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어이없는 쌍둥이들ㅋㅋ

에구2012.11.05
조회208

 

 

 

 

 

 

 

 

일단 저는 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6학년 아이입니다.

보통 짜증나는 사람들을 글에 올리는 경우는 다 중,고딩이던데..

어쩌다 보니 저도 여기올리게 됬네요.

 

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니까 이제 시작할께요.

남친있지만 음슴체ㄱㄱ

 

1

 

6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서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반에 딱 들어갔더니

오마이갓드 아는애가 달랑 2명

 

3명이서 다니다 보니 내가 소외된 느낌이 조금 드는거임.

 

2명은 작년에 같은반이었고 나는 다른반이었으니 그 둘이 친하게 지내는거

그래서 총 3명이랑 더 친하게 지내서 6명이 다니게 됨.

 

다음날 학교에 도착했음. 쌍둥이들이 아침 일찍와있는거임.

우리에게 새콤달콤주고ㅋㅋㅋ

 

우리는 넙죽 받아먹었음..먹은게 잘못이었어

 

그런식으로 몇일지냈음

 

그리고 어느날 학교에 도착했음

왠일로 쌍둥이가 오질 않아서 가방에서 달랑 필통하나 꺼내고 가방을 던짐

 

그리고 한 3분후 쌍둥이가 옴

아 맞다

쌍둥이중 언니는 뚱뚱이 동생은 뚱이라고 하겠음.

그리고 나는 정은지..죄송 푸딩얼굴인식에 100퍼 떠서 어케 저케 됨.

 

뚱이에게 오늘 왜 늦게왔노?ㅋㅋ

물었더니

 

욕 그대로 쓸께요 양해좀

 

시발 말걸지 마라 조카 작작싸대라 조용이하고 짜져라고하..

아나 시발ㅋㅋㅋㅋ가만히 있을 저가 아니죠..

 

굵-나

얇-뚱이

굵선-뚱뚱이

 

시발 말걸지 마라 조카 작작싸대라 조용이하고 짜져라고

 

야 너 갑자기 왜그러는데?

 

조용히하고 짜져라고 했자나 병신아

 

야 내가 뭔잘못 했는데 니가 나한테 그러는데 나 그렇게 욕먹을짓 한적 없거든ㅋㅋ 있으면 다 설명해봐 내가 차근차근 하나하나 다 들어볼테니까 그리고 너 그딴식으로 욕 진짜 많이하던데 니 입썩는디 고운말좀 쓰면 지구 반쪽나나?

 

야 정은지 너는 왜 우리한테 그런식으로 말해?

 

이런식으로 대화를 함

 

이것드리 가족단체로 미친열매 처무처무그 하셨나봄니닼ㅋㅋㅋ

 

우리가 이런 애들이랑 친하게 지낼리가 없는 개념있는 초딩이니까

언제부터 애랑 좀 떨어져 지냄

그랬더니 쌍둥이들도 의식을 했나봄

풋ㅋㅋ

 

그다음에도 에피소드가 좀 많음

과학실에서도 있었고 체육관에서도 있었고 음악실에서도 있었고 수학여행은 물론ㅋㅋ소풍때도

음 저는 차근차근 다 알려드릴께요.

 

일단 체육가는 계단이었음 우리반은 4층임. 우리 학교가 좀 큰편임.울산에 있는데 울산에서5위안으로큰 초등학교? 잡말 버리고

 

체육가는데 뚱이가 내 어깨를 일부러 툭치고갔음.

일단 참고 1층내려가 신발을 신는데 옆에있던 나랑 친한애가

음 애는 가인이라고 할께요.

 

가인이가 김뚱이한테 야 너 왜 정은지 치고감?

물어봤음

 

그랬더니 개가 모르고 그럼 미안이라고 함

 

음 이것도

 

굵-가인

얇-뚱이

굵선-나

얇선-뚱뚱이

 

야 그럼 사과 다시해 그렇게 대충넘어가지말고

 

싫은데?나는확실이 사과했거든 니들이 그렇게 느낀거겠지 그리고 우리 절교한거 같은데

왜 말거는데ㅋㅋ시발 우리 전화번호도 삭제하고 그래야 하는거 아니가ㅋㅋ 나는 다 삭제했는데

 

아직 절교 안했는데 니는 절교 했다 믿는거 같네 그렇게 절교하고싶으면 하던가 유치하게 절교절교 말하지 말고 그럼 절교하는거디ㅋㅋ그리고 확실이 다른 인물인데 우리 우리 하지마라 기분 개더럽다

 

야 정은지 그래 절교하자 근데 그렇게 말을 비꼬아서 말해야겠나ㅋㅋ 니가 제일 난 싫다

 

싫어헤 난 니가 제일싫고 은지가 제일좋으니까 지가 주는 미움 내가 주는 사랑으로 다채움 수곸ㅋ

 

