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여기서라도 너 이름 불러보고 쓰고 싶은데 내가 실명을 써서 주위에 판하는 친구들이 혹시라도 볼까봐 너이름은 안 적을게 그냥 보고 나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실명을 써야 너가 지금 보든 나중에 보든 언젠가 보게되든 아니면 아예 여길 들어오지 않는 사람이라서 못 보게 되더라도 써야 할 것 같아서 쓴다.
그동안은 쭉 익명만 썻는데 내이름 쓰니까 솔직해지고 뭔가 비장한 마음이 들어.
난 이글을 마치고 바로 탈퇴하고 더 이상 안 들어오려고 해 너도 있다면 혹시 나 때문에 들어온다면 앞으론 안 그랬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여기 장난으로 들어와서 장난삼아 글 남기고 신경도 안쓰고 그랬을지모르지만
난 진지하게 임했던거 같아 그래서 너무 짜증나고 자주 들어왔던 여기가 싫었어 근데 혹시라도 너가 있을까봐 내가 아닌 글에 상처입거나 오해할까봐 싫어도 더욱 들어오려고 했던거 같아 근데 확실한건 욕하거나 음담패설이나 심한글이 올라온 건 나 아니야 상황이 같다 그래도
나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너 볼 수 있을 때 쑥쓰러워서 말도 못 걸면서 사이버상이라고 욕이나 나쁜 말을 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까
여기 들어오면서 글 읽고 댓글 남길 때마다 여기 니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썼지만 아마 백에 구십구는 너가 아닌 다름 사람이겠지 착각할 수 밖에 없잖아 사실 너 아닌거 알면서도 너였으면하고 대리만족 하려고 쓴 글이 많아.
익명이지만 하루는 너 찾으려고 쓸데없는 글에도 다 댓글 달아봤어 혹시나 그 많은 글 중에 하나는 너글에 내가 남기지 않았을까하고말야
아 그리고 여기서 너 이름 적어서 너찾는 글도 올려봤다 성은 뺏지만 근데 넌 아니더라 주변만봐도 너이름 가진 사람도 많으니까 여기서도 흔하지 않을까싶다. 혹 너가 있다고 해도 그날 그 시간에 몇 시간이면 페이지 넘어가는데 그 많은 것들 하나하나 보진 않으니까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글남기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은 다 착각일꺼야
나는 이제는 정말 여기 오고 싶지 않다. 집에 와서 피곤한데 폰이나 컴으로 여기 들어와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 너도 그렇지 않아??
사이버상에서 이러는 것도 미련해보이고 판하면 이유없이 스트레스가 쌓여 아마 내가 신경 쓰고 있으니까 그런가봐
언제는 너무 짜증나서 몇 달간 안 들어오기 시도를 했는데 폰이 문제더라고 실패했어 3일 간격으로 안 들어오는게 최대였어. 근데 오늘은 교회갔다오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 여기서 시간낭비하며 허송 세월 보내고 싶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진짜 안 들어오려고 의지를 세워서 다짐했다. 이름까지 남기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더 이상 너에게 할 말이 없으니까 들어올 일이 없지 않을까 싶더라 그리고
여기 습관적으로 오게 되니까 탈퇴하면 글 못쓰잖아 글쓰고 싶을땐 회원가입해야하는데 성격상 귀찮고 안하게 될 거 같아서 그러다보면 점점 잊어지고 또 생활이 바빠지면 피곤해서 집에 오면 씻고 그냥 자게 되고 그렇게 단순하게 살지 않을까싶어
사실 여기 글들 읽으면서 혹시 너가 쓴 글이지 않을까 싶은게 좀 있었는데 집중해서 읽어보면 비슷해도 꼭 하나씩은 다르더라고 그래도 댓글 달았는데 아마 아니었을거라고 생각된다.
난 그간 썼던 글들 다 지웠어 아마 찾와봐서 없으면 내가 쓴 글 일거야
글들 쓰면서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이랬다저랬다 했는데 혹시 보고 나라고 생각했다면 미안하다
시간은 진짜 빠른거같아 속절없이 지나가는 구나 벌써 2달후면 우리 한살더먹네 어디가서 징징거릴수도없겠다이젠
아마 올해까지 치면 햇수로 내가 너를 5년 동안 좋아한거구나
사실 너 처음봤을때부터 반해서 좋아한걸로 치면 고1때니까
7년이네 근데 어떻게든 시간을 줄이고 싶으니까 고3부터 5년으로 칠게
내 기억에 확실하진 않지만 너가 친구랑 체육복 빌리러 왔을 때 날 처음 본 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너를 훨씬 더 전부터 너 좋아했다
1학년 때 심심해서 반 뒷문에서 문잡고 혼자 놀고 있었는데 너가 혼자서 물병을 들고 복도에 있는 정수기에 물을 담고 지나가는거야
그모습에 반했어 뭐 이해안갈지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귀엽더라 그래서 옛날 구건물일 때 반끝쪽이었나 아닌가 암튼 너네 반쪽 계단을 자주 이용했던거 같아 지나가면서 창문으로라도 혹시 볼 수 있을까 해서 그러다가 고2 지나면서 너 보고싶었는데 또 막상 보면은 적응안되더라 그냥 내가 너를 좋아하는 모습이 티가 날까봐 무표정으로 감정숨기기에 급급했었어 물론 티가 다 났겠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고3때는 정말 같은 반 될 줄 꿈에도 생각못했어
생각지도 못했는데 당황해서 너무 놀라서 이게 뭔일인가 싶었다 차라리 고2때 같은 반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재미도 없는 고3때 같은 반이 되어버렸네. 사실 나 친구에게 장난잘치거든 쓸데없는 말 굉장히 많이 하는데 말을 하다가도 너만 보이면 몸이 굳는 거야 머리도 굳고 그래서 먼저 말도 걸어보고 싶었지만 머리가 백지가 돼서 이상한 말을 할까봐 아예 말을 안 걸었어.
