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6세 !!그래요 나이먹고 입대해요...ㅋㅋ 욕하지마셈;;; 학과 특성상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과를 지원했었죠~~ 그치만 그것도 경쟁력이 만만치 않았네요.. (돈이 있는곳엔 사람이 많이 몰려있네요;; 제 대학동기 특례받으면서 4천 받고 일하고있네요) 그저 허황된 꿈속에서 허우적 거리기만 했을뿐.. 나의 대학생활 4년은 참으로 허송세월을 보내온 듯한 시간입니다.. 중학교때 복학을 하게되어 친구들보다 1년 늦게 시작한 학창시절.. 고등학교 대학교를 걸치며 사회에 나와 히키코모리가되어.. 살아온 나의 젊은 20대의 청춘... 나름 우물안에서는 잘해왔던 나였는데 말이죠.. 뜻밖에도 저의 생일 전날 입영통지서가 나와버렸네요.. 약 5주가 흘렀는데...사회에서의 5주는 적어도 저한테는 빠르게만 느껴졌던거같아요... 들어가면 몸으로 느껴봐야 알겠지만.. 이미 친구들과 사촌형동생들은 다 군대를 간 사람들이니 ... 참고로 제 동생은 하사관이예요.. 따지면..내년 1월이면 전역이네요.. 나이먹고 가서 힘들겠구나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질않아요..머리를 안밀어서 그런지...머.. 그래도 들어가면... 달라지겠죠.. 훈련이 많이 힘들다고 하여 며칠은 밖에 나가서 뜀박질도 해보고 줄넘기도해봤지만.. 젊었던 날의 체력은 온데 간데 없네요.. 나이 많다고 구박도 많이 받을껀데.. 머....다..........그런거겠죠?? 아까 저녁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더니 지금은 잘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아프네요 딱다구리가 한마리 있는것처럼.... 그래도 전날이라서 많이 신경쓰고있나봐요;; 2012년 11월 13일 화요일 오후 2시 306 보충대 ... 입대 합니다~~ 최근 3주동안 톡에서 "군대일기" 보면서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요즘 군생활 예전군생활 많이 알아가네요~~ 가기전에 꼭 한번 쓰고싶어서 이렇게 적어보아요~~ 요즘 군대가 군대 같지 않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니깐요~~ 그렇겠죠?????????????????????????????????;;;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 왜 내가 가는 날에 추워지는거냐고~~~~~~~~~~요..;; 추운겨울 감기 조심들 하시고~~ 발뻗고? 편안히? 주무세요??~ 이런말은 오글이네요;; 그럼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읽어도 되고 안읽어도 되니 여자친구와 아버지에게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혹시나 해서 쓰는건데요.. 이 글은 나의 아빠와 제 여자친구가 볼껀데요~ 욕하는 댓글 이번 한번참아주면 군복무기간에 북한이랑 전쟁나면 내가 총알받이 할라니까~~ 욕한번 쓴소리 한번 참아주고 화이팅 한번 힘차게 써주세요~부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 도 아니면 모니까~~ 17사단 아니면 3사단에 가게 기도한번씩 해줘요~~ ------------------- 사랑하는 나의 여자친구님아? 크크;; 13일 오늘로써 만난지 970일 째네.. 1000일을 채우고 가고싶었지만... 시간이 허락해주질 않는구나.. 많이 미안하다.. 섭섭하고 외롭겠지만 그래도 함께한 시간만큼 너옆에 나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있을꺼라 생각해 살아가는데 있어 천일은 단 한번뿐이겠지만.. 우리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많이있으니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줘~~ 사실 오늘 이야기를 많이 하고싶었으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제 흐르는 비처럼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릴것만같아서.. 그럼 정말 떠나는거 같아서 하질 못했어.. 뭐~ 이야기해봤자 내가 잔소리만하겠지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너님~~ ㅋㅋ 머리로 생각하지말고 몸으로 행동하면 될것같아~~ 누나는 충분히 그런 재능이 있는 사람이야~~ .. 이제 3~4시간있으면 첫휴가때까지 못볼텐데~~ 많이 보고싶겠네 ..누나나 나나... 머 어쩌겠어 ~~ 오라는데 가야지 ㅋㅋㅋㅋㅋㅋ로또 꼬박꼬박 하는거 잊지말궁!! ㅋㅋ 커플링 찾는거 잊지말구~~ 사진찍어서 자대배치 받으면 한장 찍어보내~~ 사랑하고 너의 목에 걸어져 있는 목걸이가 너를 지켜줄꺼야~~ 이만 적어야겠다~~그럼 나 갔다온다잉~~~~~~~~ 기다려라잉~~ 나 남자다잉~~~~~~~~~쓰르르르르르~~~ 사랑해~~~~~~~ 마지막으로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라는 단어를 적으면서 눈물이 맺히지만.. 아버지의 첫 제사를 치르고 싶었던 장남이예요~~ 그래서 늦게 군대에 가게됬지만.. 저의 죗값을 치르는거라 생각할께요... 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가신지 1년 3개월이 됬었네요.. 참 보고싶어요... 와주실꺼죠.. 입대하는곳에.. 살아 생전 한번도 못해본 말 사랑해~ 그럼 저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혹시나 해서 쓰는건데요.. 이 글은 나의 아빠와 제 여자친구가 볼껀데요~ 욕하는 댓글 이번 한번참아주면 군복무기간에 북한이랑 전쟁나면 내가 총알받이 할라니까~~ 욕한번 쓴소리 한번 참아주고 화이팅 한번 힘차게 써주세요~부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 도 아니면 모니까~~ 17사단 아니면 3사단에 가게 기도한번씩 해줘요~~
26세..오늘 13일 306 보충대로..
