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이별 그후..

111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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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니면 안될줄 알았어
다시 어떻게 남자를 만날까, 니가 살아있는한 내옆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햇어..
매일밤 기도햇어, 제발...제발...우리가 다시 만나게되기를

1초가 1시간, 하루가 1년같이 정말 미친듯 시간이 안가더라
하루종일 멍때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밥도 안먹고 앉아잇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어.
니가 뭐라고,,, 대체 니가 뭔데 날 이렇게 만드냐고
욕도 햇다가, 금새 니가 너무 보고싶어지는거야..ㅋ..미친듯 보고싶어 연락하려고
폰을 들엇다 놧다 문자를 썻다 지웟다 수십 수백번 반복했어.

그렇게 한달정도 지낫네?
근데 정말 신기하지. 이젠 밥도 잘먹구 잠도 잘자.
정말 지치게 기도하다보면 어느새 잠들어잇구 일어나면
너한테 굿모닝~~~ 여보 얼른 일어나~~ 라고 문자도 무의식적으로 썻다가 지운적도 많아
하루에도 수십번 괜찮앗다가 가슴이 미어지다가.. 눈물이 낫다가 웃음이낫다가 미친것같앗는데
이제는 괜찮은 시간이 더 많아지구, 사람도 만나게되더라

그런데 일부로 바쁘게 지내도 채울수 없는게 있더라,
바쁘게 지내다가, 갑자기 너랑 부르던 노래라도 들리면 길가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아무것도 하질 못해.
내가 사준 니 향수냄새라도 맡게되면 니가 지나간걸까 두리번두리번거리고...
이제 곧 올 크리스마스에 너랑 맛잇는거 먹으러갈 생각부터 하게되..

나 어떻게해..? 너도 가끔은 내생각좀 나니..? 나만이러면 너무 억울하잖아...
나, 너 잡고싶어... 그런데 또 내가 매달리면 남아있는 조금의 정이라도 떨어질까봐
그러면 나중에라도 편한 친구로두 못볼까봐...
그러니까 니가 와줘... 나 항상 니 곁에서 맴돌고 있잖아
너도 내생각 나구, 내 기억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아프면 돌아와줘...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리워질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