우리 짧게 짝궁 할 때가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그때도 위와 같은 이유로 무뚝뚝하고 무신경한척했어 미안하다.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았다면 내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됐을거 같아 본의아니게 상처줬다면 많이 미안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한마디 건네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웠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 땐 노력해도 안되더라고 사실 집에가서 내일은 꼭 먼저 말걸어야지 걸어야지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1년동안 변한게 없었네
그리고 졸업식 안 간거는 내 어린생각에 졸업식을 안가면 나에게 있어서 내졸업은 무효야라는 멍청한 생각이 있었어 19살인데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 또 졸업하면 너 볼 수 없으니까 가면 인정하는 꼴이 되버리니까 부정하려고 안 간건데 지금은 후회 된다.
그렇게 너 좋아하면서 고3부터 21살까지는 무지하게 괴롭더라. 미치는 줄 알았어 밖에선 티를 안내야하지 속으론 끙끙앓지. 근데 그렇게 힘들어하면서 널 안 잡은 거는 그 땐 옛날과 변한게 없더라고 안잡았다기 보단 못잡은거야 지금보다 더 어렸었고 너 앞에선 여전히 소심하고 또 너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어려웠고 괴로워하면서 정신적 방황을 좀 했어. 무엇보다 말 한마디 건낼 용기가 없더라고 그 땐 용기가 부족 했었어 생각만 하는데도 너 앞에 나설 자신이 없더라고
1년에 몇 번 없는 큰 기념일이 있어서 주변이 떠들썩 할 때마다 나도 너에게 고백해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항상 널 생각했으니까 아마 3년 동안 5번 정도 고백하려고 마음먹고 준비 했던거같아. 내가 처음으로 누군갈 진심으로 많이 사랑해서 하는 첫 고백이니까 의미부여하고 싶었나봐
흔하지 않고 너에게만 특별하게 너가 잊을 수 없는 고백을 하고 싶어서 이상하지만 준비를 했었거든. 근데 멍청하게 5번 다 못했다 한심하지?? 이렇게 심하게 용기가 없었어. 그게 끝이야
그렇게 너가 없어도 시간은 가더라고
그리고 22살부터 지금의 마음은 이랬다가 저랬다가해 나도 내맘을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예전과 같은 마음은 아닌거 같아
하루는 많이 보고싶고 하루는 너 잊은거 같고 또 어느날은 지금이라도 잡을까말까 생각하지만
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참은게 잘한거 하고 그래서
이렇게 너 맘이 어떤지도 모르는데 혼자 갈팡질팡 많이 했다.
사실 지금은 너 연락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어떻게든 알 수 있고 또 너가 어디사는지는
이사만 안 갔다면 내가 알고 있는데 지금 이런 온전치 못한 마음인데 한 순간의 감정으로 너를 찾아가거나 연락할까봐 아예 너 소식 모르게 고3 때 친구들을 멀리했어
모르는게 좋을거같아서 너랑 친했던 애를 만나면 내가 물어보게 되고 거기에 동요될 거 같아서
깜짝 놀랐어 내가 스무살 때 못참고 힘들어서 너 얘기했었거든 다 얘기하지 않고 대충 가볍게 좋아하는거 같다고 얘기했는데 그 친구가 그게 기억나는지 나에게 묻더라고 지금은 어떤맘이냐고 난
당황하기도 했고 뭐라 얘기 해야될 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이젠 아니라고 잊었다고 했어 근데 그친구가 다행이라고 정말 다행이라고 자기엄마랑 내 걱정을 했다면서
진심으로 기쁘게 웃으면서 다 학창시절 잠깐 겪는 일이라면서 걱정해주는거야.
