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진짜 이렇게 다 쓰고나면, 여러분들 조언들 듣고나면 다 잊을수 있을거 같애서요..
이번편이 마지막이에요ㅋㅋㅋ 이번편.....그냥 제 등신짓 써놓은것들이에요...헤어지고 헤어지지 못하는 제 등신같은 짓들..ㅎ
읽고 욕하셔도 좋은데....조언 한마디씩만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 그렇게 사랑하지만, 바람핀 그 아이와는 사귈수가 없었고...
헤어진뒤....열심히 잊으려 노력하며 살아왔어요...
근데.....헤어지고 약 두달뒤....얘가 다시 제가 살고있는 이곳에 다시 잠시 가족들보러 온거에요.. 전 신경을 안쓰고 싶었지만, 안쓸수 없었고....그러다가 이 아이를 다시 금요예배때 마주쳤어요..
서로 얼굴에 철판을 깔고...(비밀로 사귀었었기에..) 웃으면서 오랫만이라고 인사를 했죠...
근데 그거 아세요??입은 웃고 있는데.....눈은 웃지 않는거...........전 무서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행동했죠.. 근데 얘가 절 부르는거에요..이리로 와보라구....그러더니 악수를 청하더라구요???
쟨 뭐지...하는 생각으로 악수는 했어요. 근데 그거 아세요?막 악수하면 손을 막 찌그러트리면서 아프게 장난치는거??/그걸 저한테 하더라구요..근데 전 표정 변하는거 없이..그냥 그거 못하게 하려고 걔 손 완젼 힘 꽉주고 잡고잇엇어요.
그렇게 서로 가식적으로 바라보다가, 얘가 저한테 먼저 말을 거네요...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오랫만인데 나 안보고 싶었어?"라며 웃더라구요.
근데...가식이고 절 가지고 논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후,,,,이러는데, 걔가 GIMME A HUG라고 하더라구요?
안아달래요..저보고..오랜만이라고...... 근데 제가 "내가?널?왜?"요래 말했는데요.
주변 애들이 절 이상하게 쳐다보드라구요...외국에선 인사인건데 왜 못해주냐면서;;그래서 그냥 되게 인사처럼 포멀하게 토닥토닥 잘왔어..했어요.
그렇게 하고 일욜에도 만났지만, 별 얘기없이... 그렇게 헤어졌는데. 제가 다니는 학원에 걔네 집에서 같이 사는 오빠가 한명 잇었는데.
그 오빠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무슨 말이라도 해보라구..안 그럼 너 등신같이 계속 힘들거라고..
그래서 용기내서 문자했어요...아이패드에 있는 메시지..
그랬더니 만나겠다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만나던 곳에서...기다리겠다고......했는데.. 한시간동안 안나오더라구요..근데 전 그때도 얠 믿고 있었는지, 얘가 장소를 잘못 알았나 싶어서 약 3곳을 한시간동안 뛰어다녔어요......이상한대서 기다릴까봐..근데 오빠한테 전화오더라구요.
얘네 부모님께 걔랑 저랑 만나기로 했는데 어딨냐고 물었더니.. 다른 친구 만나러 나갔다고 하셨대요..
전......그냥 물먹은거죠ㅋㅋㅋㅋ 그래서 아ㅏㅏㅏ하고 오빠가 대신 나와서 저랑 같이 기다려줬어요..그러다가 얘네 아버지가 전화하셔서는, ㅇㅇ이 지금 집에 들어왔으니까 집으로오렴
이라구요...
그래서 아ㅏㅏ하고 집으로 어쩔수 없이 갔죠.
근데 얘가 "어.왔어?"이렇게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라구요......
전 좀 욱해서 "야!만나기로 해놓고 문자는 왜 안봐" "아ㅏ못 봣어!"이러고 화내더니...지 방에서 얘기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갔어요.근데 얘는 컴퓨터 앞에 앉더니 얘기할 생각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전 그냥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얘가 할말있어서 만난거 아니냐구.. 그 할말 해보라구...그래서 전 '아 얜 그냥 나 가지구 장난친거구나..말할 의향이 없구나'
싶어서 그냥 "아 사과하려고 왔어. 너랑 내 사이 이렇게 된것도 이렇게 끝난것도..다 내가 처음 너한테 욕해서 시작된거니까...근데 그게 계속 맘에 걸려서 내가 먼저 욕한거에 대해서는 사과하려고 왔어.미안해"
라고 했고 걔는 "아..아냐 됐어..이미 다 잊은건데 뭐.."
