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 CC와 인간관계에 대해서... ✖

에효2012.11.07
조회564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학생이구요

알면 알수록 어려운 인간관계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슬픔

 

우선 저는 복학을 해서 현재 1학년이구요

같은반 20살 아이와 사귀고 있습니다. 비밀로요.

 

제가 다니는 학교가 전문대여서

짜여진 시간표로 과 아이들과 수업을 같이들어요 (고등학교 환경으로 생각하시면되요)

그렇기 때문에 공개 cc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건 원치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비밀로할 생각입니다.

 

여자아이들과 같이 다니다 보면 제 남자친구 듣게 됩니다.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이면 감싸주지 않습니다.

근데 사실 크게 문제가 있는 부분 보다는 좀 능구렁이같은 이미지여서

이미 싫어졌나봅니다(제가 다니는 무리에서)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그 여자애들이 앞에서는 티를 안내요...

그래서 남친은 애들이 자기를 싫어 하는지 모릅니다. 오히려 좀 친하다고 생각해요 당황

 

오늘도 반애들 몇몇과 밥약속을 잡았는데

제 남친이 온다는 소리에(다른 거슬리는 여자애 한명도있었지만)

쟤는 왜 이렇게 눈치가 없냐며 약속을 파했습니다..ㅜㅜ

근데 제 남친입장에서는 가기로 한 남자애들이 다 친해서 자연스럽게 끼는 상황이였습니다.

 

양쪽상황을 알게된 저는 혼자 속상해 하며

여자애들에게 그 애 싫으냐고 살짝 떠보기도 하고

남자친구에게 혹시 애들이 너 안좋아하는거 아니냐고

장난식으로 얘기해 봤지만

기분만 상하게 하고 끝났네요 슬픔

 

 

제가 저 남자와 사귄다는걸 알게되면 여자애들이 받을 충격과 배신감..

걱정됩니다 ㅜㅜ cc자체도 입방아에 많이 오르는 편이기두 하고요..통곡

 

 

티안나게 돌려서 '누군가 널 싫어 할 수도 있으니 행동 똑바로 해라' 할수록

남친 기분만 나빠지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여자애들 말을 옮겨주는 촉새같은 역할을 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저 지금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요?

 우선 아까 기분나쁘게 한거에대해 남자친구에게 사과하는게 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