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에는 객관적인 댓글과 인생선배(?)가 많은 것 같아서^^; 여기에 글을 올리네요~ 저는 광고대행사에서 근무중인 25세 여자 입니다. 남자친구는 30살. 같은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후, 첫 직장으로 입사한 이곳에 남자친구가 경력자로 오면서 3개월 정도 알고 지내다가 지난 1월 말부터 연애를 시작했어요. 사귀기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무리가 있었고, 회사사람들도 우리가 워낙 친하단걸 알아서 연애 초반에는 둘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생각을 못했어요~ 그렇게 2-3개월이 흐르고, 저희 둘 사이에 흐르는 기류가 이상했나봐요. 제가 원래 좀 티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하나둘 눈치를 챈 것 같은데, 아무도 저희에겐 물어보지 않더라구요~ 저는 남친보고 '머 티좀 나면 어때. 그냥 밝혀버려?' 이런 식이고 남친은 사회생활을 몇년 해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내연애 하는거 사람들이 많이 알면, 너한테 마이너스야. 니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싫고' 이렇게 얘기를 했구요. 아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 암튼 현재!!!!!!!!! 현재는!!!!!!! 회사 사람 대부분이 저희가 사귀는 것을 알고있어요~ (약 30명 중.. 대표님 빼고-_-) 이제 사람들도 대놓고 말하죠. 'ㅇㅇ이는 어디갔어?', '아오 정말 부러워 죽겠네~' 이런식? ! ? 그리고 언제부턴가 점심시간에는 저랑 남친 이렇게 둘이 밥먹는게 자연스러워졌어요~ 그렇다고 저희 둘다 사람들과 안어울리는 성격도 아니고~ 가끔 남친이나 제가 미팅을 나가거나 점심을 같이 못먹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팀 사람들과 먹고 하는데요. 또, 메신저로 이야기하다가 보고싶으면 탕비실이나 뒷문에서 만나서 몰래 애정표현도 좀 하구요(뽀뽀, 손잡기 정도^^;) 그런데!!!!! 요즘들어 사람들의 시선이 좀 신경쓰여서요. 둘이 회사 밖이나 회사 안에서 같이 있는거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이런거.. 회사에 친한 언니는 제 남자친구랑도 친해서 나쁜말은 안하고~ 톡커님들은 사내커플 본다면 어떠세요?? 이야기를 듣고 주의해야할 것 같은 느낌.. 이제와서 ㅠ_ㅜ 물론 회사생활 하면 뒷말이 있긴 하겠지만, 저희커플.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매일매일 남자친구를 보고, 서로 이야기도 잘 통해서 너무 행복한데~ 사내커플의 행복함 속에 사람들의 시선 정말 신경쓰이고, 궁금하네요. 2
사내커플 10개월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
결시친에는 객관적인 댓글과 인생선배(?)가 많은 것 같아서^^; 여기에 글을 올리네요~
저는 광고대행사에서 근무중인 25세 여자 입니다.
남자친구는 30살. 같은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후, 첫 직장으로 입사한 이곳에 남자친구가 경력자로 오면서
3개월 정도 알고 지내다가 지난 1월 말부터 연애를 시작했어요.
사귀기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무리가 있었고, 회사사람들도 우리가 워낙 친하단걸 알아서
연애 초반에는 둘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생각을 못했어요~
그렇게 2-3개월이 흐르고, 저희 둘 사이에 흐르는 기류가 이상했나봐요.
제가 원래 좀 티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하나둘 눈치를 챈 것 같은데, 아무도 저희에겐 물어보지 않더라구요~
저는 남친보고 '머 티좀 나면 어때. 그냥 밝혀버려?' 이런 식이고
남친은 사회생활을 몇년 해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내연애 하는거 사람들이 많이 알면, 너한테 마이너스야. 니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싫고'
이렇게 얘기를 했구요.
아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
암튼 현재!!!!!!!!!
현재는!!!!!!! 회사 사람 대부분이 저희가 사귀는 것을 알고있어요~ (약 30명 중.. 대표님 빼고-_-)
이제 사람들도 대놓고 말하죠.
'ㅇㅇ이는 어디갔어?', '아오 정말 부러워 죽겠네~' 이런식? ! ?
그리고 언제부턴가 점심시간에는 저랑 남친 이렇게 둘이 밥먹는게 자연스러워졌어요~
그렇다고 저희 둘다 사람들과 안어울리는 성격도 아니고~
가끔 남친이나 제가 미팅을 나가거나 점심을 같이 못먹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팀 사람들과 먹고 하는데요.
또, 메신저로 이야기하다가 보고싶으면 탕비실이나 뒷문에서 만나서 몰래 애정표현도 좀 하구요(뽀뽀, 손잡기 정도^^;)
그런데!!!!!
요즘들어 사람들의 시선이 좀 신경쓰여서요.
둘이 회사 밖이나 회사 안에서 같이 있는거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이런거..
회사에 친한 언니는 제 남자친구랑도 친해서 나쁜말은 안하고~
톡커님들은 사내커플 본다면 어떠세요??
이야기를 듣고 주의해야할 것 같은 느낌.. 이제와서 ㅠ_ㅜ
물론 회사생활 하면 뒷말이 있긴 하겠지만, 저희커플.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매일매일 남자친구를 보고, 서로 이야기도 잘 통해서 너무 행복한데~
사내커플의 행복함 속에 사람들의 시선 정말 신경쓰이고,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