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대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억울한 사연이 있는 건 아니구, 혹시 분노왕이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종편에서 하는 거라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떡볶이 아줌마 사연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글 쓰게됐네요 ㅜ.ㅜ 23년간 떡볶이 장사를 해오신 분인데 하루아침에 동료로 지내던 노점 상인들에게 노점을 빼앗겼다고 해요. 큰아들에게는 정신지체장애가 있어서 한 길밖에 몰라 23년간 그 장소를 고집해왔었다네요 ㅜ 원래 노점3개가 있었는데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한 노점이 자리를 옆으로 옮기게 됐고 그 때문에 시야가 가린 앞 상가에서 구청에 민원을 제기, 그러자 구청에서는 세 노점중 하나를 빼라고 결정. 그러고 얼마 뒤 횡단보도와 아무 상관없던 떡볶이 아줌마 노점이 하루아침에 철거되었다고 하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웃으며 인사하던 노점 상인분들이 갑자기 포장마차에 들어와 손님들도 계신데 장사를 못하게 막았다고 해요.ㅜㅜ 그분들도 다 각자 사정이 있으시겠지만...ㅜㅜ 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변호사 얘기를 들어보니 현재로썬 떡볶이 아줌마와 같은 노점 상인들을 보호할 만한 적절한 법률이 없어서 법적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다고 해요. 떡볶이 아줌마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당할 수 밖에 없는거죠 ㅜ 서울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노점상인 분들 쉽게 볼 수 있는데, 무조건 단속하고 철거할 게 아니라 노점상을 관리,감독할 수 있는 적절한 법률을 바탕으로 노점상인분들도 다른 상인분들 처럼 법의 보호를 받으면서 장사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밖에 서서 장사하는 거 진짜 힘든 일이잖아요 ㅜ 그러다 하루아침에 철거당해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게 정말 ㅜㅜ 여기에 이런 글 쓴다고 지금 당장 뭐 달라지고 그러진 않겠지만 이 글 보신 분들이라도 이런 문제도 있구나라고 한 번쯤 생각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어요ㅜㅜ 8
분노왕 떡볶이 아줌마 사연보고 글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대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억울한 사연이 있는 건 아니구,
혹시 분노왕이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종편에서 하는 거라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떡볶이 아줌마 사연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글 쓰게됐네요 ㅜ.ㅜ
23년간 떡볶이 장사를 해오신 분인데 하루아침에 동료로 지내던 노점 상인들에게
노점을 빼앗겼다고 해요.
큰아들에게는 정신지체장애가 있어서 한 길밖에 몰라 23년간 그 장소를 고집해왔었다네요 ㅜ
원래 노점3개가 있었는데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한 노점이 자리를 옆으로 옮기게 됐고 그 때문에
시야가 가린 앞 상가에서 구청에 민원을 제기, 그러자 구청에서는 세 노점중 하나를 빼라고 결정.
그러고 얼마 뒤 횡단보도와 아무 상관없던 떡볶이 아줌마 노점이 하루아침에 철거되었다고 하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웃으며 인사하던 노점 상인분들이 갑자기 포장마차에 들어와 손님들도 계신데
장사를 못하게 막았다고 해요.ㅜㅜ 그분들도 다 각자 사정이 있으시겠지만...ㅜㅜ
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변호사 얘기를 들어보니 현재로썬 떡볶이 아줌마와 같은 노점 상인들을 보호할 만한 적절한 법률이 없어서 법적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다고 해요.
떡볶이 아줌마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당할 수 밖에 없는거죠 ㅜ
서울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노점상인 분들 쉽게 볼 수 있는데, 무조건 단속하고 철거할 게 아니라 노점상을 관리,감독할 수 있는 적절한 법률을 바탕으로 노점상인분들도 다른 상인분들 처럼 법의 보호를 받으면서 장사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밖에 서서 장사하는 거 진짜 힘든 일이잖아요 ㅜ 그러다 하루아침에 철거당해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게 정말 ㅜㅜ
여기에 이런 글 쓴다고 지금 당장 뭐 달라지고 그러진 않겠지만 이 글 보신 분들이라도 이런 문제도 있구나라고 한 번쯤 생각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