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있는 21살 여대생이에요^^휴...다름이 아니라요;;저는 다른사람들은 평생에 한번겪을까 말까한일들을 너무 자주겪어서말이죠...제가 모르는 저의 문제점이있는것같아서요....;;애들이 제 얘기를 들으면 톡에올라올것같은 일들이라구 그래서;;한번 올려봐요..ㅋㅋㅋㅋㅋㅋ 원래 경상도에 살았는데 대학때문에 인천에서 자취를 하게되었거든요;;여자혼자 산다는것부터..위험하다고 생각하실텐데;;;;..졸업할때까지는 어쩔수 없을거같아요 제가 19년동안살았던 경상도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를 잘 볼수없거든요?그런데 인천에와서 외국인노동자를 너무 많이 만났어요;;...휴..ㅜ_ㅜ.그게 사건의 발단인듯... 작년 5~6월달쯤...미팅을 하고 11시쯤?전철역에서내려;;집에오는데;;자꾸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거에요그래서..구두를 신은채 빨리 걸었죠...그당시엔 원룸단지쪽에 살았는데 그중에서도 저희집은 젤 구석진데 있었어요...집에가는 길 상가엔 불이 꺼졌고..무서워서 막 빨리 걸었는데..갑자기 검은 그림자가 제 앞을 가로막더라구요... 가슴이 철컥..하고..내려앉는줄 알았어요..그런데 제앞엔 엄청 순박하게 생긴...파키스탄계열?의 외국인노동자로 보이는..외국인이..제게 환하게 인사를 하며;;..."..아니~영..하세요?...밥..같이 먹어~요..."란 말을하며;;..휴대폰을 주머니에서 꺼내며 제게 건네는 거에요.....ㅜㅜ...난생 처음 받아본 헌팅을...동남아 외국인에게...ㅜ_ㅜ.....그래도 말로만 듣던 무서운 외국인이 아니라..순수하신 분같아서..마음을 놓았죠...키도 저보다 좀 작았고..인상도 서글서글해 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그 외국인분에게;;"죄송해요;;제가 남자친구가 있어서요.."라고 얘기했더니..계속 집까지 따라오는거에요...그래서;;집앞에서;;남자친구랑 같이산다고 거짓말을 좀했죠...할수없이 가더라구요;; 난생 처음 받아본 헌팅이라서 외국인노동자지만 내심 기뻤습니다.그외국인은 그이후로도..자주 동네에서 마주쳤죠..ㅋㅋㅋ같은 동네 사는 분이었나봐요..그분도 제가 기억나시는지 환하게 손을 흔들더라구요;;.. 그리고..올해 1월...정말 제삶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 겨울방학이었는데...집에 잠깐내려갔다가 친구랑 같이 영어학원을 다니려고다시 인천으로 올라왔어요..^_^ㅋㅋㅋㅋ...1월 초에...지금은 헤어진 남자친구랑 영화를보고;;...버스에서 내려서;;집에걸어오고있었죠..처음산 청바지를 입고있었는데 너무 꽉끼여서..흠...걷는게 불편해서천천히 걸으며 집에 오고있었죠..11시30분쯤이었나?...그런데 저희집으로 오는길에 빵집이있거든요..제가 빵을 너무 좋아해서;;빵을 자주사먹어서 빵집아저씨랑 좀 친해졌었어요;;집에오는길에 빵집아저씨가..마침 밖에나와서 정리를 하고계시는데절보고..말을 거시는거에요... 아저씨 : "..xx야..집에안갔었어??.방학인데.."나 : "아..집에내려갔다가 영어학원다니려고 올라왔어요^_^"아저씨: :"..응..그렇구나..학원갔다오는길이니?"나 :" 아니요;;ㅋㅋ잠깐 영화좀 보고 집에가는길이에요".아저씨 : "그렇구나..조심해서 집에들어가~"나 : "네!!ㅋㅋㅋㅋ안녕히계세요" 제가 옛날에 살던 집의 약도를 그리자면;; 그래서;;;저기 빵집을 지나 위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돌아..저희집으로들어가려는데;;저희집앞으로 편지가와있는거에요..그래서 그편지를 꺼내려고 하는데;;뒤에서 누가 허리를 꽉잡고내 입을 틀어막는거였어요..그래서..순간..."아..ㅋㅋㅋ남자친구가..;;걱정되어서 집까지 따라왔구나..