근데 기분이 정말 안좋더라 진짜 친한 친구거든 내가 좋아하고 나에 대해서 모르는거 없는
친군데 가까운 그런 친구가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너를 좋아한게 잘못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뭔가 굉장히 기분이 이상했어 그때이후로 너에 대해서 답답해도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여전히 사회인식은 어둡구나 생각했어
내가 꾸준히 일주일에 몇 번 성경공부를 하거든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얘기해야할 거 같아서
남들이 먼저 묻기 전엔 먼저 종교얘기를 안하는데 해야할거같아
내가 모태신앙이라서 엄마 뱃속에서부터 교회를 다녔거든 어렸을 때부터 학교는 안가도 교회를 안가면 엄마한테 무지하게 혼났어 그래서 일요일마다 9시에 디즈니랜드를 했었는데 그게 너무 보고 싶었지만 9시까지 교회를 가야해서 늦더라도 꼬박꼬박 다녔어
거의 손에 꼽을 수도 없이 빠져본적이 없어. 그렇게 억지로 교회다니다가 중2때부터 신앙심이 생기더라고 그 후에는 자발적으로 가지말라고 해도 알아서 다니게 되더라고
그니까 내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모든 행동은 다 어릴때부터 교회에서 배워온 말씀에 익숙하고
맞춰져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
너가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신앙이 내 삶이야 난 그게 익숙하고 항상 그래왔던거니까 습관이야 항상 그런삶을 살았으니까 근데
어느날부터인가 교회에서 말씀을 듣거나 성경공부를 해도 내가 너를 좋아하는게 죄가 되어버린거야. 이해가 안가겠지만 나에겐 그게 되게 깊고 현실적으로 다가오거든?
근데 좋아하는 마음까지 내 맘대로 못하니까 너무 괴로운거야 나는 부족해도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너를 좋아하는걸 부정해야하니까 그게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20살 중반부터 22살까지는 교회를 안나갔어 20살까지는 일요일에 놀아본적 한번도 없고 크리스마스 이브랑 크리스마스에도 빠져본적이 한번도 없었거든.그 정도였어
근데 내가 좋아하는 마음까지 버리거나 부정해야하니까 내 종교에 반항심이 생기는거야 화도나고 미칠거같아서 교회 나갈때마다 널 좋아하는게 너무 죄책감이 들고 너무 괴로워서 3년을
안다녔어. 그래서 처음엔 뭘해야할지 모르겠더라 한 번도 빠져본적이 없어서 애초에 주일은 일요일이라 생각안하고 주일이었으니까 그정도로 그냥 내 삶이었다고하면 이해가겠니??
세상과 타협하지 않아야하는데 그렇게 배워왔는데, 모아니면 도처럼
너 아니면 예수님이었는데 난 이도저도 아니게 널 만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해서 교회를 나가지도 않는 최악의 상황이었어
이걸 말 하는 이유는 혹시 너가 나 때문에 힘들었다면 너만 힘들지않고 나도 무척 힘들었다고 억울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얘기하는거야
아무튼 지금은 성경공부 하면서 다시 신앙생활하거든 근데 이제는 어느정도 생각을 굳혔어
하나님 믿으면서 안 그러는 크리스챤들도 많이 있는데 나는 못그러겠어
아예 안믿으면 안믿었지 너 붙잡으면서 하나님도 믿으면서 생활하지 못할거같아
두마음 가지지 못하겠어 그래서 변명이라면 변명인데
나는 더이상 미련갖지 않고 추억하려고 해.
예전엔 널 좋아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나처럼 나보다 더 널 오랫동안 한결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할 사람은 없을거라고 내가 널 가장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라고 웃기지만 생각했거든?
너 옆에 나아닌 다른 사람이 있는건 생각하기도 싫고 너무 질투나고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을거 같았어. 너에겐 표현 한 번 안했지만 너 만나게 되면 너 손도 잡아보고 뽀뽀도 하고 포옹도 하고 애정표현도 하면서 놀러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너 힘들거나 어려울 때 내가 위로해주고 기쁠 땐 내가 더 기뻐하면서 내가 해줄 수 있는거 다 해주면서 마음변하지 않고 꾸준히 알콩달콩 사랑하는걸 생각했었어.
근데 지금은 저런 생각이 들지 않아 너가 그리울 땐 가끔 너가 생각나지만
이젠 아닌 마음이 더 큰 것같아 시간이 완전히 해결해주진 못해도 조금씩 무뎌지거나 변화는 주는것 같더라고 난 내 마음이 영원할거라 생각했거든 근데 영원한건 없는거 같다
오랫동안 너 못보면서 누가 다가오는게 느껴지면 싫고 피하고 싶었고 또 호감이 가는 상대더라도 너가 아니니까 억지로 밀어낸 마음이 좀 있었어. 근데내가 이랬는데 넌 아마 훨씬 더 많았겠지
난 지금 네 소식 아무것도 몰라
여기 글을 너가 남겼다면 여기서 내가 보고 생각해 낸 모습밖에 없어
그래서 말인데 만약 나 때문에 아직 혼자라면 나 때문이라면 나 기다리고 있으면
나 안 기다렸으면 좋겠어 나 너한테 안 갈거야 내가 지내다가 너가 생각나더라도 가끔 보고싶더라도 난 안갈거야 그 순간만 참고 넘길거야 이거 확실한 내 마음이니까 너한테 다가오는 남자들 밀어내지 말고 마음 열고 대해. 너 여리고 착하니까 나쁜 남자말고 오랫동안 봐온 사람,잘 살펴보면
진심으로 너 대하고 거짓없고 한결같은 사람있잖아 그런 마음 이쁜 사람 만나서 이제는 너가 많이 사랑받고 또 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널 좋아하니까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좋은 사람만나서 상처 주지도 받지도 않으면서 사랑하며 지냈으면 좋겠어 우리 청춘 얼마 안남았잖아
이런 말까지 하면 너가 스토커라고 징그러워하거나 화낼지도 모르겠는데 예전에 너 미니홈피 자주 들어가봤어 활동을 안하는거 같아서 매일 들어가진 않고 그래도 주기적으로 들어가봤는데 너 이런홈피에서 볼 수 있는게 없어서, 너가 궁금해서 건너건너 모르는 사람까지 들어가봤어 미안해
나도 당당하지 못하고 염탐하는거 같아서 이래도 되나 죄책감이 들더라구
볼 수 있는게 거의 없었지만, 옛날 사진밖에 못봤지만 여전히 이쁘더라
뜬금없지만 넌 내가 널 좋아해서 내가 예쁜 여자들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나 예쁜여자들 보면 예쁘다 하고 말지 예쁘다고 다 안좋아해. 좋아하고 보니까 너가 예쁜거지 난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다고 근데 넌 예쁜걸 뛰어넘어 귀엽고 다 사랑스러운거 뿐이야. 이쁘다고 무조건 안좋아해 이거 혹시 오해라면 안했으면 좋겠다.
