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많지는 않았지만 재밌게 읽어주신 톡커님들 덕분에 다시 돌아왔습니당 감사해용♡ 그럼 2화 시작할게요^o^ <제2화 - 우리의 첫키스> 먼저 1화의 뒷이야기를 먼저 하겠음. 포옹을 한 그날. 백허그를 한 그날. 뽀뽀를 했던 그 날. 글쓴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였음. 잠을 자려고 눈을 감으면 그 떄 그 상황이 리플레이 되는 것이였음. 마치 아주 슬로우모션처럼 그 아이의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소리. 그 따뜻하고 포근했던 가슴팍. 내가 연애를 남들하는 만큼 해 보았지만 이상하게 지금 남자친구 앞에서는 꼭 연애 처음 하는 여자처럼 어쩔줄을 몰라하고 부끄러워했음. 그만큼 나를 설레게 만들고,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고, 그 아이 앞에서는 예뻐보이고 싶었음. 어쨌던 그렇게 그 날밤은 꿈은 꾸지 않았지만 마치 하늘을 나는 꿈을 꾼 것만 같은 그런 날이었음. 그럼 이제 2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음. 그 아이는 자취를 함. 내 주위에 자취를 하는 친구가 없었으므로 글쓴이는 자취방이 너무나도 궁금했음. 남자가 혼자 사는 집은 어떤지 정말정말 궁금했음. 빨래 안해서 집구석에 쌓여있는건 아닐까?? 청소기는 일주일에 몇 번 돌리는 걸까?? 컴터에 야동이 100개 쯤은 깔려있는게 아닐까?? 머릿 속으로 오만가지 백만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쳤음. 그러다가 그 아이가 나를 집으로 초대함. '덜컥' 문을 열고 내 눈 앞에 펼쳐진 그 아이의 자취방의 모습은...... 내가 상상한 거랑 너무나 달랐음. 가지런히 곱게 펴진 침대이불에, 작지만 깨끗한 부엌에, 컴터도 우리집꺼보다 더 좋았고, 햇살이 환하게 들어와 내 방보다 더 샤방샤방하게 보였음. 내 방보다 깨끗하고 깔끔한건 확실했던 것 같음.(참고로 글쓴이도 일주일에 한번은 방청소를 함. 하지만 이틀이면 다시 원상복귀, 히히히히힛) '남자가 혼자 사는 집이 이렇게 깨끗해...?? 우와....' 지금도 남자친구 집에 자주 가지만 막 어지럽혀져 있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음. 항상 비슷비슷 꺠끗꺠끗 깔끔깔끔. 구두를 벗고, 여기저기 둘러보았음. 그리고 그 아이의 침대에 살짝 앉았음. 근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갑자기 잠이 폭풍처럼 쏟아지는 거임. 참고로 글쓴이 숲속의 잠자는 공주는 아니지만, 숲속의 잠자는 소녀쯤은 됨. 그만큼 잠이 많음. 하루에 8~10시간은 자야지 하루 생활이 평탄하게 이루어짐. 그 날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나름대로 화장을 뽀샤시하게 하느라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던 것 같음. 눈커풀이 500g, 1000g........ 1톤으로 점점 무거워짐... 그런 나를 눈치챘는지... "잠시 눈좀 붙일래??" "아니아니아니아니 나 완전 멀쩡해 왜이래" 이랬음. 왠지 거기서 자버리면 꼭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았음. 무섭지는 않지만 겁이 났음. 하지만 나의 눈커풀은 이미 99999999톤을 넘어서고 있었으니......... "그냥 팔베개만 해줄게. 잠시만 자." "진짜 팔베개만이당." 글쓴이 이렇게 남자친구의 말을 굳게 믿고 팔베개를 하고 눈을 감았음. 지금 기억으로는 눈을 감자마자 남자친구가 혹시 딴마음은 먹지 않을지 그런 생각은 할 겨를도 없이 잠에 빠져들었던 것 같음. 그렇게 40분....?? 거의 한시간이 다 되었던 것 같음. 잠에서 슬슬 깨는 것 같았음. 그래서 눈을 뜨려고 하는데..... 먼가 따뜻한 공기가 느껴졌음. 이게 머지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이 나는 그 아이의 숨소리라는 단번에 느낄 수 있었음. 햇빛 때문에 공기가 따뜻한 것이 아니라.... 그 아이가 내 입술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생각 이 들었음. 그래서 숨을 내쉬고 마쉬는..... 그 아이의 떨리는 호흡이 느껴졌음.... 그 아이가 지금 얼마나 떨려하는지.... 두근두근 거리는지.... 다 느낄 수 있었음. 글쓴이 어쩔줄을 몰라 그냥 눈을 계속 감고 있기로 했음. 지금 꺠어버리면 정말 어색할 것 같았음. 그렇게 십분이란 시간이 마치 한시간처럼 느리게 느껴진 어느 순간.... 글쓴이 다시 잠에 빠져들 뻔한 순간에 그 아이의 입술이 느껴졌음.. 저번에 한 뽀뽀랑은 다르게 너무나 떨렸음. 아주 살포시.. 내가 잠에서 깰까바... 