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아직 일년 조금 안된 30살 아짐마입니다. 제 고민은 다름아니라, 시댁에서 밥먹는게 너무너무 스트레스라는거에요....ㅡㅜ 시댁은 차로 10분거리입니다, 매주 한번이상은 가서 식사를 하고 오죠.. 식사를 하러 가면 저는 일단 부엌에 가서 쿠쿠에 나오는 시간을 봅니다. 밥한지 몇시간 지났나요,,,, 보통 50~60시간 이상.... 심할땐 80~90시간... 한번은 10시간정도밖에 되지 않았길래 왠일인가 했더니, 99시간을 넘겨서 다시 00으로 셋팅되었더라구요 밥상태를 보니깐... 보통은 밥한번 하면 그날 먹고 그 다음날까지 먹고 새로 하고 하지 않나요...? 진짜 70시간정도 된 밥을 보면 입맛이 딱! 떨어집니다. 어머니 음식 잘하셔서 이런저런 반찬 잘 만들어주시는데, 일단 밥상태가 저러니 반찬이고 뭐고 밥먹기가 싫습니다. 근데 시댁식구들은 그런 밥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하아,,, 당장 그 식구들은 아무렇지 않으니 저 혼자 오바하는것도 웃기고.... 시어머님은 한번 밥을 하시면 밥솥꽉차도록 많이 하십니다. 그 밥을 다 먹고 나면 또 꽉 채워서 한번 하시고.... 저 처음 인사하러 간 날도 새밥 안해주셨어요,, 정확히 기억합니다...56H...... 지금까지 새 밥 먹어본 기억은, 명절때와 할아버님 제사때, 할머니와 고모님(어머님껜 시댁식구죠)오셨을때만 새 밥 먹어봤습니다. 한번은 밥 푸면서 어머님께 웃으면서, "어머님, 왜 이렇게 밥을 많이 하셔요, 전 신랑 새밥 주려고 매일매일 새밥하는데~"라고까지 말했습니다. 기분나쁘게 생각하실수도 있을텐데, 싸가지없게 한번만 말하자, 싶어서 했는데도... "내가 바빠서 그래~" 그러고 끝... ㅎㅎ 밥 하셔서, 냉동실에 넣어두셨다가 밥먹을떄만 전자렌지에 뎁혀먹어도 밥 괜찮다고 말씀드려봐도 무시.. 어머님이랑 시동생이랑 두분이 사시는데, 두분 다 군것질을 좋아하셔서 밥을 안 드셔요. 도련님은 거의 야근하셔서 식사하시고 들어오시고, 어머님은 혼자먹기 싫다고 안드시고,, 오래된 밥은 저희가 가면 "너네 왔으니 이 밥 먹어치워야겠다.."라고 하시며 주시고.... 아.... 정말 별거 아닌 고민일수있지만, 전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난관을 해결할수있을까요..?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53
시댁에서 밥먹기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아직 일년 조금 안된 30살 아짐마입니다.
제 고민은 다름아니라, 시댁에서 밥먹는게 너무너무 스트레스라는거에요....ㅡㅜ
시댁은 차로 10분거리입니다, 매주 한번이상은 가서 식사를 하고 오죠..
식사를 하러 가면 저는 일단 부엌에 가서 쿠쿠에 나오는 시간을 봅니다.
밥한지 몇시간 지났나요,,,, 보통 50~60시간 이상.... 심할땐 80~90시간...
한번은 10시간정도밖에 되지 않았길래 왠일인가 했더니, 99시간을 넘겨서 다시 00으로 셋팅되었더라구요
밥상태를 보니깐...
보통은 밥한번 하면 그날 먹고 그 다음날까지 먹고 새로 하고 하지 않나요...?
진짜 70시간정도 된 밥을 보면 입맛이 딱! 떨어집니다.
어머니 음식 잘하셔서 이런저런 반찬 잘 만들어주시는데, 일단 밥상태가 저러니 반찬이고 뭐고 밥먹기가 싫습니다.
근데 시댁식구들은 그런 밥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하아,,, 당장 그 식구들은 아무렇지 않으니 저 혼자 오바하는것도 웃기고....
시어머님은 한번 밥을 하시면 밥솥꽉차도록 많이 하십니다.
그 밥을 다 먹고 나면 또 꽉 채워서 한번 하시고....
저 처음 인사하러 간 날도 새밥 안해주셨어요,, 정확히 기억합니다...56H......
지금까지 새 밥 먹어본 기억은, 명절때와 할아버님 제사때, 할머니와 고모님(어머님껜 시댁식구죠)오셨을때만 새 밥 먹어봤습니다.
한번은 밥 푸면서 어머님께 웃으면서, "어머님, 왜 이렇게 밥을 많이 하셔요, 전 신랑 새밥 주려고 매일매일 새밥하는데~"라고까지 말했습니다.
기분나쁘게 생각하실수도 있을텐데, 싸가지없게 한번만 말하자, 싶어서 했는데도...
"내가 바빠서 그래~" 그러고 끝... ㅎㅎ
밥 하셔서, 냉동실에 넣어두셨다가 밥먹을떄만 전자렌지에 뎁혀먹어도 밥 괜찮다고 말씀드려봐도 무시..
어머님이랑 시동생이랑 두분이 사시는데, 두분 다 군것질을 좋아하셔서 밥을 안 드셔요.
도련님은 거의 야근하셔서 식사하시고 들어오시고, 어머님은 혼자먹기 싫다고 안드시고,,
오래된 밥은 저희가 가면 "너네 왔으니 이 밥 먹어치워야겠다.."라고 하시며 주시고....
아.... 정말 별거 아닌 고민일수있지만, 전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난관을 해결할수있을까요..? 톡커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