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녕하세요 언냐 오빠 동생들이시여 어쩌다보니 오늘만 벌써 2번째네요; 하하 그만큼 더 반가우신거 맞겠지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겠지요? 나도 알아용 여러분의 진심을~♡ < 모바일배려 : ㅋㅋㅋ-커플사진기대할게요^^♥ > 아, 안그래도 이번 주말에 몽룡이 만나기로 햇써욥>< 그 때 사진 왕창 찍어올게용! 그런데 큰 기대는 하지 마셔요ㅠㅠ 몽룡이는 멋있지만 저는 흔하디 흔한 흔녀일 뿐이라... 하하 < 모바일배려 : 인천18-언니일찍와줘요 ㅠㅠ > ㅠㅠ노력해볼게요! 꾸준히 제 글을 찾아주시는 인천18님을 위해서라면! 제 유별난 새벽사랑을 포기하겠어요ㅎㅎ 그러니 발길 끊으시면 안됩니다?^^ < 모바일배려 : 와웅-완전 부러우어어어어여ㅠㅕㅠㅠㅠㅠㅠ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 > 부러우면 지는거예요 와웅님ㅋㅋ 분명 와웅님께도 하늘이 허락하신 좋은 인연이 있을거예용♥ < 모바일배려 : 너굴너굴너구리-재밌어요~` > 너굴너굴너구리님 항상 감사해요~` < 모바일배려 : 자야-달달해용조아용담편ㄱㅣ다려용! > 감사해용 자야님^^ 4편도, 5편도, 10편까지도 계속 함께해주시는거져?ㅎㅎ < 모바일배려 : 백조씨-자네 빨리오지않겟나 ㅜ ㅜ♥♥ > 하하하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에 야행성이 강해서;; 잘 새겨듣겠습니다 백조언닝♥♥ 댓글 남겨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로 이야기 시작할게요 리슨 케어풀리 3편 Start---# 정류장에서 인사를 나눈 우리는 시내쪽으로 걸음을 옮김 잠시 어색한 기류가 흐르다가 착한 몽룡이가 먼저 말을 건내줌 [몽룡] 저.. 실례가 안된다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춘향] 아, 열일곱이요. [몽룡] 아, 전 고3이에요. 학교는 이 근처인가봐요? [춘향] 네, 여기서 얼마 안걸려요. 집도 이 근처구요. [몽룡] 저도 이 근처예요! 다행이다...히 [춘향] 에...? 다행이라뇨? [몽룡] 가까우니까 더 자주 만날 수 있잖아요^^ [춘향] 아... [몽룡] 아, 혹시 부담되세요? [춘향] 아뇨아뇨! 조..좋아요! 내가 깜짝 놀라 손사래를 치며 엉겁결에 좋다고 말해버리자 몽룡이 환하게 웃어줌><♥ 그 순간 난 더 뿅 가버림 잠시 몽룡의 블링블링한 미소에 빠져있을 무렵, [몽룡] 어? 왜요? 제 얼굴에 뭐 묻었어요? [춘향] 네...?!!!아..아니요!! [몽룡] ㅋㅋ근데 왜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러세요 이런, 혹시 나한테 반한거예요? 헉, 놀랐음 어떻게 알았지? 하지만 첫만남부터 쉬워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고개를 휘휘 저어보이며 말했음 [춘향] 아..아니에요!!! 그 순간 난 보았음 내 단호한 말에 잠시 찌푸려진 몽룡이의 미간을 (흐흐흐 몽룡이 네 이 놈♥) [몽룡] 아.. 미안해요 그냥 농담이었어요 [춘향] 네? 아, 저야말로 죄송해요 . . . 나 때문인걸까 잠시 또 어색한 기류가 우리 둘의 사이를 메웠음 이번엔 용기를내서 내가 먼저 말함 [춘향] 아, 저 근데 저보다 오빠시면 말 놓으세요 [몽룡] 그..그럴까? [춘향] 네! 그게 저도 편할 거 같아요 [몽룡] 그럼 춘향이 너도 말 놔 [춘향] 네...? 아..아니 저는... 잠깐! 근데 우리가 통성명을 한 적이 있던가? 나이밖에 얘기 안한거같은데.. 