...........난 잊지를 못해서...그래서 맨날 맘 아파하다가 그래서 용기내서 이렇게 찾아왔는데..... 다 잊었다네요...
그래서 "아ㅏㅏㅏ....."이러고 저는 물어보고싶었던것들, 말하고 싶었던 말들......머리속에서 다 사라져버리드라구요...
"아ㅏㅏㅏ그렇구나..그럼 다행이구^^그냥 이 사과하려고 만나자 한거야" "뭐야..그게 다야??그럼 전화로 해도 됐잖아" "음..그냥 니 얼굴보고 직접 얘기하고 싶었어" "아...아냐 됐어..이미 지난일 끝난일...다 잊었어"
전 더이상 무슨 말을 더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아 그럼 나 이만 갈게..미안했어..한국가서도 잘 지내!응원할게..건강하구.."
전 또라이같이 거기서 또 걔 걱정하는 잔소리하구있드라구요??-_-;;;
그 아이가 문 열려는 제 손목을 잡더니 "정말 할말이 그게 다였어?더 없어?" 하더라구요....전 "응..그게 다야..잘 있어!!^^"
"아ㅏㅏ그럼 마지막인데 안 안아줄거야?"라길래...
아 그래..이게 진짜 마지막이겠구나, 하고 그냥 진짜 굿바이 허그해줬어요... 근데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게, 걔가 저를 너무 꽉 안아서 숨 쉬기도 힘들더라구요..
변한 그 아이 냄새, 몸(살이 좀 쪄왔더라구요??), 느낌, 설렘....모두 달라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만 떨어질때쯤, 걔가 키스를 하려고 하는겁니다....
전 어이도 없고 당황하긴했는데..이건 아니다 싶어서 왜 이러냐고 밀쳤어요///
근데 얘는 썩소로 피식 웃으며...무서운 눈빛으로 "마지막인데 안해줄거야?"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그냥 문 열고 나왔고, 얘네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나오려는데 부모님이 당화하시더라구요.....왜이렇게 빨리 가냐고..무슨일 있는거냐고.....그리고 얼굴이 왜이러냐고..
제가 표정이 많이 굳어있었나봐요..그리고 얘네 부모님은 절 딸처럼, 전 부모님처럼 생각했던터라...
제가 얘네 부모님을 뵈니까 막 팔.다리.손이 다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하필이면 그날 부츠신었어서.....진짜 대충 신고 그냥 나왔어요..그 집을 나서자마자...눈물이 진짜 펑펑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차안에서 15분?넘게 실신 직전까지 울다가......이렇게는 운전 못하겠어서 어떤 동생 만나서 위로 받다가 집에 갔구요...
그리고 이야기 하날 그 동생으로부터 들었죠...제 전남친은 지금 여자친구가 있고...그 여자는 제가 그때 페탐했던 그 예쁜 언니라구... 근데 인조이로....그냥 따먹을려고 사귀는 거라구......
전 그 얘길 듣고 더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이러던 애가 아닌데...하구요...ㅋㅋㅋㅋㅋ
얜 그리고나서 바로 다시 한국 갔구요...
그렇게 열심히 지내고 전 대학을 오게됐구요...정말 편한 맘으로 한국갔어요.. 근데 어쩌다보니...가서 걔를 만나게됐고...전 흔들린거죠............
그렇게 몇번을 만났는데, 얘는 제 눈을 쳐다봐주질 않더라구요..
근데 제가 욱하는 성격이 좀 세서..어느날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다시 고백하기로 맘 먹었어요.근데 전 다시 사귈맘은 없었고, 단지 제가 아직 너를 못 잊었다 너의 진심을 듣고싶다... 라는 맘으로 편지를 썼어요...
또 혹여 이상한 말하다가 하려 했던 말 다 까먹을까봐..
그렇게 만나서 둘이 카페도 갔다가...얜 일이 있다고 가봐야한다길래..전 버스도 탈줄 모르는데...그 앞에서 버스타면 된다고, 그냥 걔를 무작정 따라 갔구요.....그러다 어느 골목에서 헤어지게 됐어요...
