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한다는 것.

2012.11.01
조회166

31살 남자입니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사랑이란 저에겐 언제나

시작은 달콤하지만 끝은 쓰디쓴 아픔을 안겨주었습니다.

 

몇번의 아픔을 겪어오며 누군가를 사랑을 한다는게 두려워지기도했지만

살다보니 사랑의 끝도 그리 쓰디쓴 아픔만을 안겨주는건 아니더군요.

 

나와 함께해서 행복하지 않았던 그녀..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그녀..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요..

 

정말 그녀가 행복하길 바라며 떠나보내는 그 마음이..

아쉽고 미안하기도하지만..어쩌면 잘되었다..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니..

사랑이란 기쁘고 슬프기도하지만..아름다운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내 옆에있는 사람이 나로인해 힘든 사랑을 하고있다면..

내가 그사람을 더이상 행복하게 해줄수 없다면..

욕심을 버리고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가장 옳은 방법이겠죠..

 

행복해라..네가 아직 철부지라 오빠도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은 다 널 서운하게한 내 잘못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