아주 살포시... 뽀뽀를 하고.. 그 아이가 입술을 떼는 순간... 나도 눈을 떴음. 서로 눈이 마주침. 그 아이의 눈을 빤히 쳐다보았음. "팔베개만 해준다며" "자는 거 계속 보고 있는데 니 입술에 뽀뽀 얼마나 하고 싶었는 줄 아나" "아 내가 그런 거 어떻게 아냐구" 난 막 투정부렸음. 그러자 그 아이가 갑자기 날 똑바로 보더니, 이번엔 뽀뽀가 아닌 키스를 하는거임. 혹시 톡커님들 중에 아직 첫키스를 못해본 님들이 있을까바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글쓴이 생각으로는 뽀뽀는 너무나도 귀여웠던 사랑스러웠던 기억이라면.. 키스는 너무나도 떨리고, 세상에 우리 둘뿐인 것처럼 느껴지는 그런 기억이었음. 어쨌든 난 그 아이와의 첫키스를 그렇게 하게 되었음. 그 아이와 나의 호흡이 둘 다 느껴지는... 떨리면서도 거친 숨소리가 다 들리는... 하지만 둘 다 서로를 너무 원하고 있었던 그 순간.. 그 떨림... 우린 그렇게 서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확인을 하게 되었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글쓴이 그 때 정말 많이 떨었던 것 같음. 그리고 여자들이라면 다 이런 생각도 했을꺼임 '혹시 여기서 진도 더 나가면 어떡하지?? 나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톡커님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쓴이는 그 땐 그냥 키스까지만 하고 싶었음. 그 아이가 진도를 더 나가면 울음이 터질 것 같았음. 못하는게 아니라 아직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아서... 다행히도 그 아이는 나의 이런 걱정을 싹 씻겨주었음 키스를 하고 나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사랑한다는 말을 세 번 해주는데...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게 느껴져서 너무 행복했음... 그 순간이.. 햇살이 비친 그 아이의 방에서... 그 아이의 팔베개를 하고.. ▶ 2화는 여기까지 입니당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거보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자꾸만 길어졌네용 죄송해요 ㅜㅜ 글솜씨 모자란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응원많이 해주시면 다시 돌아올게요~ 응원많이 해주실꺼라고 믿어요 톡커님들...♥ 11
(키스만큼 달달한) 연애일기 제2화(설렘만배)
댓글이 많지는 않았지만 재밌게 읽어주신 톡커님들 덕분에 다시 돌아왔습니당
감사해용♡
그럼 2화 시작할게요^o^
<제2화 - 우리의 첫키스>
먼저 1화의 뒷이야기를 먼저 하겠음.
포옹을 한 그날. 백허그를 한 그날. 뽀뽀를 했던 그 날.
글쓴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였음. 잠을 자려고 눈을 감으면 그 떄 그 상황이 리플레이 되는 것이였음.
마치 아주 슬로우모션처럼 그 아이의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소리. 그 따뜻하고 포근했던 가슴팍.
내가 연애를 남들하는 만큼 해 보았지만 이상하게 지금 남자친구 앞에서는 꼭 연애 처음 하는 여자처럼
어쩔줄을 몰라하고 부끄러워했음. 그만큼 나를 설레게 만들고,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고, 그 아이 앞에서는
예뻐보이고 싶었음. 어쨌던 그렇게 그 날밤은 꿈은 꾸지 않았지만 마치 하늘을 나는 꿈을 꾼 것만 같은
그런 날이었음.
그럼 이제 2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음.
그 아이는 자취를 함. 내 주위에 자취를 하는 친구가 없었으므로 글쓴이는 자취방이 너무나도 궁금했음.
남자가 혼자 사는 집은 어떤지 정말정말 궁금했음.
빨래 안해서 집구석에 쌓여있는건 아닐까?? 청소기는 일주일에 몇 번 돌리는 걸까??
컴터에 야동이 100개 쯤은 깔려있는게 아닐까?? 머릿 속으로 오만가지 백만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쳤음.
그러다가 그 아이가 나를 집으로 초대함.
'덜컥'
문을 열고 내 눈 앞에 펼쳐진 그 아이의 자취방의 모습은......
내가 상상한 거랑 너무나 달랐음. 가지런히 곱게 펴진 침대이불에, 작지만 깨끗한 부엌에,
컴터도 우리집꺼보다 더 좋았고, 햇살이 환하게 들어와 내 방보다 더 샤방샤방하게 보였음.
내 방보다 깨끗하고 깔끔한건 확실했던 것 같음.(참고로 글쓴이도 일주일에 한번은 방청소를 함. 하지만
이틀이면 다시 원상복귀, 히히히히힛)
'남자가 혼자 사는 집이 이렇게 깨끗해...?? 우와....'