뭐야..?ㅋㅋ.....히히.."..하면서 안심하며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왠...처음 보는 남자가 제허리를 꽉 잡고..웃고있는거였어요..반년이 지나도..그남자의 웃음..얼굴...입고있던 옷...아직 생각납니다... 진짜...태어나서..그런 공포와 놀람은 처음 느껴봤습니다.순간 머리가 띵해지면서..이거 뭐야..아무 생각이 들지도않고..자동적으로 소리를 지르며 팔을 뿌리치며반사적으로 그남자를 때리게 되더라구요...;;세상에 태어나서 진짜 제가 그렇게 큰 소리를 지를수있다는걸처음 알았어요....제 큰 소리에 그남자도 놀래서 뒷걸을 치더라구요..그남자가 뒷걸음치는 걸보니..좀 안심이 되면서제가 쓸수있는 욕이란 욕은 다쓰며;;...따라갔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제가;;왜 따라갔는지 모르겠습니다.만약 그사람에게 일행이 있었더라면 말이죠...그게 더 위험한건데ㅋㅋㅋㅋㅋ그때 제 머릿속에 들었던 생각은 저 놈 잡아야된다..경찰서..넘겨야된다..란 생각에 "야..이 ㅅㅂ ㄱㅅㄲ야...ㅈ같은 놈 ㅁㅊ ㅅ ㅂ ㅅ....뭐..이런 욕을하면서..왼쪽으로 꺾으며..진짜 그놈잡으려고 달렸습니다...그때 빵집쪽에..큰길로가는 횡단보도가있었는데;;그 밤에 제가 너무 큰소리를 질러서;;주변상가주인들도;;다나오고..그 치한은 자기도 놀랬는지 정말 빨리뛰어서..차가오는데도 무단횡단을하며눈에서 사라졌어요..ㅠㅠ제가 달리기가 좀 느린지라... 휴..그사람을 놓치고..빵집앞에서...순간 지금 무슨일이있었는지 정신이들면서울음만 나오지 뭡니까..계속 그 자리에서 울었죠..ㅜ_ㅜ..정말 훈훈하신 빵집아저씨께서..절...일으키시며;;빵집안으로 데려가셔서따뜻한 커피를 주시면서...진정해라구...ㅜㅜ그러셨어요...빵집 아저씨 아주머니 둘다 정말 좋으신 분이셨죠..그래서 너무 무서운 나머지..ㅠㅠ집에 못들어가겠다고..그랬더니..ㅜㅜ빵집 아저씨께서...수능친 고3딸과 같이 잠자게 해주셨어요..정말. 고마우신분이에요..ㅜ_ㅜ...나중에 빵집아저씨한테들어보니까아저씨가 바깥에나와서 정리를하고있는데;;제뒤로 계속 남자가 따라오더래요..그래서..누구지?....뭐야>..이러면서 저한테 일부로 말을 걸었대요..그런데...그남자가 제 뒤에 슈퍼앞에서;;..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면서...딴청을부리더래요그래서...남자친구인가보네;;..설마 제가..뒤에 누가 따라오는데 몰랐는건 아닐거라고생각하셨대요...근데;;그 남자가..저랑 아저씨대화가끝나자마자 다시 제 뒤를 따라왔대요.전 쫄리는 청바지땜에 터벅터벅 걷고.....;;...그때..그남자가 제뒤를 따라오다가뒤돌아 아저씨를 보고 씨익..웃었다지뭡니까... 사실..제가 좀...둔합니다..생긴것도 좀 얼빵하단 소릴 많이들었고..좋은말로하면;;착하게생겼단말을 많이들었는데말이죠..썩 예쁜편도 아니고..날씬한건 절대아닌 통통한 평범하게 생긴 대학생이에요..애들말을 들어보면;;좀 만만하게 생긴애들한테 많이 그런일이 생긴다더라구요..ㅜㅜ ...올해 1월에 저에게 몹쓸짓을 하려던 남자분혹시 이 글을 읽을 수도 있으니..저 아직 얼굴 기억합니다. 아주 생생히 기억하고있습니다.다시는 여자들한테 집적대지 마십시오.제 성격상 그때 달리기만 좀 빨랐어도 당신은 현행범으로.... 그때...아저씨네 집에서..동생이랑 같은방에서 이런저런얘기하다가밤이라서..부모님 걱정하실까봐차마 연락못드리구..다음날 사정얘기를하고..그날 바로 짐챙겨서시골로 내려갔죠.. 그 일 있고 난 뒤에 부모님께서 자취방을 옮겨주셔서저는 다른 동네로 이사가게되었어요..ㅋㅋㅋㅋㅋ그런데 집 계약기간이 2월말까지라서..부모님과함께 새로살집을 계약하고3월에 집을 옮기기로 하였죠..^^ 그런데;;발렌타인데이때..남자친구한테;;초콜렛은 꼭 줘야될거같아서.2월13일쯤에;;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그..