근데 원래는 말로 하려했는데....아직 깜깜해지지도 않았고, 주변에 사람도 많았던터라...얘 입장도 생각해서 그냥 편지를 전해줬어요...그 편지를 받더니 얘가 웃더라구요...그러더니 "곧 또 보자"
전 빈말인줄 알았구..그냥 아....하고 지나쳤는데... 몇초간 생각을 다시해봐도 직접 얘기 안하면 후회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시 얘한테 전화해서 잠깐만 다시 나와보라고...그러면서 얘가 간 그 골목으로 무작정 뛰었어요..
근데 얘는 "왜왜 무슨일인데..나 이미 다 왔어..그냥 나중에 얘기해..나 아직 편지 안읽었어.무슨일인데 그래" 라며 나오지 않았고....."나중에 꼭 만나자 알았지:?얼른가!끊는다!"뚝..........
그렇게 끊어버렸고..전 그냥 카톡 보이스 메일로 그냥......"사실 나 너 아직 좋아하나봐..근데 직접 말로 안하면 후회할거 같아서 이렇게나마 보내...니가 짜증나면 짜증난다...싫으면 싫다, 솔직히 니 진심이랑 진실을 듣고 싶어.." 라고 보냈고, 답장은 "수요일날 꼭 보자".....
전 당황스러우면서도 그냥...응.....이라 하였고...수요일 당일은...최대한으로 꾸미고 친구들을 만났는데..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나 오늘 ㅇㅇ(제전남친)이랑 만나기로했어" 라구요....후아.......... 전 또 무시당했고, 제 친구는 멀리 살아서 전철이 일찍 끊기기에 저에게 같이 갔다가 제 집에서 자도 되겠냐하였고, 전 아무렇지 않게 가서 같이 그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 아이는 절 그전보다도 더 눈을 봐주지 않았고...더 어색해져있었습니다..
그렇게 술집에가서 다른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하는데...얘가 담배를 피더라구요...
사귈때 얘는 저한테 "난 진짜 담배를 안필거야..안좋은 추억이있어서"라고 했던 애가 그렇게 줄담배를 피더라구요...저는 솔직히 눈물이 좀 낫습니다...어쩌다가 애가 이렇게 변했을까 싶어서요..
그러다가 그냥 친구 꼬셔서 나왔습니다...그리고 바로 문자했죠..
"나 그냥 너한테 까였다고 알면되는거지?ㅠㅋㅋ잘 지내고..내일 일 있다며..술 담배 너무 마니 하지말고 얼른 들어가..이제 진짜 안녕.."이라구요...
근데..."ㅇㅇ(제 친구이름)이랑 같이 있는데 그 얘길 꺼낼순 없잖아..나중에 꼭 보자..."라구요....
그렇게 제가 다시 이곳으로 오기전까지 두번?인가 더 연락을 했었지만, 꼭 보자 꼭보자 라는 말만 듣다가 결국 전 다시 돌아왓고......
몇일전쯤..제가 술마시고 얼굴책 메세지를 통해 얘한테 말도 안되는 소릴 지껄였더라구요..
5년을 좋아한 사람을 쉽게 잊을수가 없다고, 너때메 아직도 아침에 울면서 일어난다고, 너 이후로 남자들이 남자로 안보인다고..그래도 이제 다른 남자한테 마음 열어보려한다고.. 이제 좀더 멀어지겠다고..잘 지내라고...이런 싱거운 말들을 늘어놓았는데...답장이왓어요..
"너야말로 아프지말고 응?넌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날자격이 있는거 너가 잘 알잖아////등등등.."
요래 왔길래...이제 제가 보내는거는 다 꽐라되서 보내는줄 알라고, 무시하라고 했구.....
전 그 담에 바로 이 아이의 얼굴책 친구를 끊어버렸어요.... 이렇게 지금까지 이 아이를 향한
제 짝사랑,첫사랑, 끝난사랑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솔직히 아직 잊지못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솔직히 좀 더 자세한 얘기를 하면...혹시나 누군가 이 이야기를 읽으면 그 아이에게 들어갈까봐..알것같아서...더 자세히 못 썼어요..........
더 많은, 더 슬픈, 더 가슴 찢어지는 얘기는 많은데요...제가 그걸 다 쓰지 못하는거 보면 아직 얘를 더 많이 걱정하고 그러는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제 첫사랑은 정말 나쁜ㅅㄲ인건가요..3
진짜 이렇게 다 쓰고나면, 여러분들 조언들 듣고나면 다 잊을수 있을거 같애서요..