뭔가 이상하단 느낌에 내가 물음 [춘향] 아.. 저.. 근데 방금 제 이름... [몽룡] 아, 미안미안. 많이 놀랬으려나? 미안해 [춘향] 아뇨, 괜찮아요. 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제 이름.. [몽룡] 말했잖아, 난 너 오래전부터 알았다고^^ [춘향] 아... [몽룡] 한달 전쯤에 부천으로 이사간 친구가 있어서 걔네 집 놀러가다가 그 때 봤어, 너. [춘향] 아... [몽룡] ㅋㅋ그냥 신기했어 이쁘게 생긴 여자애가 내 앞자리에 털썩 앉더니 바로 창문에 기대서 자잖아ㅋㅋㅋ 아마 1분도 안걸렸을걸? [춘향] 아... (춘향이가 원래 차만타면 자는 버릇이 있음; 하... 그게 여기서 치명타가 될줄이야ㅠㅠ) [몽룡] 신기하기도 하고 또 귀엽기도 해서 계속 쳐다봤는데 한번도 깨질않더라? [춘향] 저기.. 그건...제가 좀 피곤해서...그래서...그런걸거예요.. 저 원래 그렇게 막 아무데서나 자고 그러진 않아요!(횡설수설) [몽룡] 이것봐. 귀엽잖아.^^ [춘향] 네??... [몽룡] ㅋㅋㅋ근데 보면볼수록 더 끌리더라 옆에서 친구들이 뭐라하든 안들렸어 계속 너 자는 것만 봤거든 그러다가 갑자기 깨더니 놀란 눈으로 급히 내리더라ㅋㅋ 순식간이었어. 순식간에 내가 너한테 빠졌고 말걸어보려는 찰나 순식간에 사라졌어, 넌. [춘향] 아, 저기...저기.. 그게... [몽룡] 그 이후로 일부러 그 버스를 탔어 오지말라는 친구 말은 무시하면서 일부러 부천가는 버스를 탔어, 내가. 너 볼려고. 그냥 자꾸 생각나고 계속 보고싶었어 ... 이름 알게된건 한 이주됐나.. 우연히 어머니랑 통화하는 내용을 듣게됐어 ㅋㅋ볼륨을 어찌나 크게 해놨던지 다 들리더라고 [춘향] 아... 죄송해요.. 주의할게요 [몽룡] 아냐아냐! 그런 뜻이 아니었어 이런,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춘향] 아니예요 기분 안나빴어요 그냥..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몽룡] 편하게 해^^ 아직은 많이 어렵겠지만 이제 서로 알아가는거잖아 천천히 해두 돼 [춘향] 네.. [몽룡] 아, 다 왔다 [춘향] 어? 여긴... 이 사람 날 놀래키는 재주를 가졌나 봄 평소 내가 환장하는 순댓국집에 데려온것임 [춘향] 어떻게?! [몽룡] 미안.. 이것두 통화내용으로^^ [춘향] 아... 감사해요 [몽룡] 응?뭐가? [춘향] 신경써주셨잖아요..저.. [몽룡] 좋은거면 그걸로 됐어 들어가자! 그 말과 동시에 갑자기 내 손을 꽉 잡는 것 아니겠슴? 내가 또 놀라서 두 눈 크게 뜨고 쳐다보니까 [몽룡] 천천히^^ 이러면서 더 꽉 잡는게 아니겠슴? 그 순간 내 양볼은 방금 피어난 장미꽃 같았음(그만큼 빨개짐) 그렇게 우린 첫만남에 첫식사로 순댓국밥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왔음 물론 몽룡이가 날 데려다주었지 얼마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얘기하면서 많은걸 알게됨 몽룡이는 당황하면 눈을 깜빡이는 버릇이 있고 은근 사람을 이끄는 묘한 마력이 있음 덕분에 우리는 금방 편한 사이가 될 수 있었음 우리 집 앞에 도착해서 내가 말했음 [춘향] 오늘 감사했어요, 오빠 덕분에 맛있는 밥도 먹고 담엔 제가 살게요 [몽룡] 아냐, 나야말로 고마웠어 어서 들어가고 잘자 [춘향]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몽룡] 응응 그래 어서가 너 들어가는거 보고 갈게 [춘향] 저 뒤태 별론데... [몽룡] ㅋㅋ그럼 더 많이 보고가야겟따 [춘향] 그럼 저 갈게요 조심히 가세요 [몽룡] 응 안뇽~^^ 난 그대로 엘리베이터를 향해 걸어갔고 엘리베이터에 타려는 순간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다시 몽룡이가 서있는 곳으로 급하게 뛰어나감 [몽룡] 응? 