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ㅗㄹ직히 나정도면

21살여자사람2012.11.11
조회79

 

 

나 진짜 가진것도 없고 배운것도 많지 않은데

어디가서 개념없다,무식하다 소리 안듣거든?

 

나 그리고 지조없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 성격도아니고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 거기에 최대한 맞춰서 그때그때 바꿔서 대해주고

나보다 남 먼저 생각하는게 더 커서 애들이 맨날 진짜 대놓고 ㅄ이라고 놀려....ㅋㅋㅋ큐ㅠㅠㅠ

 

근데 내가 6년? 중2때부터 지금까지 한사람한테만 마음 표현했어.

 

물론 남자친구 사겼지..왜냐면 그사람이랑 사귀다가 외국가는바람에 헤어지고

한국와서도 그사람 고등학교 자퇴하고 바로 수능봐서 대학가야됐고,

또 대학가서 공부하고 군대갔단말야 

 

여자친구 사귀는거 한번도 못봤고

자기 미래, 꿈을 위해서 항상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사람이야.

그래서 나도 방해되고싶지 않아서

 

조용히 있다가 어쩌다 연락하면 그냥 장난식으로 "알라뷰" 막 이런거 하곸ㅋㅋㅋ걍 ..

너무 부담주긴 싫어서 그런식으로..

 

그리고 군대갔을때 인터넷 편지 내가 진짜 가족보다 빨리 1등으로 썼음ㅋㅋㅋㅋ

그래서 그오빠네 형도 "동주가 나보다 먼저 썼네 "이러고

그리고 우리 아빠 돌아가셔서 한동안 솔직히 연락 못하다가

 

전역하기 몇개월전부터 내가 알바하면서

계속 먹을거 보내주고 편지 귀찮을정도로 보내주고

열과 성을 다했어

 

근데 그정도 했으면 나한테 진심으로 고맙다 한마딘 해줘야 되는거아냐?

 

이오빠는 진짜 자기밖에 모르나봐

자기가 먼저 카톡을한다? 그래서 답장해주면 좀 하다가 답이없ㅇㅓ

 

그래서 난 바쁜가보다 하고 먼저 카톡을 절대 안해.

근데 또 나한테 왜 연락 먼저 안하냐고 먼저좀 하라고 이러고

 

먼저해도 몇번 안하고 끊기는데 하고싶겟냐?

 

여자나 사귀면 ㄴㅐ가 "이새끼가 날 어장하나?" 하겠지만

여자도 안만나................................

 

어쨌든 최근에 전역하고 내가 너무 지쳐서 연락 안하고있음..

 

내가 마지막으로 만났을때도 오빠 이제 전역했고(8월에),

이제 겨울이니까 피부에 좋은 천연비누 재료도 직접 사서 만들어주고

바디로션도 같이 선물해줬어

 

근데 너무 당연하단듯이 받는거보고 진짜 정떨어졌어..

 

인생 원래 이런건가? 진짜...난 병   신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