이번편이 마지막이에요ㅋㅋㅋ
이번편.....그냥 제 등신짓 써놓은것들이에요...헤어지고 헤어지지 못하는 제 등신같은 짓들..ㅎ
읽고 욕하셔도 좋은데....조언 한마디씩만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 그렇게 사랑하지만, 바람핀 그 아이와는 사귈수가 없었고...
헤어진뒤....열심히 잊으려 노력하며 살아왔어요...
근데.....헤어지고 약 두달뒤....얘가 다시 제가 살고있는 이곳에 다시 잠시 가족들보러 온거에요..
전 신경을 안쓰고 싶었지만, 안쓸수 없었고....그러다가 이 아이를 다시 금요예배때 마주쳤어요..
서로 얼굴에 철판을 깔고...(비밀로 사귀었었기에..)
웃으면서 오랫만이라고 인사를 했죠...
근데 그거 아세요??입은 웃고 있는데.....눈은 웃지 않는거...........전 무서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행동했죠..
근데 얘가 절 부르는거에요..이리로 와보라구....그러더니 악수를 청하더라구요???
쟨 뭐지...하는 생각으로 악수는 했어요. 근데 그거 아세요?막 악수하면 손을 막 찌그러트리면서 아프게 장난치는거??/그걸 저한테 하더라구요..근데 전 표정 변하는거 없이..그냥 그거 못하게 하려고 걔 손 완젼 힘 꽉주고 잡고잇엇어요.
그렇게 서로 가식적으로 바라보다가, 얘가 저한테 먼저 말을 거네요...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오랫만인데 나 안보고 싶었어?"라며 웃더라구요.
근데...가식이고 절 가지고 논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후,,,,이러는데, 걔가 GIMME A HUG라고 하더라구요?
안아달래요..저보고..오랜만이라고......
근데 제가 "내가?널?왜?"요래 말했는데요.
주변 애들이 절 이상하게 쳐다보드라구요...외국에선 인사인건데 왜 못해주냐면서;;그래서 그냥 되게 인사처럼 포멀하게 토닥토닥 잘왔어..했어요.
그렇게 하고 일욜에도 만났지만, 별 얘기없이...
그렇게 헤어졌는데. 제가 다니는 학원에 걔네 집에서 같이 사는 오빠가 한명 잇었는데.
그 오빠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무슨 말이라도 해보라구..안 그럼 너 등신같이 계속 힘들거라고..
그래서 용기내서 문자했어요...아이패드에 있는 메시지..
그랬더니 만나겠다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만나던 곳에서...기다리겠다고......했는데..
한시간동안 안나오더라구요..근데 전 그때도 얠 믿고 있었는지, 얘가 장소를 잘못 알았나 싶어서
약 3곳을 한시간동안 뛰어다녔어요......이상한대서 기다릴까봐..근데 오빠한테 전화오더라구요.
얘네 부모님께 걔랑 저랑 만나기로 했는데 어딨냐고 물었더니.. 다른 친구 만나러 나갔다고 하셨대요..
전......그냥 물먹은거죠ㅋㅋㅋㅋ
그래서 아ㅏㅏㅏ하고 오빠가 대신 나와서 저랑 같이 기다려줬어요..그러다가 얘네 아버지가 전화하셔서는, ㅇㅇ이 지금 집에 들어왔으니까 집으로오렴
이라구요...
그래서 아ㅏㅏ하고 집으로 어쩔수 없이 갔죠.
근데 얘가 "어.왔어?"이렇게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라구요......
전 좀 욱해서 "야!만나기로 해놓고 문자는 왜 안봐"
"아ㅏ못 봣어!"이러고 화내더니...지 방에서 얘기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갔어요.근데 얘는 컴퓨터 앞에 앉더니 얘기할 생각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전 그냥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얘가 할말있어서 만난거 아니냐구..
그 할말 해보라구...그래서 전 '아 얜 그냥 나 가지구 장난친거구나..말할 의향이 없구나'
싶어서 그냥 "아 사과하려고 왔어. 너랑 내 사이 이렇게 된것도 이렇게 끝난것도..다 내가 처음 너한테 욕해서 시작된거니까...근데 그게 계속 맘에 걸려서 내가 먼저 욕한거에 대해서는 사과하려고 왔어.미안해"
라고 했고 걔는 "아..아냐 됐어..이미 다 잊은건데 뭐.."
