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김밥을 마는 대선후보의 사연

김선경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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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가장 중요한 뉴스로

전국 933개의 학교의 급식이 중단되었다고 떴습니다.

학교비정규직, 조리원들의 파업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들이 왜 어떤 이유를 가지고 파업을 하는지

역시 나오지 않고 '급식대란'이라는 이유로 그들의 파업의

정당성과 현실은 잘 보도되지 않더군요..

 

급식조리원 아주머니들. 한달에 1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월급을 받으시고

15년을 일해도 월급이 오르지 않는 현실.

이 비참한 현실을 바꾸려고 노동조합을 만들고 총 파업을 하고.

이 분들의 파업에 동참하고자 대선후보 이정희후보는

직접 도시락을 쌌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 이정희 후보님의 자녀가 있으니

오늘 급식 대신 엄마가 싸준 김밥 도시락으로 등교를 하겠죠?

 

참 그 김밥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노동자들의 파업에 함께 싸우는 후보.

정말 필요하지 않나요?

 

오늘하루.

 

아이들의 급식을 만드는, 그리고 학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선생님들이 제발 자신들이 일한만큼 돈을 벌 수 있는

그리고 처우가 개선되기를 한번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밥마는 대선후보 이정희 후보의 행보에 응원합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정희 후보의  김밥마는 사진, 남편 심재환 변호사 페이스북에서 펌]

 

 

[정말 맛있어 보이는 김밥, 파업하는 학비노조원들을 지지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