위험한일 당할뻔했던 집으로다시올라왔어요..한 일주일동안만 있을건데;;.무슨일이 또 있겠어..하면서말이죠. 그런데;;...또 얼마후에;;2월 달에말이죠....버스에서 내려;;집에오고있었어요.. 그런데 또 어떤 외국인 노동자가 제 앞을 가로막는거에요..ㅜㅜ그래서...뭐야..이러면서..뛰어서..빵집앞에 있는 슈퍼로 달려갔어요..그슈퍼에서...이것저것..뭐 사는척을 하면서;;문밖으로 보는데;아까 그 외국인이 10분이나 지났는데 자꾸 슈퍼앞에서 얼쩡거리는거에요그 외국인은 진짜 험악하게 무섭게 생긴사람이라..게다가1월달에;;위험한일을 당할뻔했던 저로서는 너무 놀라..도저히 집에못가겠는겁니다.그래서..마침..슈퍼에 뭘 사러왔던 중학생 남자애보고..집에좀 데려달라고앞에 외국인이..자꾸 절.. 본다고..그랫더니..그착한 남학생이 절 데려다주더라구요?..그래서 같이 손잡고..가는데남자애가 뒤를 돌아보더니..그외국인이 계속 따라온다는거에요..그래서..ㅠㅠ아무섭다고..폰을 키고..112를 누르며..다시또...집가는길에골목에서..오른쪽으로 꺾어..집안으로 들어가려고하는길에;;그 남학생이랑잠시멈춰 왼쪽을 쳐다봣더니..그꺾어지는 골목에서외국인 노동자가..웃으며 서있더라구요..진짜 놀래서무작정 막뛰었습니다.계단위로..ㅜㅜ다행히..그 착한 중학생남자애덕분에전 집에 들어오게되었구요..ㅜㅜ그 남자애에게 미처;;진짜 고맙단 말을 못한듯싶네요..ㅜㅜ 휴...ㅜㅜ제가 이런일을 너무 많이겪어서..정말...별거아닌거에도 민감하고..그래요..ㅜㅜ 오늘도 12시쯤 공부하고 집에오는데;;어떤 봉고차가 반대차선에서;;계속 제 걸음에 맞춰서 따라오는거에요...ㅜㅜ그래서 무서워서 막뛰는데...갑자기 창문을 열더니..저에게 뭐라뭐라그러는거에요근데...주변에 사람도 좀 있었기때문에안심하고..차선..중간쯤으로 가서..왜부르셨어요?..그랫더니..그남자가..길을 잘 모르겟다고..길 좀 알려달라는거에요;;그래서..길을 알려주긴했는데;;..길을 얘기해주면서 뒷걸음치며 도망갔습니다...ㅜㅜ오늘은 제가 괜히 민감했던것같기도하고..ㅜㅜ ....소심하게; 싸이공개...ㅋㅋㅋㅋwww.cyworld.com/419228 여자혼자 살면 다들 이런 위험한 일을 자주겪는가요?아니면..정말 만만하게 생기고..신고안할거같이생겨서그런건지.. 저 사실 그런거에 끈질긴데ㅋㅋㅋㅋ 정말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기 참 힘드네요..이젠 정말 밤에 아무데도 못가고..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할것같아요..앞으로 계속 혼자살아야될텐데..ㅜㅜ이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될까요..ㅜㅜ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ㅠㅠ그냥..ㅠㅠ맘이 너무 심란해서요.. 제가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여성분들...정말..특별한일아니면..10시전에꼭 집에들어갑시다!!...부모님들이 괜히 하시는 말씀이 아니에요...ㅠㅠ
자주납치당할뻔하는여자..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있는 21살 여대생이에요^^
휴...다름이 아니라요;;저는 다른사람들은 평생에 한번겪을까 말까한일들을 너무 자주겪어서말이죠...제가 모르는 저의 문제점이있는것같아서요....;;애들이 제 얘기를 들으면 톡에올라올것같은 일들이라구 그래서;;한번 올려봐요..ㅋㅋㅋㅋㅋㅋ
원래 경상도에 살았는데 대학때문에 인천에서 자취를 하게되었거든요;;
여자혼자 산다는것부터..위험하다고 생각하실텐데;;;;..졸업할때까지는 어쩔수 없을거같아요
제가 19년동안살았던 경상도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를 잘 볼수없거든요?