또 하나 이것도 너 미니홈피에서 본건데 아 미안하다 쓰고나니까 스토커같네
확실하진 않지만 너가 하고싶은 꿈이 승무원맞나?? 맞다면 탁월한 선택이다 정말 잘어울려
너보다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없을거야 지금 하고있는지도 준비중인지도 아니면 아직은 다른 걸 하고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꼭 포기하지말고 너가 하고싶은걸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만약 아직까지 나 마음에 두고 있으면 정말 고맙지만 그 오랜 마음 내가 보상해줄 수 없을거 같아. 그거 사랑아니고 습관처럼 그냥 습관화된거라고 생각해본적있지?? 아마 그런 마음일거야 미련이니까 노력해서 금방 떨칠 수 있을거야.
네이트 탈퇴하면 게시물은 남는데 그래서 여태 쓴 글이랑 댓글은 내가 삭제했어 난 이글을 올리고 해지신청해서 탈퇴할거야 너가 이 글 보는지도 안보는지 난 몰라
그냥 나 스스로 다신 네이트 들어가지 않을거라고 맘 먹었어 들어갈일이 없으니까
사실 전에도 여러번 그만하자 그만하자 속으로 많이 포기했는데도 잘 안됐거든??
그럴때마다 그리고 너가 보고싶을때나 힘들때 썻던 네오다이어리가있는데 그게 내 미련이야
그런데 그걸 지우면 오랫동안 너에 대한 내 기억을 지우는거 같아서 지울까말까 고민 했는데 여태까지 못지우고 있었어
근데 지금은 그거 지우고 지금 글 쓰는거거든 난 미련을 버릴 수 있을거같아
난 할 수 있는 최선의의 노력을 하고있어 그니까 너가 나를 기다리거나 혹은 아직 안잊고 있다면
이젠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널 보고 직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난 너 소식 모르니까 너가 지금 누군갈 만나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미련을 갖고있을 수도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런 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는게 이상하잖아
그리고 너에게 이렇게 얘기할 자격도 없는거같고,그래도 내 바람은 여기서야 내 이름 남겨서 혹시 너가 보게된다면 넌 다른 마음이었대도 난 그냥 한 번 창피하고 말면 끝이잖아
내가 창피해도 너가 판에 없이 나 잊고 사는거라면 난 진짜 만족하고 감사하거든
근데 너가 나 때문에 판에 있는거라면, 그게 싫으니까 안 그랬으면 좋겠으니까 이렇게 글 남기는거야 널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들어서 미안하단 말은 꼭 하고싶어.
너 봤을 때 피한거 미안하고 모른척 한거 미안하고 외면한거 미안하고
아직까지 나 기다린다면 기다리게 한거 미안하고 여기있다면 여기 있게한거 미안하고 이렇게 질질 끌어서 미안하고 너 마음 아프게 한거 나도 모르는 너 상처준거 혹시 울렸다면 그것도 너무너무 미안해 진심으로 미안해 그리고 한심하고 형편없는나 생각해주고 좋아해준거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나 되게 장문으로 썻지? 무지 오래썼다. 읽게되면 읽기도 힘들겠구나 새벽감성까지 더해졌거든?? 이 글에 진심 아닌거 한 자도 없어.혹시 너가 나한테 궁금할 부분이 있을까 싶은것도 적은건데
잘 모르겠다 난 내가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다 적은거 같아.
이젠 이 글 누가 읽든 상관없이 난 너만 꼭 읽어줬으면 좋겠다.
난 하고싶은 말 할 수 있는 말 다 했으니까 이기적이라도 너가 여기 있다면 이젠 여기 털어버리고 현실에서 너와 어울리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나 진심으로 글 썼으니까 꼭 읽어죠
길더라도 읽어죠
잘 지내니? 여기서라도 너 이름 불러보고 쓰고 싶은데 내가 실명을 써서 주위에 판하는 친구들이 혹시라도 볼까봐 너이름은 안 적을게 그냥 보고 나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실명을 써야 너가 지금 보든 나중에 보든 언젠가 보게되든 아니면 아예 여길 들어오지 않는 사람이라서 못 보게 되더라도 써야 할 것 같아서 쓴다.
