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생각할려니....

갈팡질팡200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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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3개월된 새댁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는 어른들이 주선한 선에서 보고 3개월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신랑은 현재 농사를 짓고 잇습니다.

나름대로 농사 크게 짓고 있고 저도 농사가 쉬운 직업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서로 의지 하면서 배우면서 농사를 짓고 살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문제라기 보단 시어머니도 아닌 신랑의 작은 어머니가 문제의 발단이었습니다.

 

신랑은 결혼전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시고 같은 동네에 사시는 작은어머니하고 10년 동안 집안 농사를 같이 지었습니다. 그러다 저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 구요 문제는 신랑의 통장이며 도장이며 관리를 작은어머니한테 10년 동안 맡겨 놓고 있다가 결혼을 하면 차차 통장이며 도장을 주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착각이었고 참 오산 이었지요

 

그로인해 생활비 문제도 당연히 나왔지요 저희가 맞벌이를 하면 한쪽 수입으로 살수 있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그야 말로 산골 깊숙한 곳에 동네가 있는 곳이라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일을 한다면 하우스/ 민박집/식당 일 이었습니다. 그것도 차를 타고 30분내지 40분 이동해야 있습니다.

 

작은어머니라는 분이 신랑 수입 통장 빚 통장 다 가지고 있으면서 신랑이 다른 집에서 일해준 수입까지 다가져 갔습니다. 저는 돈 한푼도 못 만져 보고 신랑은 수입이 생기면 작은어머니한테 주는 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돈을 헤프게 쓴다는 것입니다 어이 없습니다. 더 이해 못가는 부분은 저 몰래 추가 대출을 한 것입니다. 금액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현재 신신랑은 1억 작은 어머니는 7천만을 빚을 진 상태이고 서로 맞 보증한 상태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빚도 빚이지만 작은어머니의 태도입니다. 항상 그렇듯 시부모님은 부재상태에서 그 집안 어른으로서 내세우는 분이 같은 동네에 사는 작은어머니 이십니다. 그리고 신랑은 작은 어머니가 농사일 안 도와주면 큰일 나는 줄 압니다 저도 20년 이상 된 실력과 몇 개월안된 저와 실력 비교 안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약점을 안 작은 어머니는 신랑한테 협박 합니다 안도와 준다고 농사 너희들끼리 하라고 제사 저희 집 연 10회입니다. (맞선에서 연 2회 다른분 제사 절에 모셨다고 다 거짓말) 툭 하면 이 두가지로 신랑 협박 하더군요 신랑은 그말 믿고 절절 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제가 대놓고 작은어머니한테 말을 했습니다. 그 파장은 너무 컸습니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라고 하면서 시골에서 무슨 생활비가 필요하냐고 핸드폰비도 너무 많이 나왔다고 하면서 저한테 소릴 질러 대더군요 저두 그때 참다 참다 대들 었습니다. 그이후로 신랑은 저보고 친정에 가라고 하면서 나가 버리더군요

한동안 같이 있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사건이 있습니다만 너무 길어서 대표적인 사건만 올립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이혼을 섣불리 생각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