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여동생때문에 화병이 나 죽을 것 같습니다

화병환자2012.11.07
조회562

 

버럭

 

 

카테고리를 잘몰라 여기 써봅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여동생이 하는거야 뭐 라 생각하실수 있지만

지금 너무 화나서 글을 써봅니다

 

 

맨날 부모님이 지한테 해준거 없다는 말을 싸울때마다 달고살고

지 돈만 있었으면 벌써 나도 집나갔어 라는 말은 걔 입에선 흔합니다

 

그리고 여동생이 스마트폰 중독입니다.

주말에 하루에 10시간 아니 그이상 폰을 쥐고 삽니다

일어나서부터 눈감기 직전까지 말입니다.

 

 

부모님이 말씀하시고 계신데 지옷을 정리하는척 하며 일부러

말 다씹고 있길래

제가 "야 너 평소에 하지도 않으면서 그걸왜지금하는데"하니까

엄마보면서 "엄마가 해준게 폰밖에 없잖아 폰없으면 어차피 할 것도 없는데 " 하며

비아냥거리고

너 고등학교 가는 데도 너한테 투자안한다라고 하시니

"그러던가 말던가 ㅋ"거리면서 팔짱 떡하니 끼고 서서 흥얼거립니다;이건뭐병신도아니고 

여동생이 중2인데 키가 173이고 말랏는데

깝치면 진짜 보통 인내심없는 사람이면 벌써 따귀 몇 대는 날렸을 것입니다.

울분 터져 죽을 것 같습니다

 

엄마 귀걸이가 없어져서 동생한테 물어보니

처음엔 귀걸이 모르는 양 얘기 하더라구요

그런데 점점 궁지에 몰리자 만지고 바로 넣었다고 버럭버럭하는 겁니다

바닥에 떨어져서 귀걸이가 나뒹구는걸 엄마께서 포착하셔서

이것봐라 엄마가 아침까지 귀걸이확인하고 갓는데 여기있잖아

하니까 "내가 어떻게 아는데? 나모르게 떨어졌겠지 "

그래서 제가 옆에서 "어쨋든 마음대로 손댄거면 죄송하다고 부터 해야지"하니까

"무슨말을 원하는건데? 미안하다는말? ㅋ어 그래

(엄마께) 내가 햇겠지 미안ㅋ"

하고 옆에서 또 엄마가 얘기하고 계신데

그 말 그대로 대꾸도 안하고 다씹고 지할일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뭘 하나를 혼내시면

"엄마도 내물건 마음대로 만졌잖아

그러니까 나도 엄마꺼 말 안하고 만진건데?"

그래서 엄마는 "엄만 니물건이 어지러워서 치워준거지 그런식으로 비교하고있어?"하니까

"그거나 그거나 다똑같지 나도 엄마한테 말 할 이유 없는데?

어쨋든 안들키기만 하면 그만이지 " 하며

계속 우깁니다

자기가 잘못한건 무조건 없습니다

다 남탓입니다

 

 

걔 말투를 들어본 사람만이

이런 제 마음을 아실 겁니다

진짜 화병나 죽을 것 같습니다 쟤 정신병자같아요

정말 힘들때는 아얘 동생이 없으면 좋겟다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집분위기가 이러니 입맛도 없고 엄마가 속상해 하시니 진짜 동생새끼 발로 차버리고 싶어요 진짜 싸가지의 극치입니다

 

 

너무 힘듭니다

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