왜그래? [춘향] 아, 저기... [몽룡] 응 괜찮으니깐 말해봐 [춘향] 연락.. 또 해도 되는거예요? 나중에 들으니 내가 이 말 할 때 엄청 고마웠다고 함 자기가 먼저 연락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었는데 먼저 저렇게 물어보니까 사랑스러웠다고 함 [몽룡] 설마 안하려고 했어? [춘향] 에...? 아니 그게 아니고.. [몽룡] 당연히 해도 되지 그러니까 안심하고 그만 들어가 [춘향] 다행이다^^ 갈게요 [몽룡] 응 에효... 힘들다 4부 끝! 여러분 저 오늘 또 위염땜에 고생했는데 여러분 생각에 도저히 손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ㅠㅠ 저 기특한가요?ㅠㅠ 그렇다면 오늘도 역시 *추천 하나 꾸욱* *댓글 하나 쾅쾅* 잊지마세용 내일은 애매모호한 썸을 벗어나 진짜 1일을 맞게된 날의 이야기를 써볼까해요 기대되시져? 훗 그럼 우린 또 봐요! 8
4$달리는 버스 안에서$4
아녕하세요 언냐 오빠 동생들이시여
어쩌다보니 오늘만 벌써 2번째네요; 하하
그만큼 더 반가우신거 맞겠지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겠지요?
나도 알아용
여러분의 진심을~♡
< 모바일배려 : ㅋㅋㅋ-커플사진기대할게요^^♥ >
아, 안그래도 이번 주말에 몽룡이 만나기로 햇써욥>< 그 때 사진 왕창 찍어올게용! 그런데 큰 기대는 하지 마셔요ㅠㅠ 몽룡이는 멋있지만 저는 흔하디 흔한 흔녀일 뿐이라... 하하
< 모바일배려 : 인천18-언니일찍와줘요 ㅠㅠ >
ㅠㅠ노력해볼게요! 꾸준히 제 글을 찾아주시는 인천18님을 위해서라면! 제 유별난 새벽사랑을 포기하겠어요ㅎㅎ 그러니 발길 끊으시면 안됩니다?^^
< 모바일배려 : 와웅-완전 부러우어어어어여ㅠㅕㅠㅠㅠㅠㅠ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 >
부러우면 지는거예요 와웅님ㅋㅋ 분명 와웅님께도 하늘이 허락하신 좋은 인연이 있을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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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너구리님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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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용 자야님^^ 4편도, 5편도, 10편까지도 계속 함께해주시는거져?ㅎㅎ
< 모바일배려 : 백조씨-자네 빨리오지않겟나 ㅜ ㅜ♥♥ >
하하하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에 야행성이 강해서;; 잘 새겨듣겠습니다 백조언닝♥♥
댓글 남겨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로 이야기 시작할게요
리슨 케어풀리
3편
Start---#
정류장에서 인사를 나눈 우리는
시내쪽으로 걸음을 옮김
잠시 어색한 기류가 흐르다가
착한 몽룡이가 먼저 말을 건내줌
[몽룡] 저.. 실례가 안된다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춘향] 아, 열일곱이요.