그동안은 쭉 익명만 썻는데 내이름 쓰니까 솔직해지고 뭔가 비장한 마음이 들어.
난 이글을 마치고 바로 탈퇴하고 더 이상 안 들어오려고 해 너도 있다면 혹시 나 때문에 들어온다면 앞으론 안 그랬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여기 장난으로 들어와서 장난삼아 글 남기고 신경도 안쓰고 그랬을지모르지만
난 진지하게 임했던거 같아 그래서 너무 짜증나고 자주 들어왔던 여기가 싫었어 근데 혹시라도 너가 있을까봐 내가 아닌 글에 상처입거나 오해할까봐 싫어도 더욱 들어오려고 했던거 같아 근데 확실한건 욕하거나 음담패설이나 심한글이 올라온 건 나 아니야 상황이 같다 그래도
나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너 볼 수 있을 때 쑥쓰러워서 말도 못 걸면서 사이버상이라고 욕이나 나쁜 말을 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까
여기 들어오면서 글 읽고 댓글 남길 때마다 여기 니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썼지만 아마 백에 구십구는 너가 아닌 다름 사람이겠지 착각할 수 밖에 없잖아 사실 너 아닌거 알면서도 너였으면하고 대리만족 하려고 쓴 글이 많아.
익명이지만 하루는 너 찾으려고 쓸데없는 글에도 다 댓글 달아봤어 혹시나 그 많은 글 중에 하나는 너글에 내가 남기지 않았을까하고말야
아 그리고 여기서 너 이름 적어서 너찾는 글도 올려봤다 성은 뺏지만 근데 넌 아니더라 주변만봐도 너이름 가진 사람도 많으니까 여기서도 흔하지 않을까싶다. 혹 너가 있다고 해도 그날 그 시간에 몇 시간이면 페이지 넘어가는데 그 많은 것들 하나하나 보진 않으니까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글남기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은 다 착각일꺼야
나는 이제는 정말 여기 오고 싶지 않다. 집에 와서 피곤한데 폰이나 컴으로 여기 들어와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 너도 그렇지 않아??
사이버상에서 이러는 것도 미련해보이고 판하면 이유없이 스트레스가 쌓여 아마 내가 신경 쓰고 있으니까 그런가봐
언제는 너무 짜증나서 몇 달간 안 들어오기 시도를 했는데 폰이 문제더라고 실패했어 3일 간격으로 안 들어오는게 최대였어. 근데 오늘은 교회갔다오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 여기서 시간낭비하며 허송 세월 보내고 싶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진짜 안 들어오려고 의지를 세워서 다짐했다. 이름까지 남기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더 이상 너에게 할 말이 없으니까 들어올 일이 없지 않을까 싶더라 그리고
여기 습관적으로 오게 되니까 탈퇴하면 글 못쓰잖아 글쓰고 싶을땐 회원가입해야하는데 성격상 귀찮고 안하게 될 거 같아서 그러다보면 점점 잊어지고 또 생활이 바빠지면 피곤해서 집에 오면 씻고 그냥 자게 되고 그렇게 단순하게 살지 않을까싶어
사실 여기 글들 읽으면서 혹시 너가 쓴 글이지 않을까 싶은게 좀 있었는데 집중해서 읽어보면 비슷해도 꼭 하나씩은 다르더라고 그래도 댓글 달았는데 아마 아니었을거라고 생각된다.
난 그간 썼던 글들 다 지웠어 아마 찾와봐서 없으면 내가 쓴 글 일거야
글들 쓰면서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이랬다저랬다 했는데 혹시 보고 나라고 생각했다면 미안하다
시간은 진짜 빠른거같아 속절없이 지나가는 구나 벌써 2달후면 우리 한살더먹네 어디가서 징징거릴수도없겠다이젠
아마 올해까지 치면 햇수로 내가 너를 5년 동안 좋아한거구나
사실 너 처음봤을때부터 반해서 좋아한걸로 치면 고1때니까
7년이네 근데 어떻게든 시간을 줄이고 싶으니까 고3부터 5년으로 칠게
내 기억에 확실하진 않지만 너가 친구랑 체육복 빌리러 왔을 때 날 처음 본 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너를 훨씬 더 전부터 너 좋아했다
1학년 때 심심해서 반 뒷문에서 문잡고 혼자 놀고 있었는데 너가 혼자서 물병을 들고 복도에 있는 정수기에 물을 담고 지나가는거야
그모습에 반했어 뭐 이해안갈지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귀엽더라 그래서 옛날 구건물일 때 반끝쪽이었나 아닌가 암튼 너네 반쪽 계단을 자주 이용했던거 같아 지나가면서 창문으로라도 혹시 볼 수 있을까 해서 그러다가 고2 지나면서 너 보고싶었는데 또 막상 보면은 적응안되더라 그냥 내가 너를 좋아하는 모습이 티가 날까봐 무표정으로 감정숨기기에 급급했었어 물론 티가 다 났겠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고3때는 정말 같은 반 될 줄 꿈에도 생각못했어
생각지도 못했는데 당황해서 너무 놀라서 이게 뭔일인가 싶었다 차라리 고2때 같은 반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재미도 없는 고3때 같은 반이 되어버렸네. 사실 나 친구에게 장난잘치거든 쓸데없는 말 굉장히 많이 하는데 말을 하다가도 너만 보이면 몸이 굳는 거야 머리도 굳고 그래서 먼저 말도 걸어보고 싶었지만 머리가 백지가 돼서 이상한 말을 할까봐 아예 말을 안 걸었어.
