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제가!!!!!!!! 병장곰신이 됬습니다 우리 군화, 훈련병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병장이라니 ♥♥♥♥ 입이 찢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 투닥거리기도 했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애틋한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가네요 연애초기보다 지금이 더 달달한 느낌?하 좋다 요즘 바빠서 전화한통 없는 군화생각하다가 추억이 되어버린몇몇 소소한일화가 생각나서 이렇게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전 군화가 제 이름을 불러주는게 그~렇게 멋져보이더라구요 두근 두근 설레고 언제 한번 통화하다 끊을 때 군화가 ㅇㅇ아, 사랑해♥ 이러는데 크흐 ㅋㅋㅋㅋㅋㅋㅋ핸드폰 붙잡고 크흐흐흐 거리면서 웃었더니 군화가 왜그러냐고 ㅋㅋㅋㅋㅋㅋ이상하다고 그래서 아 이름 불러주는거 너무 좋아 ! 이러니까 계속 ㅇㅇ아,사랑해♥ ㅇㅇ아,사랑해♥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ㅋ 전화도 못 끊고 사랑한다는말만 거의 5분동안 들었네요 이날 너무 웃어서 입꼬리가 진짜 파들파들 떨렸었어요 군화가 휴가나오기 몇일전, 친구들과 우정반지를 맞추기로했었는데, 군화가 반지는 안되 목걸이나 귀걸이해 반지는 안되 이러는거 온갖 애교를 부려서 허락을 맞고 이~쁜 우정링을!!!!!! 마치 커플링같은 우정링을 맞췄습니다 휴가나온 당일 군화에게 왼손은 뒤에 숨기고 오른손에 낀 우정링을 자랑하자 오른손을 꽈악 엄청 꽈악 반지가 살에 파묻힐정도로 꽉 쥐고 이를 꽉 깨물고 좋아? 좋아 우리애기? 나랑 한 커플링은~?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ㅋㅋㅋ 왼손을 딱 들어서 보여주자마자 얼굴이 풀려서 실실 웃으면서 내새끼 이뻐죽겠네 뭐먹으러갈까?뭐 먹고싶어? 갑자기 급 아낌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군화는 한개밖에 없는 커플링을 빼고, 우정링을 맞췄는줄알았나봐요 저희 커플은 군화가 군대가기 전, 이별을 통보했었어요 잘 데이트하다가 저녁에 뜬금없이!!!!! 사랑하는데 진짜 정말 사랑하는데, 약 2년 어떻게 기다리냐고 다른 남자 만나면서 기다리라고 자기가 제대하면 그 때 다시 시작하자고 그랬었습니다. 열받죠, 완전 열받죠 임마가 나를 못믿는건가 그래서 군화를 때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으로 퍽퍽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랑 헤어져서 다른남자 만나면 그 남자랑 평생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꺼라고 엄청 때렸습니다. 머리식히고 그 때 다시 얘기하자고 이미 다 때려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군화가 제 생일 때 맞춰준 커플링을 그자리에서 빼서 내팽겨치고왔습니다. 이 나쁜냔..이 머저리같은냔 이 때 전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그렇게 서로 연락 한통없이 3일이 지나고 군화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만나서 얘기하고 같이 꼭 끌어안고 엉엉 울었네요 둘다 붕어되도록 다 울고 반지 내놓으라고했습니다 군화 밑에 내팽겨쳐놓고 온 반지 내놓으라고... 군화는 제가 반지 내팽겨쳐놓은걸 못봤었나봐요 그렇게 저희 첫 커플링은 반쪽이 되었어요 한번은 군화랑 통화할때, 군화가 자꾸 제 흉내를 내면서 말을 자꾸 따라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알쨍알거리면서 열받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렸던걸 갚아주겠다! 