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

엄마야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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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2006월드컵 끝나고 헤어졌으니.....

벌써 6년하고도 5개월가까이 지나버린 시간 ..

쉽게 잊을줄 알았지만 다른사람을 만나도 그 아이의 빈자리는 크게만 느껴지네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이자 한 여자를 이토록 잊지못하고 지낼줄은 몰랐습니다..

그저 어릴때 만나서 헤어지면 잊혀지는 사랑인줄 알았는대..

헤어지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아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잊으려고 해도 생활 곳곳에 그 아이의 흔적이 남아있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녀도.. 그애랑 함께한 거리가 계속 나타나고..

생일날에는 항상 그애가 깜짝 파티해주던 기억이 나고...

내가 배고프다고하면 항상 도시락을 만들어서 배달해주고..

저는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대,,,,,,,,

제가 그떄는 성숙하지 못해서 그 아이의 큰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울한 노래를 들으면 그 아이 생각에 울적해지고는 하네여..

이제 그 애한테 받았던 사랑을 다 돌려주고 싶은대..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대 ..

이제는 제 옆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