그런데 인천에와서 외국인노동자를 너무 많이 만났어요;;...휴..ㅜ_ㅜ.
그게 사건의 발단인듯...
작년 5~6월달쯤...
미팅을 하고 11시쯤?전철역에서내려;;집에오는데;;자꾸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거에요
그래서..구두를 신은채 빨리 걸었죠...그당시엔 원룸단지쪽에 살았는데 그중에서도 저희집은 젤 구석진데 있었어요...집에가는 길 상가엔 불이 꺼졌고..무서워서 막 빨리 걸었는데..갑자기 검은 그림자가 제 앞을 가로막더라구요...
가슴이 철컥..하고..내려앉는줄 알았어요..그런데 제앞엔 엄청 순박하게 생긴...파키스탄계열?의 외국인노동자로 보이는..외국인이..제게 환하게 인사를 하며;;...
"..아니~영..하세요?...밥..같이 먹어~요..."란 말을하며;;..휴대폰을 주머니에서 꺼내며 제게 건네는 거에요.....ㅜㅜ...난생 처음 받아본 헌팅을...동남아 외국인에게...ㅜ_ㅜ.....그래도 말로만 듣던 무서운 외국인이 아니라..순수하신 분같아서..마음을 놓았죠...키도 저보다 좀 작았고..인상도 서글서글해 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그 외국인분에게;;"죄송해요;;제가 남자친구가 있어서요.."라고 얘기했더니..
계속 집까지 따라오는거에요...그래서;;집앞에서;;남자친구랑 같이산다고 거짓말을 좀했죠...
할수없이 가더라구요;;
난생 처음 받아본 헌팅이라서 외국인노동자지만 내심 기뻤습니다.
그외국인은 그이후로도..자주 동네에서 마주쳤죠..ㅋㅋㅋ같은 동네 사는 분이었나봐요..
그분도 제가 기억나시는지 환하게 손을 흔들더라구요;;..
그리고..올해 1월...
정말 제삶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
겨울방학이었는데...집에 잠깐내려갔다가 친구랑 같이 영어학원을 다니려고
다시 인천으로 올라왔어요..^_^ㅋㅋㅋㅋ...
1월 초에...지금은 헤어진 남자친구랑 영화를보고;;...
버스에서 내려서;;집에걸어오고있었죠..
처음산 청바지를 입고있었는데 너무 꽉끼여서..흠...걷는게 불편해서
천천히 걸으며 집에 오고있었죠..
11시30분쯤이었나?...그런데 저희집으로 오는길에 빵집이있거든요..
제가 빵을 너무 좋아해서;;빵을 자주사먹어서 빵집아저씨랑 좀 친해졌었어요;;
집에오는길에 빵집아저씨가..마침 밖에나와서 정리를 하고계시는데
절보고..말을 거시는거에요...
아저씨 : "..xx야..집에안갔었어??.방학인데.."
나 : "아..집에내려갔다가 영어학원다니려고 올라왔어요^_^"
아저씨: :"..응..그렇구나..학원갔다오는길이니?"
나 :" 아니요;;ㅋㅋ잠깐 영화좀 보고 집에가는길이에요".
아저씨 : "그렇구나..조심해서 집에들어가~"
나 : "네!!ㅋㅋㅋㅋ안녕히계세요"
제가 옛날에 살던 집의 약도를 그리자면;;
그래서;;;저기 빵집을 지나 위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돌아..저희집으로
들어가려는데;;저희집앞으로 편지가와있는거에요..
그래서 그편지를 꺼내려고 하는데;;뒤에서 누가 허리를 꽉잡고
내 입을 틀어막는거였어요..
