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알바하는데 이런경우 방법있나요??

진짜2012.11.09
조회452

저희 찜질방은 매일 손님이 많아요.

밤12시가 넘으면 진짜 발디딜틈도 없이 사람들이 누워있거요.

무슨 난민 수용소처럼요.ㅜㅜ

근데 사람들이 꽉차는 그 시간만되면 저는

매일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빌기 바빠요.

이유는

아저씨 아줌마 손님들의 황당한 개념 때문인데요,

두가지 상황이 계속 번갈아 일어나요.

이건 뭐 답이 없습니다.

실예를 들자면 이래요.

.

- 안에 손님이 굉장히 많을때. 아무 보조설명 없이 손님을 들여보내면 샤워 다하고

카운터로 나와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따집니다. "아니 싯팔 어디서 자라는거야? 지금?"

이라고요. 진짜 더심한 쌍욕도 하고 때릴려고도 하구요. 왜 사람많다는 그런 중요한 말을

진작 미리 말하지 않았냐고. 당연히 말해야 정상 아니냐고. 진작 말했으면 이렇게 안들어왔을것

아니냐고요. 진짜 별 개 난리부르스를 추고 욕을하고 돈 환불해달라고 난리피우다 갑니다.

저는 죄송하다고 빌기 바쁘죠. 손님말이 틀린건 아닌것 같구요.

근데 더문제는 다른 사례입니다.

.

- 이번엔 사람많을때 미리 말을 하는경우 인데요

"고객님 지금 안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입장하시려면 감안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누울 자리가 없으실수도 있습니다." 라고 응대하면 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가 납니다.

손님왈

"그래서 지금 나보고 어쩌라고. 응?? 지금 들어가지 말란소리야??"

"내가 들어가서 내가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뭔 말을 그렇게 삭아지 없이 하냐고

눈을 부릅뜨고 그래서 나보고 들어오지 말란소리냐고. 사장 나오라고 하라고"

어이없는 개냔을 다보겠다고 진짜 이럽니다.

그럼 또 저는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빕니다. 손님은 왕이니까요.ㅜㅜ

.

믿겨지지 않스시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하루에만 3~4명씩은 꼭 옵니다.

진짜 매일이요 하루도 안빼고와요.

왜 이렇게 무개념인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ㅜㅜ 미치겠어요 진짜.ㅜㅜ

아니 이런 상황을 여러분들 이라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있나요?

진짜 무슨 절대 빠져나갈수 없는 트릭안에 갇힌 느낌이예요..ㅜㅜ

빨리 한달채우고 그만두고 두번다시 서비스직일은 하고 싶지않아요..ㅜㅜ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