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도데체 머리에 뭐가들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합니다 화나요ㅜ
남자친구랑 돈때매 맨날싸웁니다ㅜ
답답해서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리네요
그렇다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걸 해결하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도와주세요ㅜ
저는 20살 대학생 여자 입니다
저와 제남자친구는 만난지 8개월 정도 되었구요
남자친구는 빠른 학년으로 저와 같은 학년이지만 나이는 한살 어려요;
다름이아니라
남자친구가 제가 돈쓰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정작 자기는 저한테 돈 쓰는걸 안한다는겁니다.
저는 대학교앞 원룸에서 자취를 합니다.
그건남자친구도 마찬가지 이구요
옆집이긴한데 남자친구때매 거의 남자친구집에서 살듯이하죠.
제 한달 용돈은 30만원 입니다
월세나 핸드폰요금은 부모님께서 부담해주시고
저는 기본적인 전기세 가스세 등만 내고있어요
튼
남자친구는 돈을 거의 안써요
처음만났을땐 남자친구가 돈이 많았습니다
120이 있었는데 사실 대학처음 들어온 신입생치곤 돈이많은거였죠
근데 대학오면 술자리다뭐다해서 나갈일이 많거든요
그돈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달만에 다써버린겁니다;;;
제가 돈좀 아끼라고 술좀 그만먹으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말이죠;;;
그리고나서 남자친구는 돈이 없으니까 제가 데이트비용을 부담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남자한테 데이트비용 전부를 부담하라는거
안합니다 ㅋㅋ
못하죠 둘다학생인데 돈이 어딨으며
남자라고 돈을 다내란법은 없다고 생각해서
남자가 밥한번 사면 저도 밥한번 사고 늘 그런식입니다
그러다보니 남자친구가 학기초에 저보다 돈을 두배로 냈었기에
이번엔 제가 더 많이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정도 남자친구한테 얻어먹고
근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모든 돈부담이 저한테 넘어와 버렸네요...
우선 밥? 제가 삽니다
반찬거리? 부모님이 안보내주시면 제가 시장나가서 사요 반찬이든 재료든
간식? 그것도 제가 삽니다
담배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제가 사요
담배가 무섭더라구요
남자친구가 거의 하루에 한갑을 피는데 일주일이면 일곱갑, 한달이면 삼십갑이죠
담배값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빌린돈?
이것도 제가 대신 갚아줍니다
제남자친구가 돈을 많이 빌리고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남친인데 다른애들한테 돈때매 뭔소리라도 들을까 걱정되서요ㅜ
남친이 키우는 강아지랑 저희집 강아지 그리도 둘이 같이 키우는 애완동물들 간식 밥값 거의 다 부담하죠 제가 동물을 좋아하는것도 있고,, 굶으면 가슴아프니까요ㅜ
데이트비용? 물론 버스비빼고 전부다 제가 냅니다;;
그외에 부수적인 교제값이나 필요한게 있으면 다제가사요
이런식이니 제가 부담이 안되겠습니까?
친구들도 헤어지라며 왜다퍼주고있냐고 뭐라하지만 또 남자친구가 절 너무 좋아해주고
저도 그만큼 좋아하니까 헤어지진못하겠구요..
남자친구랑 돈때문에 많이싸웠습니다
알바라도 해보라구 핀잔도 주고 잔소리 해봐도 소용없어요
(저희과는 일반적인 알바가 금지에요 저희과 특성상;;주말에도 학교 갑니다;)
저희는 과 내에서 따로 알바가 들어옵니다.
교수님들이 시키신일을 할때도 있고 하루이틀 단기 알바가 들어와요 저희과랑 관련된
근데 돈이없으면 이런 알바라도 해야 되는거아닌가요?
맨날 돈없다고 부모님욕만 주구장창하고 학교등록금은 왜이리비싸냐
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싶다 어쩌고 저쩌고 말만하지
과대가 알바 들어왔다고 해볼거냐 물으면 시급이얼마냐 일은힘드냐 힘들면안한다
자꾸 따지기만합니다.