우리 짧게 짝궁 할 때가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그때도 위와 같은 이유로 무뚝뚝하고 무신경한척했어 미안하다.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았다면 내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됐을거 같아 본의아니게 상처줬다면 많이 미안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한마디 건네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웠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 땐 노력해도 안되더라고 사실 집에가서 내일은 꼭 먼저 말걸어야지 걸어야지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1년동안 변한게 없었네
그리고 졸업식 안 간거는 내 어린생각에 졸업식을 안가면 나에게 있어서 내졸업은 무효야라는 멍청한 생각이 있었어 19살인데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 또 졸업하면 너 볼 수 없으니까 가면 인정하는 꼴이 되버리니까 부정하려고 안 간건데 지금은 후회 된다.
그렇게 너 좋아하면서 고3부터 21살까지는 무지하게 괴롭더라. 미치는 줄 알았어 밖에선 티를 안내야하지 속으론 끙끙앓지. 근데 그렇게 힘들어하면서 널 안 잡은 거는 그 땐 옛날과 변한게 없더라고 안잡았다기 보단 못잡은거야 지금보다 더 어렸었고 너 앞에선 여전히 소심하고 또 너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어려웠고 괴로워하면서 정신적 방황을 좀 했어. 무엇보다 말 한마디 건낼 용기가 없더라고 그 땐 용기가 부족 했었어 생각만 하는데도 너 앞에 나설 자신이 없더라고
1년에 몇 번 없는 큰 기념일이 있어서 주변이 떠들썩 할 때마다 나도 너에게 고백해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항상 널 생각했으니까 아마 3년 동안 5번 정도 고백하려고 마음먹고 준비 했던거같아. 내가 처음으로 누군갈 진심으로 많이 사랑해서 하는 첫 고백이니까 의미부여하고 싶었나봐
흔하지 않고 너에게만 특별하게 너가 잊을 수 없는 고백을 하고 싶어서 이상하지만 준비를 했었거든. 근데 멍청하게 5번 다 못했다 한심하지?? 이렇게 심하게 용기가 없었어. 그게 끝이야
그렇게 너가 없어도 시간은 가더라고
그리고 22살부터 지금의 마음은 이랬다가 저랬다가해 나도 내맘을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예전과 같은 마음은 아닌거 같아
하루는 많이 보고싶고 하루는 너 잊은거 같고 또 어느날은 지금이라도 잡을까말까 생각하지만
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참은게 잘한거 하고 그래서
이렇게 너 맘이 어떤지도 모르는데 혼자 갈팡질팡 많이 했다.
사실 지금은 너 연락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어떻게든 알 수 있고 또 너가 어디사는지는
이사만 안 갔다면 내가 알고 있는데 지금 이런 온전치 못한 마음인데 한 순간의 감정으로 너를 찾아가거나 연락할까봐 아예 너 소식 모르게 고3 때 친구들을 멀리했어
모르는게 좋을거같아서 너랑 친했던 애를 만나면 내가 물어보게 되고 거기에 동요될 거 같아서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근황도 모르네
내가 얼마전에 친구를 만났는데, 고2때 친했던 친구를 만났는데 생각도 못했는데 너 얘길하더라고
깜짝 놀랐어 내가 스무살 때 못참고 힘들어서 너 얘기했었거든 다 얘기하지 않고 대충 가볍게 좋아하는거 같다고 얘기했는데 그 친구가 그게 기억나는지 나에게 묻더라고 지금은 어떤맘이냐고 난
당황하기도 했고 뭐라 얘기 해야될 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이젠 아니라고 잊었다고 했어 근데 그친구가 다행이라고 정말 다행이라고 자기엄마랑 내 걱정을 했다면서
진심으로 기쁘게 웃으면서 다 학창시절 잠깐 겪는 일이라면서 걱정해주는거야.
