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에 숨어있던 무서운이야기(?)

ㅡ3-2012.11.14
조회84,181

안녕하세요! 저는 대딩겸직딩.... 21살녀자...라고해여부끄 

회사에서 엽기호러에서 무서운이야기 찾아만 보다가 이렇게 글쓰는날이 오게 됬어요><

(물론 일도합니당.....)

제 사진첩에 몇년전 글들이 쌓여잇는데말이죠..... 같이 공유하려고해요

저두 이곳저곳에서 무서운이야기들 퍼와서 모아뒀던거라 출처가....불분명해서 ㅠ.ㅠ

어디선가 퍼왔다는거!!!! 제가쓴글이 아니라는거!!!!!ㅡ3-

혹 다른분들이 올렸던 글이라고 해도 미워하지말아요!!! 오우

 

 

 

 

 

1.

 

MP3에 대한 이야기. 이거 엽혹진인가?

거기서 당한 사람이 있드라.

 

내가 예전에 어떤일을 있고나서부터 뭔가 좀 그런게 있었어.

 

그래서 밤에 혼자 자더라도 되게 피곤해서 누우면 바로 잘 때

그 때까지 버티다가 자.

 

근데 이번에는 엄마가 억지로

날 침대로 밀어넣어서 어쩔 수 없이 누워있었어.

 

온 방의 불이 다 꺼져있고 어두컴컴한데 거실에서

물 소리가 나고 그릇이 달그락 거렸어.

 

나는 속으로 그래...바람일꺼야, 바람. 일케 생각하믄서

눈을 감았는데 막 문지방 밟으면 끼익 거리잖아.

 

그 소리가 나는겨. 그래서 정말 놀래서 벌떡 일어났지.

 

그런 소리가 더는 듣기 싫어서 나의 MP3를 귀에 꽂았어.

 

글고 열심히 노랠 듣는데 그 노래가 마침 윤하의 혜성이였어.

 

난 윤하인것처럼 피아노를 막 눌렀지. 물론 상상...

 

그런데 목소리가 하나 더 생긴거야. 되게 듣기 편한 여자 목소리.

 

살짝 소름이 돋았지만 그래도 그 목소리를 들으니깐 점점 졸린겨.

 

그래서 아, 이제 자야지. 하고 잘랬는데

벗뜨!!!!!!!!!!!!!!!!!!!!!!!!!!!!!!!!!!!! 눈을 감은 순간!!!!!!!!!!

 

이어폰에선 엄청 낮은 로우톤의 목소리를 가진

남정네가 윤하의 노래를 부르는거야!!!!!!!!!

 

목소리3개가 겹쳐서 윤하 노래를 부르는데

소름이 돋아서 나도 모르게 이어폰을 던져버렸어.

 

글고 헉헉 거리면서 이어폰을 노려봤찌.

 

그른데 이어폰에선 윤하 목소리밖에 안 들리는거야.

 

그래서, 이제 갔나? 하고 귀에 다시 꽂았어.

 

그런데 그 이어폰을 귀에 꽂으니깐 노래가 딱 끊기고

그 남정네가 나한테 이랬어.

 

 

 

 

 

 

 

 

 

 

 

 

 

 

 

 

 

"이어폰 왜 던졌어?"

 

 

 

 

 

 

 

 

 

 

 

 

 

 

2.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방송中

 

 

 

한 여자분이 결혼을 앞두고 남자와 궁합을 보러 갔습니다.

하도 용하다고 소문이 난 점집이라

 그날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정도였구요..

몇시간을 기다린 두 사람은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용하다니까 참고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두 사람의 차례가 되고

조용히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점쟁이가 갑자기 두 사람을 보더니

 

"죄송한데...제가 오늘 하루종일 점을 봤더니

머리가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점을 못 볼것 같습니다."

 

라고 하면서 그만 가달라는거에요.

 

어이가없고 황당한터라 남자가

"이보세요!

저희가 몇시간을 기다렸는데 이러는 경우가 어딨습니까?"

 

라고 화를 냈구요.

점쟁이는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서

남자의 손에 만원짜리 몇장을 쥐어주며

차비라도 하라고 오늘은 정말 안되겠다고 가달라고

부탁을 하더랍니다.

하도 간곡한지라 할 수 없이 점집을 나온 두 사람...

결혼준비를 하고있던 와중에 한달뒤

 

갑자기 남자가 뺑소니 사고로 죽어버린거에요.

 

충격으로 여자는 몇날 몇일을 식음을 전폐하다가

다시 몸을 추스리고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때 점쟁이가 생각나더래요.

 

그래서 그 점쟁이를 다시 찾아가서 혹시 자길 기억하시겠냐고

 

그때 돈주면서 가달라고 했던 사람인데 기억하시냐고 물었데요.

그랬더니 점쟁이가 기억한다고...

 

여자분이 그때 왜 점을 안보신거냐고..

혹시 뭔가 알고 계셨냐고 물었더니 점쟁이가 그러더래요...

 

 

 

 

 

 

 

"아가씨...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영혼이 거꾸로 걸어다니는거 알아..?

그때 아가씨가 방문을 열고 들어올때....

아가씨 옆에 남자분이 물구나무를 서서 걸어오더라구.....

그래서" 아...곧 갈 청년이구만..." 하는 마음에

노잣돈이라도 하라고 돈도 쥐어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