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영화를 보면서 있었던 사소한 일을 나누고싶어 몇 글자 적어보려합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전 서울에 사는 27살 녀 ,평범한 회사원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혼자 무언가를 하려고 무척 애쓰고 있음. 그래서 큰 맘 먹고 혼자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에 어제 퇴근 후 신도림CGV로 영화를 보러 감. 늑대소년이 재밌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으나, 혼자 영화를 보러간지라 사람이 많으면 혼자 왠지 쓸쓸할 것 같아 늑대소년은 포기. 용의자X를 선택하였음. 퇴근하고 부랴부랴 시간 맞춰 극장 도착. 어제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둔터라 맨 뒷줄에 착석함. 맨 뒷 줄은 K열. 좌석 배치는 K1,K2 (통로) K3,K4,K5,K6,K7,K8,K9 이렇게 되어있었음. 내 자리는 K3. 왠결 내 자리 앞(J3,J4), 왼쪽 옆(K1,K2) , 오른쪽 옆(K4,K5) 다 커플임. 맨 뒷자리라 망정이지, 내 뒷자리까지 커플이였음 그냥 뛰쳐나갔을지도 모름 ㅠㅠ; 그래도 몇 년만에 혼자 영화보러 온 나를 기특하게 생각하며 혼자 쓰담쓰담하면서 꿋꿋하게 보려고 노력함! 영화 시작전엔 왼쪽 옆 커플이 그렇게 장난치며 떠들어되더니 영화시작 후엔 내 바로 오른쪽 옆 커플이 수근수근 떠들어 됨.. 나 그렇게 예민한 사람 아님. 그리고 남에게 피해도 안 끼치려 노력하는 편임. K5에 앉은 커플남께서 K4에 앉은 커플녀에게 계속 말시킴. 아마 내 생각에 책도, 일본판도 다 본 남자인 거 같았음. 그래서 영화 상영 중반쯤 짜증이 난 나는 옆 커플을 쳐다보면서 눈치를 엄청 줬음. 그리고 오른쪽 옆 커플이 수근수근될 때마다 계속 한숨을 쉬었음(조용하게....ㅋㅋ).. 시간은 흐르고 떠들어되는 그 커플을 참아내며 영화를 보고있었음. 그 K5남자 계속 K4여자를 만지작만지작거리고, 뽀뽀하고 아주 난리났음. 머 커플이면 영화보다 그정도의 스킨쉽은 이해할 수 있음..(나도 얼마전까지 커플이었으니 ㅋㅋ) 근데 횟수가 장난아님.. 영화 왜 보러온건지 이해할 수 없었음.. 좋다이거야, 커플이니깐 참아낼 수 있었음. 내가 계속 눈치주니깐 K4여자는 K5남자가 말을 시키면 "쉿쉿"이렇게 말했음. 근데 눈치없는 K5남자 K4여자에게 계속 말시킴. 일부러 보란듯이 더 ...... 그리고 K5 남자 왜 자꾸 나래이션 하냐고.. 영화 끝무렵 류승범이 엄청 멋잇게 나오는 부분이 있음. 영화에 몰입하려 엄청 노력하는 있는 나, 그 옆에서 K4여자에게 K5남자가 "류승범 멋있지?멋있지?" -_-... 누가 몰라? 나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데, 그걸 꼭말해야돼???? 영화보는 내내 그 커플에게 짜증이 나서 오른쪽으로 쳐다보느라 뒷목이 뻐근했음. 제발 영화볼 때, 커플님들의 지나친 애정행각과 지나친 수다는 삼가해주세요.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경우 없는 적은 저의 27년 인생 처음이였습니다. ( 디워와 같이 아이들과 같이 볼 수 있는 영화를 제외하고.....^^) 몇 년만에 나홀로극장나들이를 가서 재밌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제 미간에는 짜증섞인 주름을 앉고 나오게 되어 씁쓸했습니다. 2012년 11월 6일 신도림CGV 19:30 용의자X 를 관람한 K4,K5 좌석에 앉았던 커플! 내가 혼자라서 말 못한게 아니라, 바쁜 시간 쪼개서 영화보러오신 분들 방해하는게 싫어서 말 못한거야. 제발 매너 좀 챙기세요. ============================================================================= 쓸데없는 얘기를 다 읽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톡에 글 써보는게 처음인지라 맞춤법이나 여러가지 부족한게 많을 거에요. 이해해주세요^-^ 다시 한 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볼땐 제발..