근데 기분이 정말 안좋더라 진짜 친한 친구거든 내가 좋아하고 나에 대해서 모르는거 없는
친군데 가까운 그런 친구가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너를 좋아한게 잘못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뭔가 굉장히 기분이 이상했어 그때이후로 너에 대해서 답답해도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여전히 사회인식은 어둡구나 생각했어
내가 꾸준히 일주일에 몇 번 성경공부를 하거든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얘기해야할 거 같아서
남들이 먼저 묻기 전엔 먼저 종교얘기를 안하는데 해야할거같아
내가 모태신앙이라서 엄마 뱃속에서부터 교회를 다녔거든 어렸을 때부터 학교는 안가도 교회를 안가면 엄마한테 무지하게 혼났어 그래서 일요일마다 9시에 디즈니랜드를 했었는데 그게 너무 보고 싶었지만 9시까지 교회를 가야해서 늦더라도 꼬박꼬박 다녔어
거의 손에 꼽을 수도 없이 빠져본적이 없어. 그렇게 억지로 교회다니다가 중2때부터 신앙심이 생기더라고 그 후에는 자발적으로 가지말라고 해도 알아서 다니게 되더라고
그니까 내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모든 행동은 다 어릴때부터 교회에서 배워온 말씀에 익숙하고
맞춰져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
너가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신앙이 내 삶이야 난 그게 익숙하고 항상 그래왔던거니까 습관이야 항상 그런삶을 살았으니까 근데
어느날부터인가 교회에서 말씀을 듣거나 성경공부를 해도 내가 너를 좋아하는게 죄가 되어버린거야. 이해가 안가겠지만 나에겐 그게 되게 깊고 현실적으로 다가오거든?
근데 좋아하는 마음까지 내 맘대로 못하니까 너무 괴로운거야 나는 부족해도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너를 좋아하는걸 부정해야하니까 그게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20살 중반부터 22살까지는 교회를 안나갔어 20살까지는 일요일에 놀아본적 한번도 없고 크리스마스 이브랑 크리스마스에도 빠져본적이 한번도 없었거든.그 정도였어
근데 내가 좋아하는 마음까지 버리거나 부정해야하니까 내 종교에 반항심이 생기는거야 화도나고 미칠거같아서 교회 나갈때마다 널 좋아하는게 너무 죄책감이 들고 너무 괴로워서 3년을
안다녔어. 그래서 처음엔 뭘해야할지 모르겠더라 한 번도 빠져본적이 없어서 애초에 주일은 일요일이라 생각안하고 주일이었으니까 그정도로 그냥 내 삶이었다고하면 이해가겠니??
세상과 타협하지 않아야하는데 그렇게 배워왔는데, 모아니면 도처럼
너 아니면 예수님이었는데 난 이도저도 아니게 널 만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해서 교회를 나가지도 않는 최악의 상황이었어
이걸 말 하는 이유는 혹시 너가 나 때문에 힘들었다면 너만 힘들지않고 나도 무척 힘들었다고 억울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얘기하는거야
아무튼 지금은 성경공부 하면서 다시 신앙생활하거든 근데 이제는 어느정도 생각을 굳혔어
하나님 믿으면서 안 그러는 크리스챤들도 많이 있는데 나는 못그러겠어
아예 안믿으면 안믿었지 너 붙잡으면서 하나님도 믿으면서 생활하지 못할거같아
두마음 가지지 못하겠어 그래서 변명이라면 변명인데
나는 더이상 미련갖지 않고 추억하려고 해.
예전엔 널 좋아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나처럼 나보다 더 널 오랫동안 한결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할 사람은 없을거라고 내가 널 가장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라고 웃기지만 생각했거든?
너 옆에 나아닌 다른 사람이 있는건 생각하기도 싫고 너무 질투나고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을거 같았어. 너에겐 표현 한 번 안했지만 너 만나게 되면 너 손도 잡아보고 뽀뽀도 하고 포옹도 하고 애정표현도 하면서 놀러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너 힘들거나 어려울 때 내가 위로해주고 기쁠 땐 내가 더 기뻐하면서 내가 해줄 수 있는거 다 해주면서 마음변하지 않고 꾸준히 알콩달콩 사랑하는걸 생각했었어.
근데 지금은 저런 생각이 들지 않아 너가 그리울 땐 가끔 너가 생각나지만
이젠 아닌 마음이 더 큰 것같아 시간이 완전히 해결해주진 못해도 조금씩 무뎌지거나 변화는 주는것 같더라고 난 내 마음이 영원할거라 생각했거든 근데 영원한건 없는거 같다
오랫동안 너 못보면서 누가 다가오는게 느껴지면 싫고 피하고 싶었고 또 호감이 가는 상대더라도 너가 아니니까 억지로 밀어낸 마음이 좀 있었어. 근데내가 이랬는데 넌 아마 훨씬 더 많았겠지
난 지금 네 소식 아무것도 몰라
여기 글을 너가 남겼다면 여기서 내가 보고 생각해 낸 모습밖에 없어
그래서 말인데 만약 나 때문에 아직 혼자라면 나 때문이라면 나 기다리고 있으면
나 안 기다렸으면 좋겠어 나 너한테 안 갈거야 내가 지내다가 너가 생각나더라도 가끔 보고싶더라도 난 안갈거야 그 순간만 참고 넘길거야 이거 확실한 내 마음이니까 너한테 다가오는 남자들 밀어내지 말고 마음 열고 대해. 너 여리고 착하니까 나쁜 남자말고 오랫동안 봐온 사람,잘 살펴보면
진심으로 너 대하고 거짓없고 한결같은 사람있잖아 그런 마음 이쁜 사람 만나서 이제는 너가 많이 사랑받고 또 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널 좋아하니까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좋은 사람만나서 상처 주지도 받지도 않으면서 사랑하며 지냈으면 좋겠어 우리 청춘 얼마 안남았잖아
이런 말까지 하면 너가 스토커라고 징그러워하거나 화낼지도 모르겠는데 예전에 너 미니홈피 자주 들어가봤어 활동을 안하는거 같아서 매일 들어가진 않고 그래도 주기적으로 들어가봤는데 너 이런홈피에서 볼 수 있는게 없어서, 너가 궁금해서 건너건너 모르는 사람까지 들어가봤어 미안해
나도 당당하지 못하고 염탐하는거 같아서 이래도 되나 죄책감이 들더라구
볼 수 있는게 거의 없었지만, 옛날 사진밖에 못봤지만 여전히 이쁘더라
뜬금없지만 넌 내가 널 좋아해서 내가 예쁜 여자들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나 예쁜여자들 보면 예쁘다 하고 말지 예쁘다고 다 안좋아해. 좋아하고 보니까 너가 예쁜거지 난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다고 근데 넌 예쁜걸 뛰어넘어 귀엽고 다 사랑스러운거 뿐이야. 이쁘다고 무조건 안좋아해 이거 혹시 오해라면 안했으면 좋겠다.