이 생각에 몇일동안 졸라맨 목소리 연습을하고 군화가 전화가 왔을 때 몇일동안 연습한 졸라맨 목소리를 내면서 군화 말을 따라했더니 군화가 빵터져서 ㅋㅋㅋㅋㅋㅋ대화를 못했었어요 저도 빵터져서 졸라맨목소리로 웃었더니 군화가 거기에 숨넘어갈듯이 거의 5분정도를 웃다가 갑자기 급정색하면서 목소리를 쫙 깔더니 고마해라 거기서 움찔해서 어 ...응 이랬는데 군화가 하는말이 나혼자웃을거다 ......이러고 다시 빵 터져서 웃더라구요 ㅗㅗㅗㅗㅗㅗ 야 보고있냐 ㅗㅗㅗㅗㅗ김병장 ㅗㅗㅗㅗㅗㅗㅗ 이때 내 속마음이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물론 ♥♥♥♥♥♥♥♥♥♥♥♥♥♥♥하는마음이 더 컸어 군화가 절 부를 때, 애기야 우리 애기!이러는데 요즘은 그 애칭이 진화했어요 요즘은 내새끼 라고 부르더라구요 어이고 내새끼 이뻐죽겠네? 내새끼 그래쪄? 내새끼 뭐뭐했어? 역시 내새끼 ♥♥♥ 이러는데....... 그냥 차라리 오글오글거리게 애기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개ㅅㄲ......와 내새끼 사이의 발음으로 절 불러요ㅋㅋㅋㅋ의도적인건가 요즘 군화가 책에 관심이 많아진걸보고, 책선물을 해주고싶은데 어떤책을 선물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얼마전 휴가나왔을 때, 같이 서점에 간적이있었는데 그 때 군화가 어떤 책을 보고있었는지 봤었어야했는데 제 책 고르는데 정신이없었거든요.... 이 멍청한... 곰신님들중에 군화에게 책선물해주신분들은 어떤 책을 선물해주셨나요? 책 추천 좀 해주세요 ! 아! 맞다 , 제가 봉숭아물들이려고하는것보고 자기도 하고싶다고 징징거리던데.. 군화가 봉숭아물들여도괜찮을까요? 그럼 모두 이쁜기다림하세요 84
드디어 병장곰신이 되었어요:D
안녕하세요
드디어 제가!!!!!!!!
병장곰신이 됬습니다
우리 군화, 훈련병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병장이라니 ♥♥♥♥
입이 찢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 투닥거리기도 했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애틋한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가네요
연애초기보다 지금이 더 달달한 느낌?하 좋다
요즘 바빠서 전화한통 없는 군화생각하다가
추억이 되어버린몇몇 소소한일화가 생각나서
이렇게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전 군화가 제 이름을 불러주는게
그~렇게 멋져보이더라구요 두근 두근 설레고
언제 한번 통화하다 끊을 때
군화가 ㅇㅇ아, 사랑해♥ 이러는데
크흐 ㅋㅋㅋㅋㅋㅋㅋ핸드폰 붙잡고 크흐흐흐 거리면서 웃었더니
군화가 왜그러냐고 ㅋㅋㅋㅋㅋㅋ이상하다고 그래서
아 이름 불러주는거 너무 좋아 ! 이러니까
계속 ㅇㅇ아,사랑해♥ ㅇㅇ아,사랑해♥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ㅋ 전화도 못 끊고
사랑한다는말만 거의 5분동안 들었네요
이날 너무 웃어서 입꼬리가 진짜 파들파들 떨렸었어요
군화가 휴가나오기 몇일전,
친구들과 우정반지를 맞추기로했었는데,
군화가 반지는 안되
목걸이나 귀걸이해 반지는 안되
이러는거 온갖 애교를 부려서 허락을 맞고
이~쁜 우정링을!!!!!! 마치 커플링같은 우정링을 맞췄습니다
휴가나온 당일 군화에게 왼손은 뒤에 숨기고
오른손에 낀 우정링을 자랑하자
오른손을 꽈악 엄청 꽈악 반지가 살에 파묻힐정도로 꽉 쥐고
이를 꽉 깨물고 좋아? 좋아 우리애기? 나랑 한 커플링은~?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ㅋㅋㅋ
왼손을 딱 들어서 보여주자마자 얼굴이 풀려서 실실 웃으면서
내새끼 이뻐죽겠네 뭐먹으러갈까?뭐 먹고싶어?