[몽룡] 아, 전 고3이에요. 학교는 이 근처인가봐요?
[춘향] 네, 여기서 얼마 안걸려요. 집도 이 근처구요.
[몽룡] 저도 이 근처예요! 다행이다...히
[춘향] 에...? 다행이라뇨?
[몽룡] 가까우니까 더 자주 만날 수 있잖아요^^
[춘향] 아...
[몽룡] 아, 혹시 부담되세요?
[춘향] 아뇨아뇨! 조..좋아요!
내가 깜짝 놀라 손사래를 치며
엉겁결에 좋다고 말해버리자
몽룡이 환하게 웃어줌><♥
그 순간 난 더 뿅 가버림
잠시 몽룡의 블링블링한
미소에 빠져있을 무렵,
[몽룡] 어? 왜요? 제 얼굴에 뭐 묻었어요?
[춘향] 네...?!!!아..아니요!!
[몽룡] ㅋㅋ근데 왜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러세요
이런, 혹시 나한테 반한거예요?
헉, 놀랐음
어떻게 알았지?
하지만 첫만남부터
쉬워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고개를 휘휘 저어보이며 말했음
[춘향] 아..아니에요!!!
그 순간 난 보았음
내 단호한 말에 잠시
찌푸려진 몽룡이의 미간을
(흐흐흐
몽룡이 네 이 놈♥)
[몽룡] 아.. 미안해요 그냥 농담이었어요
[춘향] 네? 아, 저야말로 죄송해요
.
.
.
나 때문인걸까 잠시 또 어색한 기류가
우리 둘의 사이를 메웠음
이번엔 용기를내서 내가 먼저 말함
[춘향] 아, 저 근데 저보다 오빠시면 말 놓으세요
[몽룡] 그..그럴까?
[춘향] 네! 그게 저도 편할 거 같아요
[몽룡] 그럼 춘향이 너도 말 놔
[춘향] 네...? 아..아니 저는...
잠깐!
근데
우리가
통성명을 한 적이 있던가?
나이밖에 얘기 안한거같은데..
뭔가 이상하단 느낌에
내가 물음
[춘향] 아.. 저.. 근데 방금 제 이름...
[몽룡] 아, 미안미안.
많이 놀랬으려나? 미안해
[춘향] 아뇨, 괜찮아요.
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제 이름..
[몽룡] 말했잖아, 난 너 오래전부터 알았다고^^
[춘향] 아...
[몽룡] 한달 전쯤에 부천으로 이사간 친구가 있어서
걔네 집 놀러가다가 그 때 봤어, 너.
[춘향] 아...
[몽룡] ㅋㅋ그냥 신기했어
이쁘게 생긴 여자애가 내 앞자리에 털썩 앉더니
바로 창문에 기대서 자잖아ㅋㅋㅋ
아마 1분도 안걸렸을걸?
[춘향] 아...
(춘향이가 원래 차만타면 자는 버릇이 있음;
하... 그게 여기서 치명타가 될줄이야ㅠㅠ)
[몽룡] 신기하기도 하고 또 귀엽기도 해서
계속 쳐다봤는데 한번도 깨질않더라?
[춘향] 저기.. 그건...제가 좀 피곤해서...그래서...그런걸거예요..
저 원래 그렇게 막 아무데서나 자고 그러진 않아요!(횡설수설)
[몽룡] 이것봐. 귀엽잖아.^^
[춘향] 네??...
[몽룡] ㅋㅋㅋ근데 보면볼수록 더 끌리더라
옆에서 친구들이 뭐라하든 안들렸어
계속 너 자는 것만 봤거든
그러다가 갑자기 깨더니
놀란 눈으로 급히 내리더라ㅋㅋ
순식간이었어.
순식간에 내가 너한테 빠졌고
말걸어보려는 찰나 순식간에 사라졌어, 넌.
[춘향] 아, 저기...저기.. 그게...