또 하나 이것도 너 미니홈피에서 본건데 아 미안하다 쓰고나니까 스토커같네
확실하진 않지만 너가 하고싶은 꿈이 승무원맞나?? 맞다면 탁월한 선택이다 정말 잘어울려
너보다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없을거야 지금 하고있는지도 준비중인지도 아니면 아직은 다른 걸 하고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꼭 포기하지말고 너가 하고싶은걸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만약 아직까지 나 마음에 두고 있으면 정말 고맙지만 그 오랜 마음 내가 보상해줄 수 없을거 같아. 그거 사랑아니고 습관처럼 그냥 습관화된거라고 생각해본적있지?? 아마 그런 마음일거야 미련이니까 노력해서 금방 떨칠 수 있을거야.
네이트 탈퇴하면 게시물은 남는데 그래서 여태 쓴 글이랑 댓글은 내가 삭제했어 난 이글을 올리고 해지신청해서 탈퇴할거야 너가 이 글 보는지도 안보는지 난 몰라
그냥 나 스스로 다신 네이트 들어가지 않을거라고 맘 먹었어 들어갈일이 없으니까
사실 전에도 여러번 그만하자 그만하자 속으로 많이 포기했는데도 잘 안됐거든??
그럴때마다 그리고 너가 보고싶을때나 힘들때 썻던 네오다이어리가있는데 그게 내 미련이야
그런데 그걸 지우면 오랫동안 너에 대한 내 기억을 지우는거 같아서 지울까말까 고민 했는데 여태까지 못지우고 있었어
근데 지금은 그거 지우고 지금 글 쓰는거거든 난 미련을 버릴 수 있을거같아
난 할 수 있는 최선의의 노력을 하고있어 그니까 너가 나를 기다리거나 혹은 아직 안잊고 있다면
이젠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널 보고 직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난 너 소식 모르니까 너가 지금 누군갈 만나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미련을 갖고있을 수도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런 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는게 이상하잖아
그리고 너에게 이렇게 얘기할 자격도 없는거같고,그래도 내 바람은 여기서야 내 이름 남겨서 혹시 너가 보게된다면 넌 다른 마음이었대도 난 그냥 한 번 창피하고 말면 끝이잖아
내가 창피해도 너가 판에 없이 나 잊고 사는거라면 난 진짜 만족하고 감사하거든
근데 너가 나 때문에 판에 있는거라면, 그게 싫으니까 안 그랬으면 좋겠으니까 이렇게 글 남기는거야 널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들어서 미안하단 말은 꼭 하고싶어.
너 봤을 때 피한거 미안하고 모른척 한거 미안하고 외면한거 미안하고
아직까지 나 기다린다면 기다리게 한거 미안하고 여기있다면 여기 있게한거 미안하고 이렇게 질질 끌어서 미안하고 너 마음 아프게 한거 나도 모르는 너 상처준거 혹시 울렸다면 그것도 너무너무 미안해 진심으로 미안해 그리고 한심하고 형편없는나 생각해주고 좋아해준거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나 되게 장문으로 썻지? 무지 오래썼다. 읽게되면 읽기도 힘들겠구나 새벽감성까지 더해졌거든?? 이 글에 진심 아닌거 한 자도 없어.혹시 너가 나한테 궁금할 부분이 있을까 싶은것도 적은건데
잘 모르겠다 난 내가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다 적은거 같아.
이젠 이 글 누가 읽든 상관없이 난 너만 꼭 읽어줬으면 좋겠다.
난 하고싶은 말 할 수 있는 말 다 했으니까 이기적이라도 너가 여기 있다면 이젠 여기 털어버리고 현실에서 너와 어울리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이 글은 안지우고 갈게! 탈퇴하면 지울수도 없겠다. 글이 엉성해도 핵심만 이해해줘!
꼭 행복하고 배려나 헌신보단 너 행복이 너에겐 1순위였음 좋겠다 잘지내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