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8년간의 우정ing~, 사랑도ing~ (0 예고편+α?)

샹크스2012.11.10
조회6,218

문두에도 써났듯이 동.성.글입니다.거북하신 분들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살며시 뒤로 가주세요~~

 

 

안녕하세요!!ㅋㅋ 음..아실 분들은 저의 간접광고로 아시겠지만~!!ㅋㅋ

댓글 아이디 친해져요 에요~!!

음 전 올해 첨으로 네이트에 판이 있다는 것도 알게됫어요(워낙 아날로그 인간이라..)

 

ㅎㅎ역쉬 이야기는 연애사가 재밌지 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연애중을 눌렀는데

저랑 비슷한 사랑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사람을 사랑하는데 그사람과 같은 성별을 가진 사랑이요..

 

그중에서도 특히 화제의 글이죠ㅋㅋ 죽마XX였다가ㅋㅋㅋ

(루피야 간접광고햇어!!ㅋㅋ

광고료는 나도 닭강정이 좋아졌단다ㅋㅋ까미xxxx가 맛있더군ㅋㅋ)는 정말 저랑 비슷하더라고요ㅋㅋ

 

 

저도 8년간 우정을 나눴고 지금은 사랑과 우정을 함꼐 나누고 있는 친구이자 애인과 연애중이거든요 ㅋ

그래서 저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됬네요!!ㅋㅋ

막상 앉아서 쓰려니 애인을 머라고 칭해야 할지도 모르겠고..ㅜㅜ

또 제가 논술을 쳐야 되는 입장이라 넘 바쁘네요~~!!음 정리 되는대로 최대한 빨리 올께요~~!!

 

 

 

 

 

 

 

 

 

라고 하고 가면 아쉬울듯해서 ㅋ최근 에피소그 하나 투척하고 갈께요~~최근 2~3주 사이 있었던 일이에요ㅋ

애인은...책상앞에 동생님께서 드신 페레레 로쉐?(애인이 수능때 잘 치라고 두고 간건데 지가 먹었네요--영악한것)가 있어서 로쉐라고 할께요ㅋ

 

 

대세는 음슴체~~

 

로쉐는 하늘에 있는 학교를 다님(내남자에요!!)ㅋㅋ

로쉐하고 나는 재작년에 수능을 치고 바로 재수학원으로 ㄱㄱㅅ을 했음.

둘다 생일이 빠른 생일이라 학교를 일찍입학해서 별 부담없이 재수를 함..

재수결과 로쉐는 하늘에 있는 곳으로 갔고..

나는 군대 문제도 해결됬기에 한번만 더해 보자는 생각으로

3번째 시도를 하게됨ㅜㅜ

 

 

그런데 수능 2주전에 로쉐가 폭탄 선언을 함...

그 날 도 역쉬 로쉐한테 전화가 옴ㅋㅋ

 

로쉐:야~!!공부 잘되냐??

 

나: 글쎼..너무 떨린다

 

로쉐: 나말고 다른 거 한테 흥분하지 말랬지??ㅋㅋㅋ

(말해 놓고 지도 어색한가바요--ㅋㅋ)

 

나:ㅈㄹ.....ㅋㅋ엉아 안보고 싶냐??ㅋㅋ

 

로쉐:어ㅋㅋ근데 나 할말있어...

 

나:뭔데 외 갑자기 다운되고 난리야ㅋㅋㅋ먼데??

 

로쉐:음..이제 너 정말 안남았잖아..나는 너랑 정말 cc되서 다니고 싶거든..

      너가 살아가는데도 분명히 크게는 아니지만 중요하게는 작용할 요소고..

       그런데 우리 얼굴보면 너 시간낭비 될거 같아서..2주동안만 실제로 만나지는 말자

 

디게 아쉬웠지만...진심이였다는걸 알기에ㅋㅋ

 

나: 야~너 나 많이 보고싶을텐데ㅋㅋ 그래 대신 연락은 꼭꼭해라!!

 

로쉐:안그래도 나 지금 우리 고딩때 찍은 사진 보고이써ㅋㅋㅋ

 

나:ㅈㄹX2ㅋㅋ

 

그렇게 통화도 하루에 10분씩만,,,로쉐에 내조 아닌 내조...가 지속되었죠..

 

대망에 수능전날!!

근처 독서실에서 저녁먹고 통화 하는데 이 시키가 전화를 안받는거임--

 

머지...-- 그래도 머 수능전 날이니까 총정리에 들어갔음

10시되서 나와서 집으로 가는데 문자가 한통 왓음

로쉐인데 경비실에 머 맡겼으니 찾아 가라는거였음..ㅋㅋ가서 찾으니까 페레레 로쉐 박스와 편지한통

 

잘봐라

 

이 세글자가 다였음 --

아오~!!!!!!!!!!!!!!!ㅋㅋㅋ 나름 기대했는데 울컥함..다시 전화를 시도 해봤는데....

안받음 심지어 꺼났음--

아나

 

 

 

그렇게 수능날은 왔고 나는 최선을 다해서 봣고!!

ㅋㅋ결과는 비밀이에여!ㅋㅋ

 

역시 3번쨰 보니 하나도 떨리지 안났음..ㅋㅋ

근데 나이 들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음..레알 너무 피곤했음..ㅜㅜ

셤 끈나고 비틀거리면서 나오면서 난 역시 프로야 떨지 않앗어 ㅋㅋ 이런면서 나오는데!!

 

내가 시험 본 학교 교문에 정장을 빼입은 키큰 청년이 서있어씀...ㅋㅋ

임자 있는 나지만ㅋㅋ 흘깃 보게 됨ㅋㅋ 근데,,!!

