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면접을 봤는데 교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걸립니다.

빰빰2012.11.12
조회4,897

과는 행정학과구요 면접을 봤습니다.

3대 1 20분간 면접을 치는 방식이였습니다

 

제가 대한민국의 문제점 (노동 , 복지) 얘기를 하면서 그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말씀을 드리니 나이 지긋하신 교수님께서 절 보시며 웃으시는데 야망이 크다면서 많은 질문을 하시면서

혼잣말로 하신것같은데 다 들리게 '이 친구는 1~2학년공부하고 정치나 운동하는거 아닌가' 이런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순간 아 큰일났다! 라고 생각해서 저는 학문을 배우러왔지 만약 그러한 목적이 있었다면 지원 조차 하지 않았을것이라고 유야무야해서 넘어갔는데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 교수님은 계속 웃으시면서 질문하고 제가 면접 마치고 나가면서도 절 보시더니 계속 웃으시더군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합격이다 vs 위험한 발언을 했다 많이 엇갈려서 저도 미치겠네요.. 노동 분야보다 복지 분야를 좀더 어필할까 후회하기도 하고.. 꼭 가고싶은 대학이기때문에

 

토커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