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음슴체 많이들 쓰시니까 저도 한번.. ㅎㅎ 30대 들어서기 바로 전 워킹맘임... 아이 이제 막 옹알이하는 아들 하나 있음 몇번 넘어가고 넘어가려고 노력하고 웃으려 노력해도 안됨 ㅠㅠ 울 어머니 아들 하나임 늦게 손주본것도 아닌데 너무 손자에 매달리는것 같음 살아가는 낙이라니 뭐라 할수도 없음 3개월때쯤 애기가 코가 막혀서 아기 면봉으로 코를 파주겠다고 하심 살짝 하는데도 애기 자지러짐 나 맘아파서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달래려고 안았음 안고 1분도 안되서 나(며느리) 팔아프다고 애 달라고 하심.. 아직 몸조리 중이라 안된다고 하시니 그냥 드렸음 ㅠㅠ 막 100일이 지났을때쯤 밥 먹을때마다 애기가 오고싶어서 투정을 쫌 부리니까 식탁의자를 사야겠다고 매일매일 밥먹을때마다 몇번을 말씀하시길래 "아직 어려서 식탁의자는 무리지 않을까요?"그랬더니 "넌 농담도 모르냐? 당연히 애기 어려서 안되지" 이러심.. 그럼 말을 하지 말던가... 그뒤로는 도저히 뭐라 해도 말을 못하겠음.. 또 농담도 모르냐고 하실까봐... 기기 시작하니 이것저것 입에 물고 빨고 잡으려고 팔뻗다가 넘어지는게 다반사... 울어서 내가 가면 언제 어디서 나타나셨는지 후다닥 뛰어가며 애를 달램... 옆에서 내가 "에구 아팠어~엄마한테와~" 이래도 들은 척도 안하고 "할미가 못봤어 미안미안" 이러면서 안줌 신랑이랑 애기에 관한거 막 상의하고 그러면 애기 안고 귀에다 웃으면서 막 뭐라뭐라 함 신랑얘기 안듣고 들어보려했더니 애기한테 부모 비웃음... 아놔.. 우리 신랑은 말하느라 정신없고... 뭐좀 드시고 싶은거 없으냐 같이 가자 어디 가고 싶으시지 않느냐 그러면 신랑하고 둘이 가라 난 애기봐주겠다 이러심.. 그러면서 놀러가는거 무지 좋아함.. 친척분들이랑 약속잡고 어디 놀러라고 갈라그러면 빨리 젖띠어야 애기를 데리고 다닌다고 하심... 외국에 친척있어서 거기 가야된다고 몇번을 말씀하심.. 그러면서 신생아 비행기 언제부터 탈수 있나 인터넷으로 검색하셨음.. 내가 이래서 젖을 못끊겠음 ㅠㅠ 우리 30평대아파트.. 거실을 사이에 두고 우리방 어머님방 있음 쫌 소리 크게 질러야 들릴정도... 밤에 애기 재우려고 하는데 잠투정하면 "왜왜왜~ 왜 우리애기가 잠을 못잘까~ 할미랑 잘까??"이러심.. 글서 내가 확 업어버림. 신랑한테도 자꾸 애기방이 있어야 한다고 애기방 꾸며야 된다고 쫌만크면 혼자자야된다고 잘때마다 그러셔서 신랑한테 젖떼고 혹시나 어머님이랑 같이 잔다 그러면 말려달라고 했음.. 신랑이 잘때는 무조건 애기엄마옆에서 자야한다고 함.. 알럽 신랑~ 어제는 퇴근하고 와서 젖 먹이고 막 잠이 들려고 한다고 재우려고 하니까 애기 이불위에 딱 자리 잡고 애를 달라고 하심.. 나보고 저녁차리라고... 글서 잠들랑 말랑 하는 애 드림.. 난 저녁차리려고 일어났더니 "자긴 뭘자.. 눈만 말똥말똥 하구만.." 이러심... 그니까 왜 달라고 하냐고... 나도 조카 태어나면서부터 5년 같이 살았음.. 많이는 몰라도 어느정도 육아지식은 있으나 배우려고 노력함... 어머님 눈엔 당연 어눌하고 모자라 보일지 모르나 어머님이 키운 방식이 답이라고 생각지는 않음.. 글서 요새는 그렇게 한데요~ 이러면 뭐 인터넷이 다 답이냐는 둥 정답은 없다면서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긴다 그러면서 왜 신랑 키웠던 방식으로 키우려고 하는지... 애기 키워주시고 예뻐해주시는건 너무너무 감사한데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을 하시고 방식을 따르라 하시니 답답해서 글 올림... 그냥 내 편이 되서 댓글 달아주심 감사감사 ㅠㅠ 112
자꾸 아기랑 멀어지게 하는 것 같은 시어머니
추운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음슴체 많이들 쓰시니까 저도 한번.. ㅎㅎ
30대 들어서기 바로 전 워킹맘임...