그래서..순간...
"아..ㅋㅋㅋ남자친구가..;;걱정되어서 집까지 따라왔구나..
뭐야..?ㅋㅋ..
...히히.."..하면서 안심하며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왠...처음 보는 남자가 제허리를 꽉 잡고..웃고있는거였어요..
반년이 지나도..그남자의 웃음..얼굴...입고있던 옷...아직 생각납니다...
진짜...태어나서..그런 공포와 놀람은 처음 느껴봤습니다.
순간 머리가 띵해지면서..이거 뭐야..
아무 생각이 들지도않고..자동적으로 소리를 지르며 팔을 뿌리치며
반사적으로 그남자를 때리게 되더라구요...;;
세상에 태어나서 진짜 제가 그렇게 큰 소리를 지를수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제 큰 소리에 그남자도 놀래서 뒷걸을 치더라구요..
그남자가 뒷걸음치는 걸보니..좀 안심이 되면서
제가 쓸수있는 욕이란 욕은 다쓰며;;...따라갔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제가;;왜 따라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사람에게 일행이 있었더라면 말이죠...
그게 더 위험한건데ㅋㅋㅋㅋㅋ
그때 제 머릿속에 들었던 생각은 저 놈 잡아야된다..
경찰서..넘겨야된다..란 생각에
"야..이 ㅅㅂ ㄱㅅㄲ야...ㅈ같은 놈 ㅁㅊ ㅅ ㅂ ㅅ....
뭐..이런 욕을하면서..
왼쪽으로 꺾으며..진짜 그놈잡으려고 달렸습니다...그때 빵집쪽에..
큰길로가는 횡단보도가있었는데;;
그 밤에 제가 너무 큰소리를 질러서;;주변상가주인들도;;다나오고..
그 치한은 자기도 놀랬는지 정말 빨리뛰어서..차가오는데도 무단횡단을하며
눈에서 사라졌어요..ㅠㅠ제가 달리기가 좀 느린지라...
휴..그사람을 놓치고..빵집앞에서...순간 지금 무슨일이있었는지 정신이들면서
울음만 나오지 뭡니까..계속 그 자리에서 울었죠..ㅜ_ㅜ..
정말 훈훈하신 빵집아저씨께서..절...일으키시며;;빵집안으로 데려가셔서
따뜻한 커피를 주시면서...진정해라구...ㅜㅜ그러셨어요...
빵집 아저씨 아주머니 둘다 정말 좋으신 분이셨죠..
그래서 너무 무서운 나머지..ㅠㅠ집에 못들어가겠다고..
그랬더니..ㅜㅜ빵집 아저씨께서...수능친 고3딸과 같이 잠자게 해주셨어요..
정말. 고마우신분이에요..ㅜ_ㅜ...
나중에 빵집아저씨한테들어보니까
아저씨가 바깥에나와서 정리를하고있는데;;제뒤로 계속 남자가 따라오더래요..
그래서..누구지?....뭐야>..이러면서 저한테 일부로 말을 걸었대요..
그런데...그남자가 제 뒤에 슈퍼앞에서;;..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면서...딴청을부리더래요
그래서...남자친구인가보네;;..설마 제가..뒤에 누가 따라오는데 몰랐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하셨대요...근데;;그 남자가..저랑 아저씨대화가끝나자마자 다시 제 뒤를 따라왔대요.
전 쫄리는 청바지땜에 터벅터벅 걷고.....;;...그때..그남자가 제뒤를 따라오다가
뒤돌아 아저씨를 보고 씨익..웃었다지뭡니까...
사실..제가 좀...둔합니다..
생긴것도 좀 얼빵하단 소릴 많이들었고..좋은말로하면;;착하게생겼단말을 많이들었는데말이죠..
썩 예쁜편도 아니고..날씬한건 절대아닌 통통한 평범하게 생긴 대학생이에요..
애들말을 들어보면;;좀 만만하게 생긴애들한테 많이 그런일이 생긴다더라구요..ㅜㅜ
...올해 1월에 저에게 몹쓸짓을 하려던 남자분
혹시 이 글을 읽을 수도 있으니..
저 아직 얼굴 기억합니다. 아주 생생히 기억하고있습니다.
다시는 여자들한테 집적대지 마십시오.
제 성격상 그때 달리기만 좀 빨랐어도 당신은 현행범으로....
