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수원에 살고있는 평범한 2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 심각한 이야기므로, 음슴체는 쓰지 않겠습니다. 불과 겪은지 한시간도 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최근 수원에서 여러가지 안 좋은 사건이 나기도 했고, 요즘더러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심심치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이 서울에 있어서 수원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을 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업무과다로 지친 회사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저는 술을 즐기긴 하지만, 몸을 못 가눌정도로 과하게 마시는 편은 아닙니다. 가볍게 맥주 두세잔을 하고, 동료들과 11시에 헤어졌습니다. 늦은 시각이긴 했지만, 최근 지출이 많아서 택시를 타기엔 돈이 아까웠습니다. 택시비는 대략 28000원 가량 나옵니다. 그래서 사당에 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수원 사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평일에는 광역버스가 24시간 있는지라, 택시 이용을 잘 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택시를 잘 이용하지 않으므로, 그날도 평소처럼 버스를 탄 것입니다. 그러고나서 집 근처 버스정류장에 12시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은 인적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은 아닙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의 거리는 빠른걸음으로 10분 거리입니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어떤 남자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 남자는 검정색 캡모자에 뿔테 안경, 얼굴에 여드름이 많았으며, 검정색 바람막이를 입고 백팩을 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 남자만 서있었습니다. 근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저와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그러고 제가 내려서 걸어가는 순간.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그 남자는 갑자기 움직였습니다. 뭔가 촉이 이상했습니다. 나를 보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코너를 돌자마자 정류장에서 1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급하게 들어갔습니다. 바로 생각나는 사람이 남동생밖에 없어서 다급하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평소같았으면, 그냥 갔을텐데, 그날은 정말 촉이 이상했습니다. 동생은 자고있었지만, 저는 도저히 10분 거리를 혼자서 걸어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미안하지만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러고 동생에게 미안하여 카톡을 보냈습니다. "미안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는데 어떤 남자가 따라와서 그래"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 있을게" 그러고나서 편의점 앞에서 동생을 기다릴 생각으로 편의점 문을 열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제가 집으로 가던 길은 갔다가 이쪽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었습니다. 또 눈이 마주쳤고, 저는 촉이었는데, 이건 정말 이상하다 싶어서 급하게 다시 편의점으로 들어왔습니다. 편의점 아저씨에게 죄송하지만, 저 여기 잠시만 있을게요. 하고.. 카운터 앞에 서있었습니다. 근데 그 남자가 편의점 앞을 지나가며서 제가 안에 있는걸 확인하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또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동생은 빨리 오지 않았고 약 10분 이상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시 동생에게 전화를 했더니, 지금 나간다고 하였습니다. 3분정도 지나서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야" "어 나 편의점 안에 있어" "나와 편의점 앞에 차 세워놨어" 누가 따라온다는 말을 듣고 동생은 차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래서 편의점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편의점 앞에 그 남자가 서있습니다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편의점 앞에 서있었다는 사실에..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그 남자는 그래 나왔구나,라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봤고 저는 다급하게 뛰어가서 동생의 차에 탔습니다. 아직도 아찔합니다. 동생하고 통화가 안됐다면... 어찌되었을까.. 그 남자의 움직임을 캐치하지 못했다면 어찌되었을까.. 정말 무섭네요.. 남의 일일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직접 겪으니.. 소름끼칩니다. 일찍일찍 다녀야겠습니다. 밤길은 항상 조심해야겠씁니다. 여성분들 정말 밤길 조심하세요.. 주위 잘 살피시구요.. 오늘따라 남동생이 너무너무 고맙네요. 그것보다 이제 그 정류장에 내리기가 무섭네요. 그 남자가 또 거기 서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모두.... 정말.. 조심하세요.. 정말 남일이 아니네요.. 23
제가 오늘 겪은 무서운 일입니다.. 너무 소름끼쳐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수원에 살고있는 평범한 2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
심각한 이야기므로, 음슴체는 쓰지 않겠습니다.
불과 겪은지 한시간도 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최근 수원에서 여러가지 안 좋은 사건이 나기도 했고,
요즘더러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심심치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이 서울에 있어서 수원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을 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업무과다로 지친 회사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저는 술을 즐기긴 하지만, 몸을 못 가눌정도로 과하게 마시는 편은 아닙니다.
가볍게 맥주 두세잔을 하고, 동료들과 11시에 헤어졌습니다.
늦은 시각이긴 했지만, 최근 지출이 많아서 택시를 타기엔 돈이 아까웠습니다.
택시비는 대략 28000원 가량 나옵니다.
그래서 사당에 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수원 사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평일에는 광역버스가 24시간 있는지라,
택시 이용을 잘 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택시를 잘 이용하지 않으므로, 그날도 평소처럼 버스를 탄 것입니다.
그러고나서 집 근처 버스정류장에 12시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은 인적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은 아닙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의 거리는 빠른걸음으로 10분 거리입니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어떤 남자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 남자는 검정색 캡모자에 뿔테 안경, 얼굴에 여드름이 많았으며,
검정색 바람막이를 입고 백팩을 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 남자만 서있었습니다.
근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저와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그러고 제가 내려서 걸어가는 순간.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그 남자는 갑자기 움직였습니다.
뭔가 촉이 이상했습니다.
나를 보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코너를 돌자마자 정류장에서 1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급하게 들어갔습니다.
바로 생각나는 사람이 남동생밖에 없어서 다급하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평소같았으면, 그냥 갔을텐데, 그날은 정말 촉이 이상했습니다.
동생은 자고있었지만, 저는 도저히 10분 거리를 혼자서 걸어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미안하지만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러고 동생에게 미안하여 카톡을 보냈습니다.
"미안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는데 어떤 남자가 따라와서 그래"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 있을게"
그러고나서 편의점 앞에서 동생을 기다릴 생각으로 편의점 문을 열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제가 집으로 가던 길은 갔다가 이쪽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었습니다.
또 눈이 마주쳤고, 저는 촉이었는데, 이건 정말 이상하다 싶어서
급하게 다시 편의점으로 들어왔습니다.
편의점 아저씨에게 죄송하지만, 저 여기 잠시만 있을게요. 하고.. 카운터 앞에 서있었습니다.
근데 그 남자가 편의점 앞을 지나가며서 제가 안에 있는걸 확인하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또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동생은 빨리 오지 않았고 약 10분 이상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시 동생에게 전화를 했더니, 지금 나간다고 하였습니다.
3분정도 지나서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야"
"어 나 편의점 안에 있어"
"나와 편의점 앞에 차 세워놨어"
누가 따라온다는 말을 듣고 동생은 차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래서 편의점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편의점 앞에 그 남자가 서있습니다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편의점 앞에 서있었다는 사실에..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그 남자는 그래 나왔구나,라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봤고
저는 다급하게 뛰어가서 동생의 차에 탔습니다.
아직도 아찔합니다.
동생하고 통화가 안됐다면... 어찌되었을까..
그 남자의 움직임을 캐치하지 못했다면 어찌되었을까..
정말 무섭네요..
남의 일일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직접 겪으니.. 소름끼칩니다.
일찍일찍 다녀야겠습니다.
밤길은 항상 조심해야겠씁니다.
여성분들 정말 밤길 조심하세요.. 주위 잘 살피시구요..
오늘따라 남동생이 너무너무 고맙네요.
그것보다 이제 그 정류장에 내리기가 무섭네요.
그 남자가 또 거기 서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모두.... 정말.. 조심하세요..
정말 남일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