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들은 맛있게들 드셨는지요.. 톡이 되어버렸네요 늘 의도치않게 그냥 혼자 끄적끄적쓴글들은 늘 톡이되어 올라가버리더군요 ㅎㅎㅎ 그렇게 알려지고싶었던 속내는 아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위로와 공감을 얻을줄 몰랐어요 댓글들 모두 다 짬짬히 읽어보면서.. (ㅋㅋ일을 편하게 하네요 요새ㅠ) 다들 입을 다물고 계실 이유들이 있어 보여 부러웠어요 저는 변명하고 있는거에요. 제가 지금 이러고 있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 이라기보다도 제 자신의 마인드 문제이구요. 지금의 회사는 저보다는 다들 나이가 많으시지만 그래도 대부분 20~30대들이 있는 회사이고 1/3도 안되는 수의 여직원들이 계시지만, 댓글분들의 말처럼 나쁜 분들은 없어 보여요 물론 그냥 멀찍이서 얼마 본지 안된 제 생각일수도있지만, 다들 굉장히 순하게 생기셨답니다 그런데도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갈 용기가 없음에 스스로에 대한 실망을 하고 있었구요.. 사실 배가 불러서일수도있어요 여러분들말처럼 사회생활에서 오래도록 남는인간관계 거의없잖아요 지금까지 나에게는 소중한 친구, 남자친구들이 있고 그러다보니 딱히 여기서 막 인간관계를 만들어야지 하고 마음을 먹은건 아니었던것 같애요 단지 인생을 살며 생소하게만 생각했던 외로움이란 것을 느끼다보니 내 자신에게 회의감이 들었네요 친구가 많으니 괜찮다고들 하셨는데 친구들도 다들 딴 지역으로 일하러 가서 근처에서 볼 친구는 많이 없어요. 다들 자기네들 일하느라 시간이 안 맞기도 하고ㅎㅎ 또 남자친구는 많이많이 바쁘네요. 연말이라 더 그런가봐요 그런 남자친구에게 내내 징징거리며 얘기할수도 없고, 그냥 저 혼자 묻어두자니 너무 외롭고 답답하기도 해서 끄적거린 글에.... 많은 분들 댓글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보면서 안타까웠던게, 물론 제가 지금 말만 외롭다 하고 행동으로 실천을 안하고 있긴 하지만 저는 사회가 삭막한 곳이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단지 제가 용기가 없을뿐 ㅜ 그런데 댓글들에 사회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시고, 어차피 여긴 일만 하러 오는곳이다 이런 분들이 많아 안타까웠어요 사람은 자기 눈에 보이는 만큼 산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느껴질 것이고, 즐겁게 생각하면 또 그렇게 느껴질거라고 봐요 ㅎ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뭐 직장인들 모두 힘냅시다 정도? ㅋㅋ 내일도 모레도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 회사에 가서 입에서 쉰내날 정도로 말 한마디 안하고 일만하고오시는분 계신가요? 회사사람들이랑 사이가 나쁘다기보다, 친한사람이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쉬는 타임도 없어요. 그냥 하루종일 업무보기 (사무직) 회사인원은 좀많은편인데 같은팀에 여사원이없는데다가 그나마 몇있는 여사원들은 다 다른팀이고, 일적으로도 대화나눌 일 한마디 없습니다 요즘 제 인간관계에 엄청난 회의를 느끼고 저 자신에게 무척이나 실망하는중입니다 초,중,고,대까지 나오면서 단 한번도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었던적이 없었어요 오히려 친구가 굉장히 많은 편이었고, 복도 다니면 다 아는 사람이라 인사하느라 입이 아플정도였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딱 들어선순간부터 꿀먹은 벙어리가 됐습니다 물론 첫 상사가 같은 여자였고 지나치게 사람을 무시하고 그런사람이였던지라 사회생활 자체에 무척 주눅이 들었었고 열심히 할 의욕조차도 들지 않았었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상사가 없어요. 그런데도 저는 변하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회사를 옮기지 않는이상, 이 공간에서는 이 모습의 나로 굳어버린것 같아요 먼저 웃으면서 살갑게 인사하고 제가 친근하게 굴면 누구와도 친해질수있다는걸 알아요 그런데 그 행동이 왜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사라졌는지 저스스로도 알수가 없습니다... 혹시 저같은분 계시나요? 학창시절 인간관계에 전혀 문제없이 밝은 성격으로 자랐는데 사회에 나와서 내성적인 사람처럼 말수적어지고 은둔형인간처럼 되어버리는.... 저는 일적으로는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업무 많아도 열심히 해야 한다 생각하고, 힘들어도 참을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스트레스 받는건 이런 저의 인간관계... 회사에서 말 한마디 나눌 사람 없다는게 너무 외롭고 힘들고, 그래서 회사를 못다니겠어요 지금 제 과거 친구들을 만나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밝고 씩씩한 저로 돌아가죠 주말에 남친을 만나도 잘~ 놀아요 그런데 회사만 가면 자꾸 표정이 굳고, 웃음이 안나고 적극적인 자세가 사라지네요 남친에게 회사가 힘들다고 가끔 투정을 부리면, 남친은 너희 회사가 뭐가 힘드냐 하지만 제가 정말 힘든것이 외로움에서 온다는것을 모르죠 본인이야 암만 일 힘들다해도 회사에서 늘 마치고 사람들과 회식도 하고 조기축구도 하고 이것저것 같이 지내기 때문에.. 저는그런 정도만 되도 좋다고 생각해요 어떠세요 저같은 고민있는 직장인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제발 도움좀 주세요 1804
회사에서 말 한마디도 안하시는 분 계시나요?
