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중후반..일년도 채 만나지 않았지만... 시월의 마지막 밤을 향해 가던 날..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난 그 남자는 첫모습이 맘에 든다며 계속 연락을 해 왔었습니다. 한달반여간을 조심스럽게 만난 후 고백을 들었구요 일주일이던 한달이 됐던 자신의 두번째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며.. 아직 사랑의 감정은 아니지만 앞으로 잘 만나보고 싶다면서요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었고 저는 점점 남자를 좋아하는 감정이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일에 치이고 휴일에도 전화통에 스트레스를 받고... 직장을 더 중요시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맥주한잔 하며 못했던 속얘기도 하고싶었는데 남자는 술이 싫데요... (근데 직장에서는 자주..ㅠㅠ이해하려했지만...조금은 서운했음) 물론 친구들에게도 소홀해서 친구들도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평일에는 서로 일때문에 (한두시간거리) 만나지 못했고 주말에 만났거든요.. 평일에도 뭐 그냥 아침저녁으로 간단한 안부문자/전화 정도?.. 주말에 만나자 해놓고 "너가 쉬고싶어하는거 같아서"라며 친구 만나고....... 난 주말만 기다려지는데 오빠는 그냥 쉬고싶어 하더라구요... 전 계속 나좀 봐 달라며 나좀 생각해 달라고..자꾸 사랑을 원했어요. 목구멍에 필터가 고장났는지.. 남자에게 막말도 해봤구요.. 화도 내고 울기도 해보고 애원도 하고요.. 그럴때면 "넌 충분히 나한테 잘 하고있어..내가 문제야..알면서 잘한다고 하면서도 못고치는 나도 내가 싫다.."라며 말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저와 약속해 놓고 친구보러간 그때.. 너무 화나서 또 싸웠는데.. 이틀뒤 이별통보 받았네요... 잡아도 안잡힌다며.. 오빠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놈은 다시 돌아올 애가 아니라며 정말 미련이 남으면 미련 없을때까지 매달려 보라고만 하네요...너가 아깝다고 그냥 딴 남자 만나라고... 사흘 뒤 다시 연락했어요..차한잔 하자고 .. 얼굴보면 정리가 될꺼 같다고.. 근데 약속있다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간 너도 정리가 될꺼라면서... 지금 저를 무척이나 따라다니는 남자가 있습니다. 칼같이 거절도 해 봤고 씹어도 보고 막말을 해도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 저였으면 나 좋다는 사람에게 한번쯤을 돌아봐줄 법도 한데 이번엔 그게 안되네요.. 이 사람이 다시 돌아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주뒤..그 남자 생일이 옵니다. 제 생일날 고백을 받았듯이 그 남자 생일날 제가 다시 고백을 해 볼까 합니다. 진심으로 .. 남자의 사랑법이 나와 다를 수도 있는데 내 사랑법에 맞춰주지 않는다고 투정만 부렸던 제 자신을 고쳐보려 합니다. 한번 아니면 끝까지 돌아보지도 않는 사람인데.. 돌아와 주길 바래봅니다..
여자가 더 많이 좋아했고..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떠나간 남자..
이십대 중후반..일년도 채 만나지 않았지만...
시월의 마지막 밤을 향해 가던 날..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난 그 남자는 첫모습이 맘에 든다며 계속 연락을 해 왔었습니다.
한달반여간을 조심스럽게 만난 후 고백을 들었구요
일주일이던 한달이 됐던 자신의 두번째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며..
아직 사랑의 감정은 아니지만 앞으로 잘 만나보고 싶다면서요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었고
저는 점점 남자를 좋아하는 감정이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일에 치이고 휴일에도 전화통에 스트레스를 받고...
직장을 더 중요시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맥주한잔 하며 못했던 속얘기도 하고싶었는데 남자는 술이 싫데요...
(근데 직장에서는 자주..ㅠㅠ이해하려했지만...조금은 서운했음)
물론 친구들에게도 소홀해서 친구들도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평일에는 서로 일때문에 (한두시간거리) 만나지 못했고 주말에 만났거든요..
평일에도 뭐 그냥 아침저녁으로 간단한 안부문자/전화 정도?..
주말에 만나자 해놓고 "너가 쉬고싶어하는거 같아서"라며 친구 만나고.......
난 주말만 기다려지는데 오빠는 그냥 쉬고싶어 하더라구요...
전 계속 나좀 봐 달라며 나좀 생각해 달라고..자꾸 사랑을 원했어요.
목구멍에 필터가 고장났는지.. 남자에게 막말도 해봤구요.. 화도 내고 울기도 해보고 애원도 하고요..
그럴때면 "넌 충분히 나한테 잘 하고있어..내가 문제야..알면서 잘한다고 하면서도 못고치는 나도 내가 싫다.."라며 말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저와 약속해 놓고 친구보러간 그때..
너무 화나서 또 싸웠는데..
이틀뒤 이별통보 받았네요...
잡아도 안잡힌다며..
오빠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놈은 다시 돌아올 애가 아니라며 정말 미련이 남으면 미련 없을때까지 매달려 보라고만 하네요...너가 아깝다고 그냥 딴 남자 만나라고...
사흘 뒤 다시 연락했어요..차한잔 하자고 .. 얼굴보면 정리가 될꺼 같다고..
근데 약속있다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간 너도 정리가 될꺼라면서...
지금 저를 무척이나 따라다니는 남자가 있습니다.
칼같이 거절도 해 봤고 씹어도 보고 막말을 해도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 저였으면 나 좋다는 사람에게 한번쯤을 돌아봐줄 법도 한데
이번엔 그게 안되네요..
이 사람이 다시 돌아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주뒤..그 남자 생일이 옵니다.
제 생일날 고백을 받았듯이 그 남자 생일날 제가 다시 고백을 해 볼까 합니다.
진심으로 ..
남자의 사랑법이 나와 다를 수도 있는데 내 사랑법에 맞춰주지 않는다고 투정만 부렸던 제 자신을 고쳐보려 합니다.
한번 아니면 끝까지 돌아보지도 않는 사람인데..
돌아와 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