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댓글만 달고가던 18세 여자입니다ㅋㅋㅋ새벽이라 정신이 오락가락하니 횡설수설 주의예여음체라는건 말안해도알져? ㅎ
때는 바로 토요일밤이였음ㅋㅋ옷을 몇개 사러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매구도나르도의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 ㅠㅠ 햄버거나 하나 사먹으려 안으로 들어갔음친구와 커플단위로 온 사람들이 아주많았지만 굴하지않았음..햄버거와 감자튀김까지 시켜 홀로 맛있게 먹고있었음햄버거를 가지런히 두손에 쥐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내 건너편자리에 앉아 날 위아래로 훑어보는 남자를 발견했음;;요로케 바로 건너편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표정으로;;
날 응시하고있었음.
진짜 혀씹을 뻔했음;;;;
낮에는 댄디한 유치부 영어선생님 밤에는 시도때도없이 발기하는 백인클러버같이 생겨서 짜증나게.
사실 지금도 한국에 2주간 머무르는거고 원래 살던 외국으로 돌아가야함.
외국에서 살다보니 저런 부류의 애들을 잘 알게됨.
고등학교에서 공부도안하고 여자애들 옆구리에 끼고 놀다가 고등학교 졸업하니 대학도 못가고 돈은 못벌겠고 버거킹에서 일하긴 싫고, 자기 언어인 영어를 밑천삼아 중국이나 일본, 한국에서 강사노릇하는 사람들. 한국에서 영어강사하는 외국인들 80% 이상이 그런 경우임.
계속 그윽한 눈으로 날 바라보는 남자에게 혐오스럽다는 눈빛을 보내며 다먹은 포장들을 정리하고있었음. 그때 옆에있던 의자가 움직이더니 코쟁이가 내 옆에 앉았음. 완전 튀는 금발에 무스를 얼마나 발랐는지 머리에 불이라도 난듯 위로 치솟아있고 옷차림도 무슨 구글에 '홍대 워스트길거리패션' 치면 나올듯한 옷을입고있었음ㅋㅋ 병신
"하이?"
뻔뻔하게 영어로 인사하길래, 안녕. 이라 대답했음. 그런데 이 미친놈이 은근슬쩍 어깨에 손을 올리는거임; 진짜 소름돋았음;
백남- will you mind giving me your number? (니 번호좀 주면 안돼?) 나- 응 백남- um.. you will? (싫다규?) 나- 응
난 백남의 말을 아주 잘 알아들었고 번호를 안주겠다고 말한거였는데, 자신의 말을 이해 못한거라 생각했는지, 또 뻔뻔하게 영어로 말을 이어나갔음;;
백남- no, no i mean , will you give me your number? or will you mind? (아니, 니 번호 달라고. 아님 그러기 싫냐고)
점점 짜증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빨리 집에 가 쉬고싶은데 가지도못하게 통로를 막고 말 시키는 놈때문에.
진짜 미친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 온지 얼마 안됐는지 아님 배우려는 노력을 안한건지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내 손목을 계속 잡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는놈ㅋㅋㅋㅋㅋㅋ
백남- speak in english please? (영어로 좀 말해줄래?)
이때 정도 되니 사람들이 우리쪽을 힐끔힐끔 쳐다보고있었음. 사람들 많았는데 ㅋㅋㅋㅋㅋ나 진짜 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집에가서 다섯손가락 봐야하는데 이 새끼가 붙잡고 안놔주니까 ㅡㅡ
벌떡 일어서서 그 놈의 손을 뿌리치고쏘아붙힘
"안준다고 병신아 ㅡㅡ 아 짜증나게 졸라 달라붙네 진짜. 암내쩌는게"
그리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좀 시원하게 잘말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라컵은 플라스틱쪽에, 포장지는 일반쓰레기 쪽에, 쟁반은 위에 올려놓고 문열고 나감 ㅋㅋㅋ주위사람들 빵빵 웃던데 그 놈은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음 ...지금은 내가 너무 심했나 미안함... 음...이상
맥도날드에서 내 번호따려던 코쟁이 쪽준이야기
때는 바로 토요일밤이였음ㅋㅋ옷을 몇개 사러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매구도나르도의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 ㅠㅠ 햄버거나 하나 사먹으려 안으로 들어갔음친구와 커플단위로 온 사람들이 아주많았지만 굴하지않았음..햄버거와 감자튀김까지 시켜 홀로 맛있게 먹고있었음햄버거를 가지런히 두손에 쥐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내 건너편자리에 앉아 날 위아래로 훑어보는 남자를 발견했음;;요로케 바로 건너편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표정으로;;
날 응시하고있었음.