...........난 잊지를 못해서...그래서 맨날 맘 아파하다가 그래서 용기내서 이렇게 찾아왔는데.....
다 잊었다네요...
그래서 "아ㅏㅏㅏ....."이러고 저는 물어보고싶었던것들, 말하고 싶었던 말들......머리속에서 다 사라져버리드라구요...
"아ㅏㅏㅏ그렇구나..그럼 다행이구^^그냥 이 사과하려고 만나자 한거야"
"뭐야..그게 다야??그럼 전화로 해도 됐잖아"
"음..그냥 니 얼굴보고 직접 얘기하고 싶었어"
"아...아냐 됐어..이미 지난일 끝난일...다 잊었어"
전 더이상 무슨 말을 더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아 그럼 나 이만 갈게..미안했어..한국가서도 잘 지내!응원할게..건강하구.."
전 또라이같이 거기서 또 걔 걱정하는 잔소리하구있드라구요??-_-;;;
그 아이가 문 열려는 제 손목을 잡더니 "정말 할말이 그게 다였어?더 없어?"
하더라구요....전 "응..그게 다야..잘 있어!!^^"
"아ㅏㅏ그럼 마지막인데 안 안아줄거야?"라길래...
아 그래..이게 진짜 마지막이겠구나, 하고 그냥 진짜 굿바이 허그해줬어요...
근데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게, 걔가 저를 너무 꽉 안아서 숨 쉬기도 힘들더라구요..
변한 그 아이 냄새, 몸(살이 좀 쪄왔더라구요??), 느낌, 설렘....모두 달라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만 떨어질때쯤, 걔가 키스를 하려고 하는겁니다....
전 어이도 없고 당황하긴했는데..이건 아니다 싶어서 왜 이러냐고 밀쳤어요///
근데 얘는 썩소로 피식 웃으며...무서운 눈빛으로 "마지막인데 안해줄거야?"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그냥 문 열고 나왔고, 얘네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나오려는데 부모님이 당화하시더라구요.....왜이렇게 빨리 가냐고..무슨일 있는거냐고.....그리고 얼굴이 왜이러냐고..
제가 표정이 많이 굳어있었나봐요..그리고 얘네 부모님은 절 딸처럼, 전 부모님처럼 생각했던터라...
제가 얘네 부모님을 뵈니까 막 팔.다리.손이 다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하필이면 그날 부츠신었어서.....진짜 대충 신고 그냥 나왔어요..그 집을 나서자마자...눈물이 진짜 펑펑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차안에서 15분?넘게 실신 직전까지 울다가......이렇게는 운전 못하겠어서 어떤 동생 만나서 위로 받다가 집에 갔구요...
그리고 이야기 하날 그 동생으로부터 들었죠...제 전남친은 지금 여자친구가 있고...그 여자는 제가 그때 페탐했던 그 예쁜 언니라구...
근데 인조이로....그냥 따먹을려고 사귀는 거라구......
전 그 얘길 듣고 더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이러던 애가 아닌데...하구요...ㅋㅋㅋㅋㅋ
얜 그리고나서 바로 다시 한국 갔구요...
그렇게 열심히 지내고 전 대학을 오게됐구요...정말 편한 맘으로 한국갔어요..
근데 어쩌다보니...가서 걔를 만나게됐고...전 흔들린거죠............
그렇게 몇번을 만났는데, 얘는 제 눈을 쳐다봐주질 않더라구요..
근데 제가 욱하는 성격이 좀 세서..어느날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다시 고백하기로 맘 먹었어요.근데 전 다시 사귈맘은 없었고, 단지 제가 아직 너를 못 잊었다 너의 진심을 듣고싶다...
라는 맘으로 편지를 썼어요...
또 혹여 이상한 말하다가 하려 했던 말 다 까먹을까봐..
그렇게 만나서 둘이 카페도 갔다가...얜 일이 있다고 가봐야한다길래..전 버스도 탈줄 모르는데...그 앞에서 버스타면 된다고, 그냥 걔를 무작정 따라 갔구요.....그러다 어느 골목에서 헤어지게 됐어요...
