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에게 소개팅한다고 본의 아니게 밝힘... -_-

뭐지요2012.11.08
조회364

안녕하세요~ 연말 다가오지요~

ㅠㅠㅠㅠ

연애 잼병이라 궁금해요 이거...

 

 

헤어지지 두달 됐고. 지지부진 했지요 이별이...

서로 싸우다가 본인 입에서 이성상실 막말 나와도 이 상황이 감당안되면 회피하고 숨는 스타일이라

헤어질 때도 비슷해요 그런 모습이...

막말하고 회피... 끝. 그리고선 끝났으니깐 연락하지마... 아씨...상처는 왜 줘 그럼! 끝난 판국에!!! 누굴 위해서!!! 기분 좋냐!! 만족해!!

사과도 없이 도망만 갔어요!!! 개자식!!!

 

그런 사람 아닐 거야... 그렇게 무책임한 놈은... 그런 생각에 상황을 지저분하게 종료하지 말자.. 했거든요. 서로 좋게 끝나자고. 진흙탕 싸움으로 둘달 패잔병 같이 슬프잖아요. 둘다. 서로 너무 좋아한 거 아는데...

 

근데 헤어졌는데 헤어졌는데만 하며 계속 피해요. 보고싶지 않아!! 이럼서

누가 다시 만나쟀냐!!! 

저만 또 뭐하나 싶은 마음에, 나도 헤어질거야. 다신 안 붙잡아!!! 소개팅도 잡았는데 잡긴!! 안심해라!! 니가 소원하던대로 헤어질거야 미련 없어!!! 라고 했어요. 저도 복장터져서요...

전남친은 항상 화만 나면 헤어져!! 라고 하고 잠수탔거든요.

 

본의아니게 소개받는다는 얘길 해버려서...

남자들은 어때요..

별로 마음에 담아두거나 하진 않겠죠 설마. 신경쓰인다거나 괴롭다거나... 에혀.

지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