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좀 바주세요 심각심각

슬픔슬픔2012.11.04
조회118
안녕하세요......저는 곧 졸업을 앞둔 16 여중생입니다.언니 오빠들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요 그 남자가 저를 피하는 건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정말 궁금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저희 공부방에서 전 그 오빠를 처음 만났어요 그 오빠는 18살인데 (곧 수능을 압둔 수험생이네요 쩝) 그 오빤 3월달 부터 다녔는데 제가 그오빠를 본게 6월달이네요....요즘 그 오빠땜에 밥도 잘 않먹고 잠도 잘 못자고 공부도 잘 못하겠고 그럽니다...때는 바야흐로 6월 어떻게 하다가 그 오빠랑 같이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제가 말을 잘 않하면 정말 입이 아픈 그런 성격이라 막 이것저것 다 캐묻게 됨(이때 좋아하지는 않았음) 머 그러다가 그오빠랑 그때만 친했음 집에 갈때 빠이하고 인사하고 해어지게됨 근데 갑자기 좋아지기 시작함 그래서 나혼자 가슴앓이가 시작됬음 근데 도저히 말을 못걸겠는 거임 좋아하니까 얼굴도 빨개지고.. 근데 갑자기 우리 공부방에 불여시 같은 언니가 오게됨 그 언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막 그 오빠한테 말시키고 그럼 정말 짜증났음...그러다가 한달하고 일주일 전에 그오빠랑 얘기 쫌 했음10분하고 그날 잠을 못이룸 .......그리고 이주전에 그오빠랑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냄 그러니까 설명하자면 그날이 우리 현장체험학습 날이였음 난 그 오빠 보려고 노래방도 않가려다가 애들이 질타를 받고 결국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공부방에 가게됬음 근데 그오빠가 그 언니랑 또 얘기하고 있는 거임ㅡㅡ 정말 열불이나서 그러다가 쉬는시간이 되서 그 오빠랑 얘기하다가 집에 같은 방향이어서 나랑 그오빠랑 고일오빠랑 셋이서 같이 가게됨 같이 초코볼도 나눠먹고 ㅋㅋㅋㅋ그랬는데 그오빠가 평소와는 다른 곳에서 꺽는거임 갈때가 있다면서 결국 아쉽게 빠이빠이함 나하고 고일오빠는 한블럭 더가서 빠이하고 난 친구 학원을 가게됨 그러다가 다시 골목에서 만남 그래서 또 그오빠랑 얘기를 했음 (머 특출나게 재밌는 얘긴 아니였음)그랬는데 그오빠가 내 가방에 가방문 열리는 걸 밨는지 가방문을 닫아줌 그때 정말 심장이 장난이 아니였음 ㅋㅋㅋㅋㅋ그러다가 용기를 내서 난 같이 빙수먹으로 가자니까 그오빠 왈 아 미안 나 추위를 많이타서하고 다시 빠이함 결국 난 ㅠㅠㅠㅠㅠㅠㅠ용기가 다 사라짐 그리고 다시 일주일뒤 그 오빠랑 집에 같이가려고 기다리다가 갑지가 그오빠 친구랑 둘이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음 어쨋든 같이 같은데 그오빠가 그오빠 친구랑 같이 가는거임 그래서 아쉽게 난 고일오빠랑 다시 집을 감 일주일전 내가 꺽었던 곳에서 난 그오빠랑 빠이하고 길을 걷는데 문득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생각을 하게 됨 근데 아까 둘이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생각이 나서 아 맞다 어디 갔겠지 이 생각이 나는 거임 그래서 난 내 갈길 가고있는데 뒤돌아 보니까 저만치서 그 오빠가 걸어오는게 보였음 ㅡㅡㅡㅡㅡㅡㅡ난 또 거기서 어이상실과 짜증 자존심이 한순간에 무너졌음 이거 나 피하는거 아님???????????????????????결국 난 그 오빠 아파트 놀이터에서 혼자 서럽게 울었음이제 난 어떡하죠 그 오빠가 날 피하는건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정말 궁금궁금 여러분 도움좀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고백하고 싶지만 애매모호한 상황이에요 그오빠는 곧 고삼 그리고 전 좀있으면이사를 가서요ㅜㅜㅜㅜㅜㅜㅜ조언이나 댓글좀 부탁드려요 다음주에 그오빠 오는데 고백을 할지 말지 확실하게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