그때...아저씨네 집에서..동생이랑 같은방에서 이런저런얘기하다가
밤이라서..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차마 연락못드리구..다음날 사정얘기를하고..그날 바로 짐챙겨서
시골로 내려갔죠..
그 일 있고 난 뒤에 부모님께서 자취방을 옮겨주셔서
저는 다른 동네로 이사가게되었어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집 계약기간이 2월말까지라서..부모님과함께 새로살집을 계약하고
3월에 집을 옮기기로 하였죠..^^
그런데;;발렌타인데이때..남자친구한테;;초콜렛은 꼭 줘야될거같아서.
2월13일쯤에;;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그..위험한일 당할뻔했던 집으로
다시올라왔어요..한 일주일동안만 있을건데;;.무슨일이 또 있겠어..하면서말이죠.
그런데;;...또 얼마후에;;2월 달에말이죠..
..
버스에서 내려;;집에오고있었어요..
그런데 또 어떤 외국인 노동자가 제 앞을 가로막는거에요..ㅜㅜ
그래서...뭐야..이러면서..뛰어서..빵집앞에 있는 슈퍼로 달려갔어요..
그슈퍼에서...이것저것..뭐 사는척을 하면서;;문밖으로 보는데;
아까 그 외국인이 10분이나 지났는데 자꾸 슈퍼앞에서 얼쩡거리는거에요
그 외국인은 진짜 험악하게 무섭게 생긴사람이라..게다가
1월달에;;위험한일을 당할뻔했던 저로서는 너무 놀라..도저히 집에못가겠는겁니다.
그래서..마침..슈퍼에 뭘 사러왔던 중학생 남자애보고..집에좀 데려달라고
앞에 외국인이..자꾸 절.. 본다고..그랫더니..
그착한 남학생이 절 데려다주더라구요?..그래서 같이 손잡고..가는데
남자애가 뒤를 돌아보더니..그외국인이 계속 따라온다는거에요..
그래서..ㅠㅠ아무섭다고..폰을 키고..112를 누르며..다시또...집가는길에
골목에서..오른쪽으로 꺾어..집안으로 들어가려고하는길에;;그 남학생이랑
잠시멈춰 왼쪽을 쳐다봣더니..그꺾어지는 골목에서
외국인 노동자가..웃으며 서있더라구요..진짜 놀래서
무작정 막뛰었습니다.계단위로..ㅜㅜ다행히..그 착한 중학생남자애덕분에
전 집에 들어오게되었구요..ㅜㅜ
그 남자애에게 미처;;진짜 고맙단 말을 못한듯싶네요..ㅜㅜ
휴...ㅜㅜ제가 이런일을 너무 많이겪어서..정말...
별거아닌거에도 민감하고..그래요..ㅜㅜ
오늘도 12시쯤 공부하고 집에오는데;;
어떤 봉고차가 반대차선에서;;계속 제 걸음에 맞춰서 따라오는거에요...ㅜㅜ
그래서 무서워서 막뛰는데...갑자기 창문을 열더니..저에게 뭐라뭐라그러는거에요
근데...주변에 사람도 좀 있었기때문에
안심하고..차선..중간쯤으로 가서..왜부르셨어요?..
그랫더니..그남자가..길을 잘 모르겟다고..길 좀 알려달라는거에요;;
그래서..길을 알려주긴했는데;;..길을 얘기해주면서
뒷걸음치며 도망갔습니다...ㅜㅜ
오늘은 제가 괜히 민감했던것같기도하고..ㅜㅜ
....소심하게; 싸이공개...ㅋㅋㅋㅋ
www.cyworld.com/419228
여자혼자 살면 다들 이런 위험한 일을 자주겪는가요?
아니면..정말 만만하게 생기고..신고안할거같이생겨서
그런건지..
저 사실 그런거에 끈질긴데ㅋㅋㅋㅋ
정말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기 참 힘드네요..
이젠 정말 밤에 아무데도 못가고..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할것같아요..
앞으로 계속 혼자살아야될텐데..ㅜㅜ
이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될까요..ㅜㅜ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냥..ㅠㅠ맘이 너무 심란해서요..
제가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여성분들...정말..특별한일아니면..10시전에
꼭 집에들어갑시다!!...부모님들이 괜히 하시는 말씀이 아니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