진짜 혀씹을 뻔했음;;;;
낮에는 댄디한 유치부 영어선생님 밤에는 시도때도없이 발기하는 백인클러버같이 생겨서 짜증나게.
사실 지금도 한국에 2주간 머무르는거고 원래 살던 외국으로 돌아가야함.
외국에서 살다보니 저런 부류의 애들을 잘 알게됨.
고등학교에서 공부도안하고 여자애들 옆구리에 끼고 놀다가 고등학교 졸업하니 대학도 못가고 돈은 못벌겠고 버거킹에서 일하긴 싫고, 자기 언어인 영어를 밑천삼아 중국이나 일본, 한국에서 강사노릇하는 사람들. 한국에서 영어강사하는 외국인들 80% 이상이 그런 경우임.
계속 그윽한 눈으로 날 바라보는 남자에게 혐오스럽다는 눈빛을 보내며 다먹은 포장들을 정리하고있었음. 그때 옆에있던 의자가 움직이더니 코쟁이가 내 옆에 앉았음. 완전 튀는 금발에 무스를 얼마나 발랐는지 머리에 불이라도 난듯 위로 치솟아있고 옷차림도 무슨 구글에 '홍대 워스트길거리패션' 치면 나올듯한 옷을입고있었음ㅋㅋ 병신
"하이?"
뻔뻔하게 영어로 인사하길래, 안녕. 이라 대답했음. 그런데 이 미친놈이 은근슬쩍 어깨에 손을 올리는거임; 진짜 소름돋았음;
백남- will you mind giving me your number? (니 번호좀 주면 안돼?)
나- 응
백남- um.. you will? (싫다규?)
나- 응
난 백남의 말을 아주 잘 알아들었고 번호를 안주겠다고 말한거였는데, 자신의 말을 이해 못한거라 생각했는지, 또 뻔뻔하게 영어로 말을 이어나갔음;;
백남- no, no i mean , will you give me your number? or will you mind? (아니, 니 번호 달라고. 아님 그러기 싫냐고)
점점 짜증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빨리 집에 가 쉬고싶은데 가지도못하게 통로를 막고 말 시키는 놈때문에.
나- 아, 싫다고 한국말 못하세요? 번호안준다구여;
백남- pardon? (엉?)
나- 안준다고 번호. 손좀치울래?
진짜 미친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 온지 얼마 안됐는지 아님 배우려는 노력을 안한건지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내 손목을 계속 잡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는놈ㅋㅋㅋㅋㅋㅋ
백남- speak in english please? (영어로 좀 말해줄래?)
이때 정도 되니 사람들이 우리쪽을 힐끔힐끔 쳐다보고있었음. 사람들 많았는데 ㅋㅋㅋㅋㅋ나 진짜 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집에가서 다섯손가락 봐야하는데 이 새끼가 붙잡고 안놔주니까 ㅡㅡ
벌떡 일어서서 그 놈의 손을 뿌리치고쏘아붙힘
"안준다고 병신아 ㅡㅡ 아 짜증나게 졸라 달라붙네 진짜. 암내쩌는게"
그리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좀 시원하게 잘말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라컵은 플라스틱쪽에, 포장지는 일반쓰레기 쪽에, 쟁반은 위에 올려놓고 문열고 나감 ㅋㅋㅋ주위사람들 빵빵 웃던데 그 놈은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음 ...지금은 내가 너무 심했나 미안함...
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