지금도 남자친구 집에 자주 가지만 막 어지럽혀져 있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음.
항상 비슷비슷 꺠끗꺠끗 깔끔깔끔.
구두를 벗고, 여기저기 둘러보았음. 그리고 그 아이의 침대에 살짝 앉았음.
근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갑자기 잠이 폭풍처럼 쏟아지는 거임.
참고로 글쓴이 숲속의 잠자는 공주는 아니지만, 숲속의 잠자는 소녀쯤은 됨.
그만큼 잠이 많음. 하루에 8~10시간은 자야지 하루 생활이 평탄하게 이루어짐.
그 날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나름대로 화장을 뽀샤시하게 하느라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던 것 같음.
눈커풀이 500g, 1000g........ 1톤으로 점점 무거워짐...
그런 나를 눈치챘는지...
"잠시 눈좀 붙일래??"
"아니아니아니아니 나 완전 멀쩡해 왜이래"
이랬음. 왠지 거기서 자버리면 꼭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았음.
무섭지는 않지만 겁이 났음.
하지만 나의 눈커풀은 이미 99999999톤을 넘어서고 있었으니.........
"그냥 팔베개만 해줄게. 잠시만 자."
"진짜 팔베개만이당."
글쓴이 이렇게 남자친구의 말을 굳게 믿고 팔베개를 하고 눈을 감았음.
지금 기억으로는 눈을 감자마자 남자친구가 혹시 딴마음은 먹지 않을지 그런 생각은 할 겨를도 없이
잠에 빠져들었던 것 같음.
그렇게 40분....?? 거의 한시간이 다 되었던 것 같음.
잠에서 슬슬 깨는 것 같았음. 그래서 눈을 뜨려고 하는데.....
먼가 따뜻한 공기가 느껴졌음. 이게 머지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이 나는 그 아이의 숨소리라는 단번에
느낄 수 있었음. 햇빛 때문에 공기가 따뜻한 것이 아니라.... 그 아이가 내 입술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생각
이 들었음. 그래서 숨을 내쉬고 마쉬는..... 그 아이의 떨리는 호흡이 느껴졌음....
그 아이가 지금 얼마나 떨려하는지.... 두근두근 거리는지.... 다 느낄 수 있었음.
글쓴이 어쩔줄을 몰라 그냥 눈을 계속 감고 있기로 했음. 지금 꺠어버리면 정말 어색할 것 같았음.
그렇게 십분이란 시간이 마치 한시간처럼 느리게 느껴진 어느 순간....
글쓴이 다시 잠에 빠져들 뻔한 순간에 그 아이의 입술이 느껴졌음..
저번에 한 뽀뽀랑은 다르게 너무나 떨렸음. 아주 살포시.. 내가 잠에서 깰까바... 아주 살포시...
뽀뽀를 하고.. 그 아이가 입술을 떼는 순간... 나도 눈을 떴음.
서로 눈이 마주침. 그 아이의 눈을 빤히 쳐다보았음.
"팔베개만 해준다며"
"자는 거 계속 보고 있는데 니 입술에 뽀뽀 얼마나 하고 싶었는 줄 아나"
"아 내가 그런 거 어떻게 아냐구"
난 막 투정부렸음. 그러자 그 아이가 갑자기 날 똑바로 보더니, 이번엔 뽀뽀가 아닌 키스를 하는거임.
혹시 톡커님들 중에 아직 첫키스를 못해본 님들이 있을까바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글쓴이 생각으로는 뽀뽀는 너무나도 귀여웠던 사랑스러웠던 기억이라면..
키스는 너무나도 떨리고, 세상에 우리 둘뿐인 것처럼 느껴지는 그런 기억이었음.
어쨌든 난 그 아이와의 첫키스를 그렇게 하게 되었음.
그 아이와 나의 호흡이 둘 다 느껴지는... 떨리면서도 거친 숨소리가 다 들리는...
하지만 둘 다 서로를 너무 원하고 있었던 그 순간.. 그 떨림...
우린 그렇게 서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확인을 하게 되었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글쓴이 그 때 정말 많이 떨었던 것 같음.
그리고 여자들이라면 다 이런 생각도 했을꺼임
'혹시 여기서 진도 더 나가면 어떡하지?? 나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톡커님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쓴이는 그 땐 그냥 키스까지만 하고 싶었음.
그 아이가 진도를 더 나가면 울음이 터질 것 같았음.
못하는게 아니라 아직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아서...
다행히도 그 아이는 나의 이런 걱정을 싹 씻겨주었음
키스를 하고 나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사랑한다는 말을 세 번 해주는데...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게 느껴져서 너무 행복했음...
그 순간이.. 햇살이 비친 그 아이의 방에서... 그 아이의 팔베개를 하고..
▶ 2화는 여기까지 입니당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거보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자꾸만 길어졌네용 죄송해요 ㅜㅜ
글솜씨 모자란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응원많이 해주시면 다시 돌아올게요~ 응원많이 해주실꺼라고 믿어요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