갑자기 급 아낌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군화는 한개밖에 없는 커플링을 빼고,
우정링을 맞췄는줄알았나봐요
저희 커플은 군화가 군대가기 전,
이별을 통보했었어요 잘 데이트하다가 저녁에 뜬금없이!!!!!
사랑하는데 진짜 정말 사랑하는데,
약 2년 어떻게 기다리냐고
다른 남자 만나면서 기다리라고
자기가 제대하면 그 때 다시 시작하자고 그랬었습니다.
열받죠, 완전 열받죠 임마가 나를 못믿는건가
그래서 군화를 때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으로 퍽퍽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랑 헤어져서 다른남자 만나면
그 남자랑 평생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꺼라고
엄청 때렸습니다. 머리식히고 그 때 다시 얘기하자고
이미 다 때려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군화가 제 생일 때 맞춰준 커플링을 그자리에서 빼서
내팽겨치고왔습니다. 이 나쁜냔..이 머저리같은냔
이 때 전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그렇게 서로 연락 한통없이
3일이 지나고 군화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만나서 얘기하고 같이 꼭 끌어안고 엉엉 울었네요 둘다 붕어되도록
다 울고 반지 내놓으라고했습니다
군화 밑에 내팽겨쳐놓고 온 반지 내놓으라고...
군화는 제가 반지 내팽겨쳐놓은걸 못봤었나봐요
그렇게 저희 첫 커플링은 반쪽이 되었어요
한번은 군화랑 통화할때,
군화가 자꾸 제 흉내를 내면서 말을 자꾸
따라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알쨍알거리면서
열받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렸던걸 갚아주겠다!
이 생각에 몇일동안 졸라맨 목소리 연습을하고
군화가 전화가 왔을 때 몇일동안 연습한
졸라맨 목소리를 내면서 군화 말을 따라했더니
군화가 빵터져서 ㅋㅋㅋㅋㅋㅋ대화를 못했었어요
저도 빵터져서 졸라맨목소리로 웃었더니
군화가 거기에 숨넘어갈듯이 거의 5분정도를 웃다가
갑자기 급정색하면서 목소리를 쫙 깔더니
고마해라
거기서 움찔해서 어 ...응 이랬는데
군화가 하는말이
나혼자웃을거다
......이러고 다시 빵 터져서 웃더라구요 ㅗㅗㅗㅗㅗㅗ
야 보고있냐 ㅗㅗㅗㅗㅗ김병장 ㅗㅗㅗㅗㅗㅗㅗ
이때 내 속마음이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물론 ♥♥♥♥♥♥♥♥♥♥♥♥♥♥♥하는마음이 더 컸어
군화가 절 부를 때, 애기야 우리 애기!이러는데
요즘은 그 애칭이 진화했어요
요즘은 내새끼 라고 부르더라구요
어이고 내새끼 이뻐죽겠네?
내새끼 그래쪄?
내새끼 뭐뭐했어?
역시 내새끼 ♥♥♥
이러는데....... 그냥 차라리 오글오글거리게
애기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개ㅅㄲ......와 내새끼 사이의 발음으로
절 불러요ㅋㅋㅋㅋ의도적인건가
요즘 군화가 책에 관심이 많아진걸보고,
책선물을 해주고싶은데 어떤책을 선물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얼마전 휴가나왔을 때, 같이 서점에 간적이있었는데
그 때 군화가 어떤 책을 보고있었는지 봤었어야했는데
제 책 고르는데 정신이없었거든요....
이 멍청한...
곰신님들중에 군화에게 책선물해주신분들은
어떤 책을 선물해주셨나요?
책 추천 좀 해주세요 !
아! 맞다 ,
제가 봉숭아물들이려고하는것보고
자기도 하고싶다고 징징거리던데..
군화가 봉숭아물들여도괜찮을까요?
그럼 모두 이쁜기다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