점심들은 맛있게들 드셨는지요..
톡이 되어버렸네요
늘 의도치않게 그냥 혼자 끄적끄적쓴글들은 늘 톡이되어 올라가버리더군요 ㅎㅎㅎ
그렇게 알려지고싶었던 속내는 아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위로와 공감을 얻을줄 몰랐어요
댓글들 모두 다 짬짬히 읽어보면서.. (ㅋㅋ일을 편하게 하네요 요새ㅠ)
다들 입을 다물고 계실 이유들이 있어 보여 부러웠어요
저는 변명하고 있는거에요. 제가 지금 이러고 있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 이라기보다도
제 자신의 마인드 문제이구요.
지금의 회사는 저보다는 다들 나이가 많으시지만 그래도 대부분 20~30대들이 있는 회사이고
1/3도 안되는 수의 여직원들이 계시지만, 댓글분들의 말처럼 나쁜 분들은 없어 보여요
물론 그냥 멀찍이서 얼마 본지 안된 제 생각일수도있지만, 다들 굉장히 순하게 생기셨답니다
그런데도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갈 용기가 없음에 스스로에 대한 실망을 하고 있었구요..
사실 배가 불러서일수도있어요 여러분들말처럼 사회생활에서 오래도록 남는인간관계 거의없잖아요
지금까지 나에게는 소중한 친구, 남자친구들이 있고
그러다보니 딱히 여기서 막 인간관계를 만들어야지 하고 마음을 먹은건 아니었던것 같애요
단지 인생을 살며 생소하게만 생각했던 외로움이란 것을 느끼다보니 내 자신에게 회의감이 들었네요
친구가 많으니 괜찮다고들 하셨는데 친구들도 다들 딴 지역으로 일하러 가서
근처에서 볼 친구는 많이 없어요. 다들 자기네들 일하느라 시간이 안 맞기도 하고ㅎㅎ
또 남자친구는 많이많이 바쁘네요. 연말이라 더 그런가봐요
그런 남자친구에게 내내 징징거리며 얘기할수도 없고, 그냥 저 혼자 묻어두자니 너무 외롭고
답답하기도 해서 끄적거린 글에.... 많은 분들 댓글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보면서 안타까웠던게, 물론 제가 지금 말만 외롭다 하고 행동으로 실천을 안하고 있긴 하지만
저는 사회가 삭막한 곳이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단지 제가 용기가 없을뿐 ㅜ
그런데 댓글들에 사회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시고, 어차피 여긴 일만 하러 오는곳이다
이런 분들이 많아 안타까웠어요
사람은 자기 눈에 보이는 만큼 산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느껴질 것이고, 즐겁게 생각하면 또 그렇게 느껴질거라고 봐요 ㅎ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뭐 직장인들 모두 힘냅시다 정도? ㅋㅋ
내일도 모레도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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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가서 입에서 쉰내날 정도로 말 한마디 안하고 일만하고오시는분 계신가요?
회사사람들이랑 사이가 나쁘다기보다, 친한사람이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쉬는 타임도 없어요. 그냥 하루종일 업무보기 (사무직)
회사인원은 좀많은편인데 같은팀에 여사원이없는데다가
그나마 몇있는 여사원들은 다 다른팀이고, 일적으로도 대화나눌 일 한마디 없습니다
요즘 제 인간관계에 엄청난 회의를 느끼고 저 자신에게 무척이나 실망하는중입니다
초,중,고,대까지 나오면서 단 한번도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었던적이 없었어요
오히려 친구가 굉장히 많은 편이었고, 복도 다니면 다 아는 사람이라 인사하느라 입이 아플정도였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딱 들어선순간부터 꿀먹은 벙어리가 됐습니다
물론 첫 상사가 같은 여자였고 지나치게 사람을 무시하고 그런사람이였던지라
사회생활 자체에 무척 주눅이 들었었고 열심히 할 의욕조차도 들지 않았었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상사가 없어요. 그런데도 저는 변하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회사를 옮기지 않는이상, 이 공간에서는 이 모습의 나로 굳어버린것 같아요
먼저 웃으면서 살갑게 인사하고 제가 친근하게 굴면 누구와도 친해질수있다는걸 알아요
그런데 그 행동이 왜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사라졌는지 저스스로도 알수가 없습니다...
혹시 저같은분 계시나요?
학창시절 인간관계에 전혀 문제없이 밝은 성격으로 자랐는데
사회에 나와서 내성적인 사람처럼 말수적어지고 은둔형인간처럼 되어버리는....
저는 일적으로는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업무 많아도 열심히 해야 한다 생각하고, 힘들어도 참을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스트레스 받는건 이런 저의 인간관계...
회사에서 말 한마디 나눌 사람 없다는게 너무 외롭고 힘들고, 그래서 회사를 못다니겠어요
지금 제 과거 친구들을 만나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밝고 씩씩한 저로 돌아가죠
주말에 남친을 만나도 잘~ 놀아요
그런데 회사만 가면 자꾸 표정이 굳고, 웃음이 안나고 적극적인 자세가 사라지네요
남친에게 회사가 힘들다고 가끔 투정을 부리면, 남친은 너희 회사가 뭐가 힘드냐 하지만
제가 정말 힘든것이 외로움에서 온다는것을 모르죠
본인이야 암만 일 힘들다해도 회사에서 늘 마치고 사람들과 회식도 하고 조기축구도 하고
이것저것 같이 지내기 때문에.. 저는그런 정도만 되도 좋다고 생각해요
어떠세요
저같은 고민있는 직장인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제발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