로쉐여씀ㅋㅋ(동생님이 내 좌표를 쏴주신듯)

그리고 로쉐도 내쪽을 보더니 푸흡 하고 웃음(--머지)

참고로 나는 키가 170~172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인님은 180조금 안됨(고로 너도 루져야 ㅋㅋ)

 

 

성큼성큼 나한테 오더니 말없이 내손을 잡음ㅋㅋ

나: 야 딴 사람들 보잖아.ㅋㅋㅋ

 

로쉐:....

 

그냥 말없이 내손을 잡고 계속 걸음

나도 말할 힘도 없고 그냥 그게 좋아서 같이 계속 걸음ㅋㅋㅋ

 

 

로쉐차 파킹해 놓은데 까지 걸어감

그러더니 ㅋㅋ 약180짜리가 말없이 안아줌 ㅋㅋㅋㅋ껴안고 등을 토닥토닥거리더니

 

로쉐:정말 수고 했어..2주동안 못보고 또 편지도 많이 서운했지???너 디게 감정적이 잖아,..

        잠자야 되는데 갠히 방해받을까바 그랬어,,미안해,..나도 엄청 보고싶어써!!ㅜㅜ

 

그러면서 내 이마, 볼,그리고 입술에...뽀뽀를 해줌..ㅋㅋ

 

평소같았으면 야 사람들 보면 어쩔려고!라고 했을텐데...

난 나도 모르개 로쉐품안에서 펑펑움

일년간 맘 고생도 무척 심했고...또 얼굴 못본것도 편지도, 서운 했던게 녹아내리면서 눈물이 펑펑남..ㅠㅠ

 

로쉐:아 외울어 애처럼~

 

그러면서 토닥토닥 해줌 그래도 계속 우니까..

.역시 우리애인님임 -0-

난 우는게 디게 추함 막 꺽 꺽 거리면서 우는거 있죠?막 그래요ㅜㅜ

 

로쉐: 샹크스야 나좀봐봐

 

나: 응? 꺽꺽

 

이떄 들리는 익숙한 아기 소리

 

스마일~

 

로쉐시키는 지 핸드폰으로 내가 우는 모습을 찍고 있었음--

 

나:아 머야 꺽 꺽

 

로쉐: 야 이거 걸작이다!!

 

나:아 먼데--

 

쉐바ㅜㅜ약점 영상 잡혀버림--

ㅜㅜ

 

그러고 우린 로쉐차를 타고 밥을 먹으러 감

가는 중에

 

로쉐: 샹크스야

 

나: 응?

 

로쉐: 너무 맛있어 보인다.

 

나는 찹쌀떡을 먹고있었음 ㅋㅋ

그런데 로쉐가 맛있어보인다며 물고있는것을 베어물음

물론 입술이 닿음..ㅋㅋㅋ

그리고 내 바지에는 밀가루 가루가 다 떨어짐--

 

나: 야 아무리 맛있어 보여도 애인님 드시던걸 먹냐

 

로쉐:찹살떡얘기 아닌데??

 

나: 그럼 머??

 

로쉐: 니입술...하얗게 밀가루 묻으니까 너무 맛있어 보여서

 

자쉭 좋은거는 알아가지고ㅋㅋㅋ

 

나:ㅈㄹX3,4,5,6,7,...........피식

 

그렇게 밥 먹으러 가는데 갑자기 빠직함 --마침 신호도 걸렷고

 

나: 야 근데 너 어제 머했냐?

 

로쉐:아니 머그냥

 

나: 머?머?!?머!!!!!!!!!!

 

로쉐는 답을 피하다가 내가 계속 추궁하니까

지도 억울했는지!!

 

로쉐: 아! 다 널 위해서라고! 엄니꼬셔서 정기 좋은 절가서 새벽기도 했다 외!!

      나도 3천배해서 무릎 연골이 다나간거 같다!!!됐냐!!!!

 

나는 엄청난 감동을 받음...ㅋㅋ

 

나: 로쉐야~

 

로쉐:.....

 

나: 로쉐야 나좀 바바~~

 

로쉐가 돌아본 순간 짧은 키스를 함..ㅋㅋㅋㅋ

 

그리고 로쉐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면서

 

나:ㅋㅋ나 평생데리고 살아라ㅋㅋㅋ사...사랑해~

 

로쉐:ㅋㅋ야 사고날뻔했따..ㅋㅋㅋ나도 ㅋㅋ

 

이러고 둘이 고기집에 갔는데 수험생 서비스라고 로쉐가 다 구어줌 ㅋㅋㅋ

 

더 놀고 싶었으나...가채점도 해야되고 몸도 너무 피곤해서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고 집에서 잠에들었음~

 

재...재밌으셨나요...??

아 첨이라 횡설 수설한듯한데...ㅜㅜ

떨리네요ㅋㅋ반응이 어떨지 음...언제 다시 돌아올수 있을지는 장담 못드리겠어여~

그리고 제 모든글이 스킨쉽얘기가 많지는 못할꺼에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지는 얼마 안되거든요!ㅜㅜ

다소 각목시절도 있었고..ㅋㅋ

 

어.쨌.든.!!

담주 토욜까진 목숨걸고 논술에 전념 해야되서여..ㅠㅠ 

마무리 잘 하고 댓글...이 달리면 틈나는 대로 대댓글 달꼐요...(없으믄 어떡하지...ㅜㅜ)

아 그리고 애인명 공모 할께여!!ㅋㅋ로쉐도 갠찮다고 하시면 계속 이걸로 하고요!!ㅋㅋ

여러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날이 많이 춥네요!!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행..쇼!!

 

 

p.s. 저랑 같이 수능보신 수험생분들 정말 일년동안 수고하셨어요!!우리 이제 더 멋진 모습 만들어가기로해요!! 논술보시는 분들도 끝까지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