일케 한바탕 말싸움하고 우린 체육관으로 감. 수업시작 시간까지 좀 남아서 매트를 좀 모아둔데 앉아서 수다떠는데

 

수경이라는 애가 우리한테 옴 (미안 본명써서)

 

수경이가 우리에게 야 내가 쌍둥이 떠봐서 몸무게 알아봤는데 뚱뚱이가 46이고 뚱이가 44래ㅋㅋ

 

헐 대박ㅋㅋㅋ야 신체검사할때 내가 봤는데 뚱뚱이 58이고 뚱이 56임ㅋㅋ

 

이런 어이 개 털리는 아이임ㅋㅋ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피구를함

 

쌍둥이랑 우리랑은 딴팀되고 피구를 시작함

 

뚱이가 나에가 감정실어서 공을던졌는데 내 얼굴맞음ㅋㅋ 그날은 렌즈낀날이어서 다행이지 안경꼈으면 나 죽어라 소리치면서 달려들었을꺼임

 

안경낀사람들은 공감일꺼임 눌리면 오마이갓드 마이 프레셔스 기쁨을 똘라낄라 또라이 되는거

 

 그때는 너무내가 심하게 뻥하고 맞아서 쌤까지 걱정되서 오고 애들좀 모임ㅋㅋ

나는 자존심이 좀 심한지라 울지도 않음..나는 사소한데 우는지라

 

유리깨졌다고 울고소풍끗났다고울고 그런아이임. 저번에는 막 날뛰다가 어디 팍 박았는데 날뛰다가 박은게 너무 웃어서 웃은....이게 아니고

 

그때 뚱이가 나한테와서 잘피하지 그랬어 하면서 쪼개는거임

 

쌤은 그때 잠깐 전담실 갔었음.

그때 남자애들도 좀 화나가지고 개한테 쏘아붙임

 

그랬더니 뚱이 막 찔찔짜고 정작 울어야 하는 애는 나인데 ㅋㅋㅋ

 

그런일도 있었고

 

여름방학때 애들이랑 놈

초딩에게 만만한곳은 롯데리아이길래 갔는데

 

예약석이 있는거임

 

뚱이,뚱뚱이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이미 사람들 다 와있고 뚱이,뚱뚱이 그리고 초대받은사람과 쌍둥이 엄마까지

우리는 우리돈 내고 머 사먹는거니까 맛나게 개내 꼴아보면서 쩝쩝시버머금

 

그리고 나가서 먹을라고 콜라 리필한번하고 나가는데 개가 엄마에게 엄마 재네들 우리가 제일 싫어하는 애야 하고 꼬발림ㅋㅋㅋ

 

그래가지고 설리라고하는 애가 개한테 쏳아붙일라고 뛰어갈려하는거 우리가 막음ㅋㅋ 우리는 개념이 있으니까 생일때는 지 알아서 해라고ㅋㅋ

 

 

아맞다 웃긴건 뚱이랑 뚱뚱이라 자매끼리 짝사랑하는 애가 똑같음.

개가 소년체전같은데 나가고 하는앤데 개가 내 남친임 ㅋㅋㅋㅋ

가소롭군ㅋㅋ

 

그리고 최근

저번주 금요일

합반이었음

 

남자들이 축구 먼저하고 우린 나중에 승부차기 함ㅋㅋ

쌤이 우리보고 놀램ㅋㅋ 남자애들보다 잘 찬다곸ㅋㅋ

 

가인이랑 내랑 공차면서 연습하고 있는데 가인이 공을 뻥 찻는데 뚱뚱이머리 확 꽂음ㅋㅋㅋ

그때도 뭐라 뭐라 했었지

 

굵-뚱이

얇-가인

 

아 시발 뭔데 똑바로 못차나

 

김뚱뚱이 괜찮나? 미안

 

미안하면 다가 시발 지랄하지마

 

어 미안하면다다 나는 진심으로미안하다고 하는데 미안하다고하면 솔까 용서정도 해줘야 하는거 아니가 그래도화 안풀리면 니가 내 머리 공으로 한대 까 까라고 븅신아

 

그랬더니 뚱뚱이가뚱이대리고 화장실 감 몰래보니까

질질짜고있고 우리 욕하고있었음

 

 

사실 할 말이 더있는데

 

............내가귀찮음 그닥 스압은 아니었죠?

뻥이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런 짜증나는 일은 사람마다 한번씩 일어날수도 있고 저혼자 지랄떠는것처럼 보일지는 모르지만 초딩이 하는짓거리 치곤 욕도 너무 많이 쓰고 정도가 지나치잖아요.

 

 

제일 통쾌한게 쌍둥이들이 짝사랑하는게 내 남친임 근데 개내들은 나랑 그 남자애랑 사귀는지 모름 ㅋㅋㅋ백일때 공개하기로 함ㅋㅋㅋ개네 표정이 기대대되는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발 잠만 나랑 개랑 지금 몇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