내 나이 26세 !!그래요 나이먹고 입대해요...ㅋㅋ 욕하지마셈;;;
학과 특성상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과를 지원했었죠~~
그치만 그것도 경쟁력이 만만치 않았네요..
(돈이 있는곳엔 사람이 많이 몰려있네요;;
제 대학동기 특례받으면서 4천 받고 일하고있네요)
그저 허황된 꿈속에서 허우적 거리기만 했을뿐..
나의 대학생활 4년은 참으로 허송세월을 보내온 듯한 시간입니다..
중학교때 복학을 하게되어 친구들보다 1년 늦게 시작한 학창시절..
고등학교 대학교를 걸치며 사회에 나와 히키코모리가되어..
살아온 나의 젊은 20대의 청춘...
나름 우물안에서는 잘해왔던 나였는데 말이죠..
뜻밖에도 저의 생일 전날 입영통지서가 나와버렸네요..
약 5주가 흘렀는데...사회에서의 5주는 적어도 저한테는 빠르게만 느껴졌던거같아요...
들어가면 몸으로 느껴봐야 알겠지만..
이미 친구들과 사촌형동생들은 다 군대를 간 사람들이니 ...
참고로 제 동생은 하사관이예요..
따지면..내년 1월이면 전역이네요..
나이먹고 가서 힘들겠구나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질않아요..머리를 안밀어서 그런지...머..
그래도 들어가면... 달라지겠죠..
훈련이 많이 힘들다고 하여 며칠은 밖에 나가서 뜀박질도 해보고 줄넘기도해봤지만..
젊었던 날의 체력은 온데 간데 없네요..
나이 많다고 구박도 많이 받을껀데.. 머....다..........그런거겠죠??
아까 저녁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더니 지금은 잘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아프네요
딱다구리가 한마리 있는것처럼.... 그래도 전날이라서 많이 신경쓰고있나봐요;;
2012년 11월 13일 화요일 오후 2시 306 보충대 ... 입대 합니다~~
최근 3주동안 톡에서 "군대일기" 보면서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요즘 군생활
예전군생활 많이 알아가네요~~ 가기전에 꼭 한번 쓰고싶어서 이렇게 적어보아요~~
요즘 군대가 군대 같지 않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니깐요~~
그렇겠죠?????????????????????????????????;;;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 왜 내가 가는 날에 추워지는거냐고~~~~~~~~~~요..;;
추운겨울 감기 조심들 하시고~~ 발뻗고? 편안히? 주무세요??~ 이런말은 오글이네요;;
그럼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읽어도 되고 안읽어도 되니
여자친구와 아버지에게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혹시나 해서 쓰는건데요..
이 글은 나의 아빠와 제 여자친구가 볼껀데요~
욕하는 댓글 이번 한번참아주면 군복무기간에 북한이랑 전쟁나면
내가 총알받이 할라니까~~ 욕한번 쓴소리 한번 참아주고
화이팅 한번 힘차게 써주세요~부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
도 아니면 모니까~~
17사단 아니면 3사단에 가게 기도한번씩 해줘요~~
-------------------
사랑하는 나의 여자친구님아? 크크;;
13일 오늘로써 만난지 970일 째네..
1000일을 채우고 가고싶었지만... 시간이 허락해주질 않는구나..
많이 미안하다.. 섭섭하고 외롭겠지만 그래도 함께한 시간만큼
너옆에 나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있을꺼라 생각해
살아가는데 있어 천일은 단 한번뿐이겠지만.. 우리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많이있으니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줘~~
사실 오늘 이야기를 많이 하고싶었으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제 흐르는 비처럼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릴것만같아서..
그럼 정말 떠나는거 같아서 하질 못했어..
뭐~ 이야기해봤자 내가 잔소리만하겠지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너님~~ ㅋㅋ
머리로 생각하지말고 몸으로 행동하면 될것같아~~
누나는 충분히 그런 재능이 있는 사람이야~~
.. 이제 3~4시간있으면 첫휴가때까지 못볼텐데~~
많이 보고싶겠네 ..누나나 나나... 머 어쩌겠어 ~~
오라는데 가야지 ㅋㅋㅋㅋㅋㅋ로또 꼬박꼬박 하는거 잊지말궁!! ㅋㅋ
커플링 찾는거 잊지말구~~ 사진찍어서 자대배치 받으면 한장 찍어보내~~
사랑하고 너의 목에 걸어져 있는 목걸이가 너를 지켜줄꺼야~~
이만 적어야겠다~~그럼 나 갔다온다잉~~~~~~~~
기다려라잉~~ 나 남자다잉~~~~~~~~~쓰르르르르르~~~
사랑해~~~~~~~
마지막으로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라는 단어를 적으면서 눈물이 맺히지만..
아버지의 첫 제사를 치르고 싶었던 장남이예요~~
그래서 늦게 군대에 가게됬지만..
저의 죗값을 치르는거라 생각할께요...
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가신지 1년 3개월이 됬었네요..
참 보고싶어요... 와주실꺼죠.. 입대하는곳에..
살아 생전 한번도 못해본 말 사랑해~
그럼 저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혹시나 해서 쓰는건데요..
이 글은 나의 아빠와 제 여자친구가 볼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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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총알받이 할라니까~~ 욕한번 쓴소리 한번 참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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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
도 아니면 모니까~~
17사단 아니면 3사단에 가게 기도한번씩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