근데 원래는 말로 하려했는데....아직 깜깜해지지도 않았고, 주변에 사람도 많았던터라...얘 입장도 생각해서 그냥 편지를 전해줬어요...그 편지를 받더니 얘가 웃더라구요...그러더니 "곧 또 보자"
전 빈말인줄 알았구..그냥 아....하고 지나쳤는데...
몇초간 생각을 다시해봐도 직접 얘기 안하면 후회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시 얘한테 전화해서 잠깐만 다시 나와보라고...그러면서 얘가 간 그 골목으로 무작정 뛰었어요..
근데 얘는 "왜왜 무슨일인데..나 이미 다 왔어..그냥 나중에 얘기해..나 아직 편지 안읽었어.무슨일인데 그래"
라며 나오지 않았고....."나중에 꼭 만나자 알았지:?얼른가!끊는다!"뚝..........
그렇게 끊어버렸고..전 그냥 카톡 보이스 메일로 그냥......"사실 나 너 아직 좋아하나봐..근데 직접 말로 안하면 후회할거 같아서 이렇게나마 보내...니가 짜증나면 짜증난다...싫으면 싫다, 솔직히 니 진심이랑 진실을 듣고 싶어.." 라고 보냈고, 답장은 "수요일날 꼭 보자".....
전 당황스러우면서도 그냥...응.....이라 하였고...수요일 당일은...최대한으로 꾸미고 친구들을 만났는데..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나 오늘 ㅇㅇ(제전남친)이랑 만나기로했어" 라구요....후아..........
전 또 무시당했고, 제 친구는 멀리 살아서 전철이 일찍 끊기기에 저에게 같이 갔다가 제 집에서 자도 되겠냐하였고, 전 아무렇지 않게 가서 같이 그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 아이는 절 그전보다도 더 눈을 봐주지 않았고...더 어색해져있었습니다..
그렇게 술집에가서 다른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하는데...얘가 담배를 피더라구요...
사귈때 얘는 저한테 "난 진짜 담배를 안필거야..안좋은 추억이있어서"라고 했던 애가 그렇게 줄담배를 피더라구요...저는 솔직히 눈물이 좀 낫습니다...어쩌다가 애가 이렇게 변했을까 싶어서요..
그러다가 그냥 친구 꼬셔서 나왔습니다...그리고 바로 문자했죠..
"나 그냥 너한테 까였다고 알면되는거지?ㅠㅋㅋ잘 지내고..내일 일 있다며..술 담배 너무 마니 하지말고 얼른 들어가..이제 진짜 안녕.."이라구요...
근데..."ㅇㅇ(제 친구이름)이랑 같이 있는데 그 얘길 꺼낼순 없잖아..나중에 꼭 보자..."라구요....
그렇게 제가 다시 이곳으로 오기전까지 두번?인가 더 연락을 했었지만, 꼭 보자 꼭보자 라는 말만 듣다가 결국 전 다시 돌아왓고......
몇일전쯤..제가 술마시고 얼굴책 메세지를 통해 얘한테 말도 안되는 소릴 지껄였더라구요..
5년을 좋아한 사람을 쉽게 잊을수가 없다고, 너때메 아직도 아침에 울면서 일어난다고, 너 이후로 남자들이 남자로 안보인다고..그래도 이제 다른 남자한테 마음 열어보려한다고.. 이제 좀더 멀어지겠다고..잘 지내라고...이런 싱거운 말들을 늘어놓았는데...답장이왓어요..
"너야말로 아프지말고 응?넌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날자격이 있는거 너가 잘 알잖아////등등등.."
요래 왔길래...이제 제가 보내는거는 다 꽐라되서 보내는줄 알라고, 무시하라고 했구.....
전 그 담에 바로 이 아이의 얼굴책 친구를 끊어버렸어요....
이렇게 지금까지 이 아이를 향한
제 짝사랑,첫사랑, 끝난사랑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솔직히 아직 잊지못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솔직히 좀 더 자세한 얘기를 하면...혹시나 누군가 이 이야기를 읽으면 그 아이에게 들어갈까봐..알것같아서...더 자세히 못 썼어요..........
더 많은, 더 슬픈, 더 가슴 찢어지는 얘기는 많은데요...제가 그걸 다 쓰지 못하는거 보면 아직 얘를 더 많이 걱정하고 그러는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설레지 않고 남자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전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