[몽룡] 그 이후로 일부러 그 버스를 탔어
오지말라는 친구 말은 무시하면서
일부러 부천가는 버스를 탔어, 내가.
너 볼려고.
그냥 자꾸 생각나고 계속 보고싶었어
...
이름 알게된건 한 이주됐나..
우연히 어머니랑 통화하는 내용을 듣게됐어
ㅋㅋ볼륨을 어찌나 크게 해놨던지
다 들리더라고
[춘향] 아... 죄송해요.. 주의할게요
[몽룡] 아냐아냐! 그런 뜻이 아니었어
이런,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춘향] 아니예요 기분 안나빴어요
그냥..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몽룡] 편하게 해^^ 아직은 많이 어렵겠지만
이제 서로 알아가는거잖아 천천히 해두 돼
[춘향] 네..
[몽룡] 아, 다 왔다
[춘향] 어? 여긴...
이 사람 날 놀래키는 재주를 가졌나 봄
평소 내가 환장하는 순댓국집에 데려온것임
[춘향] 어떻게?!
[몽룡] 미안.. 이것두 통화내용으로^^
[춘향] 아... 감사해요
[몽룡] 응?뭐가?
[춘향] 신경써주셨잖아요..저..
[몽룡] 좋은거면 그걸로 됐어
들어가자!
그 말과 동시에
갑자기 내 손을 꽉 잡는 것 아니겠슴?
내가 또 놀라서
두 눈 크게 뜨고 쳐다보니까
[몽룡] 천천히^^
이러면서 더 꽉 잡는게 아니겠슴?
그 순간 내 양볼은 방금 피어난 장미꽃 같았음(그만큼 빨개짐)
그렇게 우린 첫만남에
첫식사로 순댓국밥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왔음
물론 몽룡이가 날 데려다주었지
얼마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얘기하면서 많은걸 알게됨
몽룡이는 당황하면 눈을 깜빡이는 버릇이 있고
은근 사람을 이끄는 묘한 마력이 있음
덕분에 우리는 금방 편한 사이가 될 수 있었음
우리 집 앞에 도착해서 내가 말했음
[춘향] 오늘 감사했어요, 오빠
덕분에 맛있는 밥도 먹고
담엔 제가 살게요
[몽룡] 아냐, 나야말로 고마웠어
어서 들어가고 잘자
[춘향]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몽룡] 응응 그래 어서가
너 들어가는거 보고 갈게
[춘향] 저 뒤태 별론데...
[몽룡] ㅋㅋ그럼 더 많이 보고가야겟따
[춘향] 그럼 저 갈게요
조심히 가세요
[몽룡] 응 안뇽~^^
난 그대로 엘리베이터를 향해 걸어갔고
엘리베이터에 타려는 순간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다시 몽룡이가 서있는 곳으로 급하게 뛰어나감
[몽룡] 응? 왜그래?
[춘향] 아, 저기...
[몽룡] 응 괜찮으니깐 말해봐
[춘향] 연락.. 또 해도 되는거예요?
나중에 들으니 내가 이 말 할 때
엄청 고마웠다고 함
자기가 먼저 연락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었는데
먼저 저렇게 물어보니까 사랑스러웠다고 함
[몽룡] 설마 안하려고 했어?
[춘향] 에...? 아니 그게 아니고..
[몽룡] 당연히 해도 되지
그러니까 안심하고 그만 들어가
[춘향] 다행이다^^
갈게요
[몽룡] 응
에효... 힘들다
4부 끝!
여러분 저 오늘 또 위염땜에
고생했는데 여러분 생각에
도저히 손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ㅠㅠ
저 기특한가요?ㅠㅠ
그렇다면
오늘도 역시
*추천 하나 꾸욱*
*댓글 하나 쾅쾅*
잊지마세용
내일은
애매모호한 썸을 벗어나
진짜 1일을 맞게된 날의
이야기를 써볼까해요
기대되시져?
훗 그럼 우린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