제가 답답해서 이틀힘들고 13만원버는거면 좋은거아니냐 일주일도아니고 이틀인데 뭐어떠냐
애들말만 듣지말고 가서 한번 해보기라도해라 해보고 맞으면 좋은거고 안맞으면 다시 안가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을해도 들어 처먹지를 않아요
저는 부모님 사정도 안좋으신데 엄마가 전화해서 사정안좋으니 용돈좀 늦게줘도 괜찮느냐 이런말 듣고
진짜 너무 죄송해서 알바 들어오는데로 다 뛰고있어요
남자친구때매 부모님 등휘어가며 버는 돈 쓰기 싫은데
제가 그동안 해준게 있어서인지
이새끼가 이제 이게 당연한줄아는거예요
그러면서 뭐안사준다고 삐지고 화내고 자기돈없다고 무시하냐고
자존심상한다고 니가 남자맘을 아냐고 자기도 속상하다고 저한테 뭐라합니다
그래놓고 알바는 또 안해요
자기는 남밑에서 일못한다며 사업을할꺼라나 뭐라나
튼싸우다가 몇번헤어진적도 있는데 자꾸 붙잡아서 결국엔 다시 사귀고 있어요..
아 그리고 월초에 용돈들어오면 저보고
여보나용돈줘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가에서 담배값없다고 화내길래 통장으로 만원부쳐준적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용돈을 안받느냐구요?
그건아닙니다
사실 남자친구가 사정이 안좋습니다
부모님이 따로 사시는데
아버님이 주로 월세나 핸드폰요금을 내주시고 어머니께서 반찬이나 용돈을 보내주십니다
근데 월세도 두달이나 밀려있고 핸드폰도 정지위기예요,,
아버님이 사정이 안좋으셨는지..
튼 근데 이번에 용돈을 받았더라구요
월세며 핸드폰요금이며 전부다 내고 어머님이 용돈까지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한테 살짝 흘리듯이 그랬죠 돈이 없다고
제가 지난달에 일이좀 있어서 11만원이 빵꾸가 났어요 이번달에ㅜㅜ
그래서 돈이 없으니까 저는 남자친구가 자기받은돈으로 담배도사고 간식도사먹고 하길바랬어요
그런데;;
용돈 10만원으로 뭘하겠다는지 아세요?
뱀을 분양받겠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양가는 십만원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화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돈도 없는데 꼭 분양 받아야 겠느냐고
그게 지금 꼭 필요하냐고 했더니
개정색하면서 꼭필요하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 군대 갈건데 제대하고 받아라 두세달 데리고 있다가 그다음엔 어쩔거냐하니까
군대갈때 어머니한테 맡겨놓고 간다네요;
그러고는 돈을 더받아서 친구들이 요번달 중순에 놀러온다고 놀때 쓰겠다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도데체 머리에 뭐가들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합니다 화나요ㅜ
제가 돈줄도 아니고,,전뭐 땅파서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직장인도아닌데
이런식으론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그렇다고 사주고 데이트나가고 하는걸 줄이려니
사달라고 징징대고
그래놓고 제가 돈없고 자기 용돈 받으면
제가 빵이라도 사달라하면 안사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쓸생각밖에 안하냐면서 니가돈을 그렇게 펑펑쓰니까 안되는거다
돈좀 아껴라 생각이 있냐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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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는건지
돈쓰는거 절반이상이 자기때문인데 오히려절 된장녀 취급하고 돈에 환장한년 만드는통에
제가아주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남자친구한테 아무리 설명해도 고딩때 습관 생각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자기가 어린애인줄 알면서
땡깡부리고 용돈달라 때쓰고 부모님원망하고 욕하고 알바도 안하고
도데체 얘를 어찌해야 좋을까요ㅜㅜ
헤어지고싶은게 아닌데 그렇다고 계속 사귀려니 답이안나오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돈때매 헤어지고싶진 않아요,,
제친구들은 얘때매 제성격까지 버린다고 너쟤만나고 좀달라졌다고
헤어지면안되냐고 맨날그러는데...어쨋든 좋아하니까요
군대갈때까진 어떻게든 버틸생각이예요
아무래도 같은과다보니 계속얼굴을 봐야해서...
제가 진짜 돈때매 정신이 나간년인가요..?
제가 이상해요?
아 미치겠습니다ㅜ 좀 도와주세요ㅜ
남자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