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은 역시 말이 없나 봅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2012.11.07
조회192

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한번 썼던 사람 인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더 뜨거운 관심을 받지 못한탓에 판에 오르지는 못했네요 그래서 한번더

판 여러분들의 충고와 조언과 힘을 얻고자 이렇게 다시 한번 글을 씁니다.

주저리 길게 쓰면 읽지 않은 분들이 많아 제가 쓴글을

이어 지는 글에 해 놓겠습니다..

 

일단, 결론만 말씀 드리면 재판 날짜는 이모가 돌아 가신후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현재 이번달 21일로 잡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2일 병원측 변호사가 작성한 반론문(?)같은 답변서가 와서

저는 오늘 현재 읽어 봤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희 너무 억울해서 제가 쓴 글과 여기 저기 전화 하며

제보한 탓에 M*N맥 이라는 프로그램과 MB*오늘의 아침 이라는 프로그램 까지

저희 이모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 됐다 이제 우리이모 억울한 죽음 단 한사람 이라도 더 알수 있겠다.

이런피해 다신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지냈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답변서에는 저희 쪽에서 말 한 사실이 다

거짓이라고 반론 해주셨고, 저희 이모가 중환자실로 간것도

의식이 또렷했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CT촬영 조영제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도 했다고 해놨고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말로 반론을 해주셨네요-

죽은 사람은 정말 아무 말도 없나 봅니다..

저희들 저희 가족들 정말 돈에 미치거나 환장한 사람 아닙니다.

죽은 이모두고 합의금 이나 받자고 쓸대 없이 거짓으로 진술할 이유도 없습니다.

저희 이모 부검할때도 이미 간사람 한번더 아프게 해야겠냐고

그렇게 심사숙고 끝에 결정 내려 부검도 한거 였어요 부검 하는거 조차 마음아파서

몇일을 고민 하다가 저희 이모 장례도 미루면서 까지 부검 했는데-

사람 생명을 다루는 사람들이 정말 해도 너무 합니다.

도저희 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막 적어 내려왔더니 글이 길어 졌네요

톡이 될지 않될지 모르겠지만 읽으신 분들은 작은 말이라도

저희이모 이제 맘편히 가게 해주시고, .. 충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