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에 빠진 엄마 우야믄 좋노ㅠㅠ 일단 클릭!

1등이 뭐길래.....2012.11.02
조회50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하고 평범하며 평범한 19살 여고생 입니다.

얘기가 진지함으로 저는 궁서체를 쓰겠어요.

 

 

 

휴대폰은 연락수단으로만 사용하던 우리 어무이 께서... 스맛폰 갤x시 S뜌 로 바꾸신 후

카카오톡이란 것을 저는 알려드렸고 그것이 이렇게 변해서 저를 괴롭힐줄은 !!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카오톡 한거까진 좋아요. 인정해요 저도 많이 하니까 요금도아끼고 얼마 좋습니까!?!?!?

 

 

 

그런데...

 

 

 

 

 

 

 

 

 

 

 

 

 

 

 

 

 

카카오톡이 게임을 받아들이고 난후부터 우리 어무께서는 하루 일상이 완전히 달라지셨습니다.

처음엔 아빠가 시작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사 사람들과 내기를 했다며!!!! 같이좀 해달라고 자기 1등좀 먹어보자고 가족을 끌어들일 때 알아봤어야했는데.................................................

하아...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

 

 

 

 

 

 

 

잘못한다는 아빠의 구박을 받은엄마가 !!!! 폰에 게임이란 것을 깔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애니팡".......

 

 

 

 

엄마는 또 그게 자존심이 상하셨는지 그다음부터 틈만나면!!!!!!!!!!!!!!!!!!!!!!!!!!!!!애니팡을 했습니다.

 

좋아요 좋습니다. 게임 좋조 엄마 스트레스도 풀고 그런데...엄마 지인분들께서도 애니팡을 하시면서 이노래가 저&저의 남동생의 일상이 되었지요.

 

<동요 뽀뽀뽀의 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무이 상태 >

아침에 ~ 일어나면 ~ 하트내놔 ~

학교에서 ~ 점심먹고 ~ 하트내놔 ~

저녁밥 먹고싶음 ~ 하트내놔 ~

시간되면 ~ 째깍째깍 ~ 하트내놔 ~

없으면 ~ 게임못해 ~ 빨리내놔!!!!

 

 

심심하면 ~ 애니팡 ~ 점수 올리자 ~

1등은 ~ 꼭먹을꺼야 ! 내 일등 ~ 노리지마~

 

 

 

하................................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저게 지금 고3 저의 현실입니다. 전 ! 애니팡을 지워서 마수에서 겨우 벗어날수 있었기에 끝이라 생각습니다.

 

 

 

 

 

 

 

 

그런 엄마는 제가 가만히 있는 것을 보면

엄마 - 엄   글쓴이 - 나

 

 

엄-"한판만해줘~누구이모가 1등했어!"

나-"저번에 일등한번 했잖아"

엄-"또 1등할 꺼야!"

나-"안하면 어떠노!!"

엄-"요즘 이거 이모들많이해서 막 서로 자랑해서 1등이면 자존심 상해!!!!!!!!!!!!!!!!!"

나-"저번에 1등했으니까 안상한다. 차라리 캔디팡해라 그게 훨~~~~~~~씬 쉽자너"

엄-"그건 막눌러도 될 때있어서 싫어!"

나-"그럼 쩌~기가서 꾸리(남동생)랑 해라!"

엄-"아까도 꾸리랑 했는데 30만점이 최고다ㅡㅡ, 누구 이모는 40만점이다!"

나-"귀찮다 ㅠㅠ 그것도 한 두번 이지 몇번째고"

엄-"그래도 한판만 하자ㅠ 응?응??딱 !!!!!!!!한판만하자!"

 

이런 실랑이가 오고간 후에는 한판더!!!!!!!!!!!!!!!!!!!!1를 연발하는 어무이때문에 약 5판정도 하고나면 도망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점수 혹은 1등이 되지 못하면 꼭 나오는 그 말

 

 

 

 

"성의 껏좀 해라 !!!! 대충대충 하지말고 ! 1등못했잖아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죽겠습니다 ㅠㅠㅠ

처음엔 아빠가 갈구더니...이젠 어무이가... 그것도 하루이틀정도 갈줄로만 알았지

애니팡이 출시되고 지금까지 쭉~~~~~~~~~~이어져오고있으니....

저는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전.................어떡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