.
걔랑 헤어지자마자
화장 떡칠하고 입술에는 연한 분홍색을 바른 여자더군요.
저한테 학생이냐고
학생은 맞긴 맞다고
캠브릿지 옷가게 건너편 빌딩(한의원 옆 빌딩, 그러니까 세무소 옆 빌딩)
제 팔목 붙잡고 가면서
"아~ 언니 진짜 이쁘다 옷가게 오픈한지 얼마 안되가지고
쿠폰 하나 주니깐 거기 한번 같이 가자
의사도 오고(여기서 이상했음..) 예쁜 언니들 많이 와서 구경만 하다가 옷도 사가고 그랬어"
하면서
또 하는 말이
"언니 이보영 닮았다 언니 되게 착해보인다"
이러면서 일본인도 아니고 시끄러웠음..
그때까지는 좀 이상했어도 그냥 갔죠
근데 나한테 너무 큰 칭찬을 해서 이상했음... 속으로 과찬이 심하군.. 이러면서
근데 옷가게를 오픈했다고 치고는 간판도 없었고, 2층, 3층에 있다는게 이상했음..ㅡㅡ;;
빌딩 앞에 엘리베이터 그 여자가 누르는데
그 옆에 경비원이 서 있었음.. 우릴 빤히 보는거임
근데 갑자기 내 뇌에서 스쳐가는게 다단계 아닌가? 인신매매 아닌가? 이게 스쳐가는거임
그래서 난 됐다고 그냥 간다고 햇음
근데 그 여자가 팔목을 다시 잡는거임
거기서 생각하는게
아... 더 음침한 곳에 들어갔으면 큰일 났겠구나 이 생각 햇었음
다시 팔목 잡힌거 뿌리치고 살았다 생각하고
뒤돌아서 그 여자 뒷모습 봤는데 그 여자가 망연자실한듯한 뒷모습이 보였음.
다시 강남역으로 가고 있었음..
닭꼬치 있길래 마음도 식힐겸해서 닭꼬치 2개랑 오뎅 2개 먹었음
많이 먹어서 죄송ㅋㅋ
근데 먹기 직전에 어떤 여자랑 눈이 마주쳤음.
또 직감이 와서 그냥 모른척하고 내가 먹고 싶은거 먹고 있었는데
다 먹고 나서 나랑 눈 마주쳤던 여자가(이번엔 아줌마 스타일인데 평범한 화장했음)
"학생이세요?"
짜증나서 ㅠㅠ "아니요"
이러고 가려고 하는데 "캠브릿지 옆에 새로 오픈한......."
"거기 이상해서 안가려구요" 하고 전 무사히 집에 왔네요
첫번째 이상한 점은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나한테 접근 했다는거랑
두번째 왜 눈에 띄지도 않는 곳에 옷가게를 오픈했으며
세번째 왜 학생이냐고 묻는-_-ㅋㅋ
네번째 왜 하필 밤인지
다섯번째 쿠폰을 왜 꼭 매장에 가서 받아야 하는지-_-ㅋ
여러분 조심하세요
오늘 강남역에 있었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