아이 이제 막 옹알이하는 아들 하나 있음
몇번 넘어가고 넘어가려고 노력하고 웃으려 노력해도 안됨 ㅠㅠ
울 어머니 아들 하나임
늦게 손주본것도 아닌데 너무 손자에 매달리는것 같음
살아가는 낙이라니 뭐라 할수도 없음
3개월때쯤 애기가 코가 막혀서 아기 면봉으로 코를 파주겠다고 하심
살짝 하는데도 애기 자지러짐
나 맘아파서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달래려고 안았음
안고 1분도 안되서 나(며느리) 팔아프다고 애 달라고 하심..
아직 몸조리 중이라 안된다고 하시니 그냥 드렸음 ㅠㅠ
막 100일이 지났을때쯤
밥 먹을때마다 애기가 오고싶어서 투정을 쫌 부리니까
식탁의자를 사야겠다고 매일매일 밥먹을때마다 몇번을 말씀하시길래
"아직 어려서 식탁의자는 무리지 않을까요?"
그랬더니 "넌 농담도 모르냐? 당연히 애기 어려서 안되지" 이러심..
그럼 말을 하지 말던가...
그뒤로는 도저히 뭐라 해도 말을 못하겠음.. 또 농담도 모르냐고 하실까봐...
기기 시작하니 이것저것 입에 물고 빨고
잡으려고 팔뻗다가 넘어지는게 다반사...
울어서 내가 가면 언제 어디서 나타나셨는지
후다닥 뛰어가며 애를 달램...
옆에서 내가 "에구 아팠어~엄마한테와~" 이래도
들은 척도 안하고 "할미가 못봤어 미안미안" 이러면서 안줌
신랑이랑 애기에 관한거 막 상의하고 그러면
애기 안고 귀에다 웃으면서 막 뭐라뭐라 함
신랑얘기 안듣고 들어보려했더니
애기한테 부모 비웃음...
아놔.. 우리 신랑은 말하느라 정신없고...
뭐좀 드시고 싶은거 없으냐 같이 가자
어디 가고 싶으시지 않느냐 그러면 신랑하고 둘이 가라
난 애기봐주겠다 이러심.. 그러면서 놀러가는거 무지 좋아함..
친척분들이랑 약속잡고 어디 놀러라고 갈라그러면
빨리 젖띠어야 애기를 데리고 다닌다고 하심...
외국에 친척있어서 거기 가야된다고 몇번을 말씀하심..
그러면서 신생아 비행기 언제부터 탈수 있나 인터넷으로 검색하셨음..
내가 이래서 젖을 못끊겠음 ㅠㅠ
우리 30평대아파트..
거실을 사이에 두고 우리방 어머님방 있음
쫌 소리 크게 질러야 들릴정도...
밤에 애기 재우려고 하는데 잠투정하면
"왜왜왜~ 왜 우리애기가 잠을 못잘까~ 할미랑 잘까??"이러심..
글서 내가 확 업어버림.
신랑한테도 자꾸 애기방이 있어야 한다고
애기방 꾸며야 된다고 쫌만크면 혼자자야된다고
잘때마다 그러셔서 신랑한테 젖떼고 혹시나 어머님이랑 같이 잔다 그러면
말려달라고 했음..
신랑이 잘때는 무조건 애기엄마옆에서 자야한다고 함..
알럽 신랑~
어제는 퇴근하고 와서 젖 먹이고 막 잠이 들려고 한다고 재우려고 하니까
애기 이불위에 딱 자리 잡고 애를 달라고 하심..
나보고 저녁차리라고... 글서 잠들랑 말랑 하는 애 드림..
난 저녁차리려고 일어났더니
"자긴 뭘자.. 눈만 말똥말똥 하구만.." 이러심...
그니까 왜 달라고 하냐고...
나도 조카 태어나면서부터 5년 같이 살았음..
많이는 몰라도 어느정도 육아지식은 있으나
배우려고 노력함...
어머님 눈엔 당연 어눌하고 모자라 보일지 모르나
어머님이 키운 방식이 답이라고 생각지는 않음..
글서 요새는 그렇게 한데요~ 이러면
뭐 인터넷이 다 답이냐는 둥 정답은 없다면서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긴다
그러면서 왜 신랑 키웠던 방식으로 키우려고 하는지...
애기 키워주시고 예뻐해주시는건 너무너무 감사한데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을 하시고 방식을 따르라 하시니
답답해서 글 올림...
그냥 내 편이 되서 댓글 달아주심 감사감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