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입니다. 확실하게 자기의 진로를 정해야 할 때인거죠. 제 전공은 제품디자인 입니다. 하지만, 정시로 들어간 디자인과가 아니라 편입으로 들어간지라. 솔직히 말하면.. 그림을 못그립니다; 21년 평생 그림을 그려본적이 없고. 편입을 위해서 2년 그림 그려본게 다입니다. 인체는 커녕 정물화? 같은거나 보고 배끼는것도 못합니다; 색 매치 같은것도 못합니다. 편입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좋은 곳에 간것은 아니구요.. 고등학교 졸업때만해도 제가 디자인을 하고 있을꺼라곤 상상도 안했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제품만을 바라보며 편입을했고, 학교에선 제품 뿐만이 아니라 실내와 공공디자인도 같이 가르치더군요. 그렇게 실내쪽 디자인에 대해서 인지하기 시작을 하고 학교를 다니다가 취직에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이곳저곳에 물어보니... 제품쪽이 지금 심각하게 안좋은 상황이라 하더라구요; 제품디자인 하던 사람도 다른디자인으로 갈아타는추세인데다가. 야근을 하고싶어도 일이 없어서 못한다. 라는 식입니다. 있던 회사도 없어지는 추세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건 제품'컨셉 설정'인데 실무는 제품 '리디자인'이구요, 제품 디자인이 재미있어 딱히 리디자인도 싫어하는건 아닌지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컨셉설정'보다 능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살짝 눈을 돌린게 그나마 배운 '실내디자인' 이더군요. 실내디자인 또한 환경이 좋은것은 아니였지만, 적어도 '일'은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제품쪽 보다 좋은편이죠. 박봉에 full 야근에 엄청 힘들다고는 하지만, 원래 직장이 그런곳이니 그건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것은, 전; 실내쪽 재능이 전혀 없습니다; 긴시간동안 관심이 없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 과제 하는거 보면 '난 정말 실내쪽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요근래 제품쪽만 봐오면서 달려왔으니 솔직히 실내에 대해서 아는건 무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실내쪽에 애정이 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지만, 제품쪽 보단 취업 환경이 좋다는 얘기에 많이 흔들립니다. 그리고 흔들리는 이유중에 또 하나가 교수님들.. 제품쪽 교수님들은 '니들인생 니들이 살아라' 라는 식으로 상담도 그냥저냥, 관심도 그냥저냥, 취업도 그냥저냥 모든지 거의 그냥저냥, 자기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냥 막 화도 내시구요. 다만 제가 제품 디자인을 좋아해 수업을 듣고있죠 반대로 실내쪽 교수님들은 무섭긴 하지만 배울만한 점이 많은 교수님들입니다. 취업관련해서 많은 상담을 해주시기도 하구요. 과제같은것도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 절충및 보완해주싶니다. 다만, 제가 제품쪽 디자인을 좋아해 많은 관심을 제품에 쏟았었다는거죠. 지금은 비슷한 노력을 쏟아붓고있습니다 다들 '좋아하는걸 해야 스트레스를 안받는다' 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그건 어느정도의 취업이 보장되기때문에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좋아하는걸 해야 스트레스 안받는다'는 것도 안믿구요; 일하는데 누가 스트레스를 안받아요; 그러니 좋아하는걸 하세요- 라는 건 ... 피해주세요 ㅠㅠ 취직 및 현실을 생각하면 실내쪽을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해왔던것과 상대적으로 그나마 잘해왔던 제품쪽도 놓긴 힘들더라구요.. 현실과 좋아하는것 어떤것을 선택하는편이 좋은지 현재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좋아하는것과 현실. 어느것을 직업으로?
안녕하세요
대학생입니다. 확실하게 자기의 진로를 정해야 할 때인거죠.
제 전공은 제품디자인 입니다.
하지만, 정시로 들어간 디자인과가 아니라 편입으로 들어간지라.
솔직히 말하면.. 그림을 못그립니다; 21년 평생 그림을 그려본적이 없고.
편입을 위해서 2년 그림 그려본게 다입니다.
인체는 커녕 정물화? 같은거나 보고 배끼는것도 못합니다;
색 매치 같은것도 못합니다. 편입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좋은 곳에 간것은 아니구요..
고등학교 졸업때만해도 제가 디자인을 하고 있을꺼라곤 상상도 안했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제품만을 바라보며 편입을했고, 학교에선 제품 뿐만이 아니라 실내와 공공디자인도 같이 가르치더군요.
그렇게 실내쪽 디자인에 대해서 인지하기 시작을 하고 학교를 다니다가 취직에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이곳저곳에 물어보니...
제품쪽이 지금 심각하게 안좋은 상황이라 하더라구요;
제품디자인 하던 사람도 다른디자인으로 갈아타는추세인데다가.
야근을 하고싶어도 일이 없어서 못한다. 라는 식입니다.
있던 회사도 없어지는 추세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건 제품'컨셉 설정'인데 실무는 제품 '리디자인'이구요,
제품 디자인이 재미있어 딱히 리디자인도 싫어하는건 아닌지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컨셉설정'보다 능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살짝 눈을 돌린게 그나마 배운 '실내디자인' 이더군요.
실내디자인 또한 환경이 좋은것은 아니였지만, 적어도 '일'은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제품쪽 보다 좋은편이죠.
박봉에 full 야근에 엄청 힘들다고는 하지만, 원래 직장이 그런곳이니 그건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것은, 전; 실내쪽 재능이 전혀 없습니다;
긴시간동안 관심이 없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 과제 하는거 보면
'난 정말 실내쪽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요근래 제품쪽만 봐오면서 달려왔으니 솔직히 실내에 대해서 아는건 무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실내쪽에 애정이 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지만,
제품쪽 보단 취업 환경이 좋다는 얘기에 많이 흔들립니다.
그리고 흔들리는 이유중에 또 하나가 교수님들..
제품쪽 교수님들은 '니들인생 니들이 살아라' 라는 식으로 상담도 그냥저냥, 관심도 그냥저냥, 취업도 그냥저냥 모든지 거의 그냥저냥, 자기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냥 막 화도 내시구요.
다만 제가 제품 디자인을 좋아해 수업을 듣고있죠
반대로 실내쪽 교수님들은 무섭긴 하지만 배울만한 점이 많은 교수님들입니다.
취업관련해서 많은 상담을 해주시기도 하구요. 과제같은것도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 절충및 보완해주싶니다.
다만, 제가 제품쪽 디자인을 좋아해 많은 관심을 제품에 쏟았었다는거죠.
지금은 비슷한 노력을 쏟아붓고있습니다
다들 '좋아하는걸 해야 스트레스를 안받는다' 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그건 어느정도의 취업이 보장되기때문에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좋아하는걸 해야 스트레스 안받는다'는 것도 안믿구요;
일하는데 누가 스트레스를 안받아요; 그러니 좋아하는걸 하세요- 라는 건 ...
피해주세요 ㅠㅠ
취직 및 현실을 생각하면 실내쪽을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해왔던것과 상대적으로 그나마 잘해왔던 제품쪽도 놓긴 힘들더라구요..
현실과 좋아하는것 어떤것을 선택하는편이 좋은지
현재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