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마음은 그래...

바보멍청이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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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은 아직도 널 보면 예전보단 아니지만 조금은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구 그래...

안 보면 미칠거 같고... 막상 보면 다시 못볼까봐 불안했었고... 연락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연락하고 싶어서 결국 못 참고 연락하고... 뭐든지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었어...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신경쓰게 되고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자꾸 생각하고...

아직도 내 눈이 너만 보고 내 마음이 너만 찾아... 다른 사람을 만나려해도 안된다...

진작 잊어할 너인데... 비보같이..미련을 못 버리고 너무 오래 붙잡고 있었나봐 널...

결국은 질질 끌어서 여기까지 와버렸어... 친구도 아니고 애인도 아닌 그런 사이가 되어버렸네..

결론은 제자리인거 같아... 답이 없네 정말... 그렇게 아무말도 안하는게 너의 대답인거지..

너는 나한테 관심도 없어보이는데.. 나 혼자 그러는거 같아보여서.. 답답해 보인데 주위에서..

나두 알아 답답한거... 그래서 나도 내가 싫어.. 한심해보이고 바보같아 보여 요즘의 난...

마음이 너무 약해져 있는거 같아..힘이 안나... 너가 내 첫사랑이라서가 아니라...

너가 나한테 아픈 사랑이라서 그래서 못 잊고 있나봐... 아픔도 많이 주고 .. 상처도 많이 줘서..

여자는 첫사랑을 잊어버린데... 그렇지만 아픈 사랑을 못잊는게.. 그 아픈 사랑이 바로 너야...

진심은 언젠가 통한다더니 너한테는 아닌가보다.. 내가 그렇게 소리치고 말해도 모르니까

다른사람들은 다 아는데 너만 몰라 바보같이.. 모른척 하는거냐 아님 진짜 모르는거냐...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더니.. 아니네... 안되는건 안되나보다... 어떻게 해도...

끊어버리는게 네가 원하는거지.. 그치... 정말 니가 원하는게 먼지.. 니마음을 모르겠다..

관심이 없어서 인지.. 일부러 더 모질게 구는건지... 모르겠다 난 이제.. 너무 지친다...

니가 어떻게하든 그냥 내버려둘래 힘들건 말건... 니가 말하기 싫다는데 내가 머하러

챙겨주고... 걱정하겟어... 싫다는데... 하지말아야지... 그렇게 미친듯이 붙잡았는데..

한번쯤은 붙잡혀줄만도 했을텐데.. 진짜 한번 아니면 아닌가보다 너는... 그래 알았다..

이제 놓아줄게.. 니가 원하는게 끊어주는거라면.. 절대 뒤돌아봐주지 않을거야..

널 만난건 행운이였어 진짜 사랑을 했고 진짜 사랑이란건 알았기에 그걸로 충분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진심으로 정말 행복했으면 해 우울해하지말고 기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