안녕하세요,
어제 영화를 보면서 있었던 사소한 일을 나누고싶어 몇 글자 적어보려합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전 서울에 사는 27살 녀 ,평범한 회사원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혼자 무언가를 하려고 무척 애쓰고 있음.
그래서 큰 맘 먹고 혼자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에 어제 퇴근 후 신도림CGV로 영화를 보러 감.
늑대소년이 재밌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으나, 혼자 영화를 보러간지라 사람이 많으면 혼자 왠지
쓸쓸할 것 같아 늑대소년은 포기. 용의자X를 선택하였음.
퇴근하고 부랴부랴 시간 맞춰 극장 도착.
어제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둔터라 맨 뒷줄에 착석함.
맨 뒷 줄은 K열.
좌석 배치는
K1,K2 (통로) K3,K4,K5,K6,K7,K8,K9 이렇게 되어있었음.
내 자리는 K3.
왠결 내 자리 앞(J3,J4), 왼쪽 옆(K1,K2) , 오른쪽 옆(K4,K5) 다 커플임.
맨 뒷자리라 망정이지, 내 뒷자리까지 커플이였음 그냥 뛰쳐나갔을지도 모름 ㅠㅠ;
그래도 몇 년만에 혼자 영화보러 온 나를 기특하게 생각하며 혼자 쓰담쓰담하면서
꿋꿋하게 보려고 노력함!
영화 시작전엔 왼쪽 옆 커플이 그렇게 장난치며 떠들어되더니
영화시작 후엔 내 바로 오른쪽 옆 커플이 수근수근 떠들어 됨..
나 그렇게 예민한 사람 아님. 그리고 남에게 피해도 안 끼치려 노력하는 편임.
K5에 앉은 커플남께서 K4에 앉은 커플녀에게 계속 말시킴.
아마 내 생각에 책도, 일본판도 다 본 남자인 거 같았음.
그래서 영화 상영 중반쯤 짜증이 난 나는 옆 커플을 쳐다보면서 눈치를 엄청 줬음.
그리고 오른쪽 옆 커플이 수근수근될 때마다 계속 한숨을 쉬었음(조용하게....ㅋㅋ)..
시간은 흐르고 떠들어되는 그 커플을 참아내며 영화를 보고있었음.
그 K5남자 계속 K4여자를 만지작만지작거리고, 뽀뽀하고 아주 난리났음.
머 커플이면 영화보다 그정도의 스킨쉽은 이해할 수 있음..(나도 얼마전까지 커플이었으니 ㅋㅋ)
근데 횟수가 장난아님.. 영화 왜 보러온건지 이해할 수 없었음..
좋다이거야, 커플이니깐 참아낼 수 있었음.
내가 계속 눈치주니깐 K4여자는 K5남자가 말을 시키면 "쉿쉿"이렇게 말했음.
근데 눈치없는 K5남자 K4여자에게 계속 말시킴. 일부러 보란듯이 더 ......
그리고 K5 남자 왜 자꾸 나래이션 하냐고..
영화 끝무렵 류승범이 엄청 멋잇게 나오는 부분이 있음.
영화에 몰입하려 엄청 노력하는 있는 나,
그 옆에서 K4여자에게 K5남자가 "류승범 멋있지?멋있지?"
-_-...
누가 몰라? 나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데, 그걸 꼭말해야돼????
영화보는 내내 그 커플에게 짜증이 나서 오른쪽으로 쳐다보느라 뒷목이 뻐근했음.
제발 영화볼 때, 커플님들의 지나친 애정행각과 지나친 수다는 삼가해주세요.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경우 없는 적은 저의 27년 인생 처음이였습니다.
( 디워와 같이 아이들과 같이 볼 수 있는 영화를 제외하고.....^^)
몇 년만에 나홀로극장나들이를 가서 재밌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제 미간에는 짜증섞인 주름을 앉고 나오게 되어 씁쓸했습니다.
2012년 11월 6일 신도림CGV 19:30 용의자X 를 관람한
K4,K5 좌석에 앉았던 커플!
내가 혼자라서 말 못한게 아니라, 바쁜 시간 쪼개서 영화보러오신 분들 방해하는게 싫어서
말 못한거야.
제발 매너 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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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얘기를 다 읽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톡에 글 써보는게 처음인지라 맞춤법이나 여러가지 부족한게 많을 거에요.
이해해주세요^-^
다시 한 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