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 불량, 대기업이라는 삼성 어떻게 이럴수 있죠?!

짱나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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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웬만하면 귀찮아서라도 이런 글 안쓰는 사람입니다.

 

일단 제가 토요일에 기쁜 마음으로 노트2를 구입했습니다.

월요일에 개통이 되었죠.

 

주말동안 노트2를 써본 결과, 불량이라는 저의 판단이 섰습니다.

충전기 케이블 단자가 너무 헐거워서 폰에 꽂고 카톡을하면 빠집니다

그래서 삼성서비스센터를 갔습니다.

충전기의 문제인지 휴대폰의 문제인지 알기위해서,

 

삼성서비스센터에서 하는말이 휴대폰이랑 충전기 둘다 문제라더군요

그래서 구입일 부터 14일동안 무상 기기 교체 기간이니 차라리 새 핸드폰을 받는게 낫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판정서 같은 종이를 들고 대리점을 가서 새 휴대폰으로 바꿨습니다.

 

제발 좋은 놈이길 바라면서요

 

또 들고 왔습니다.

집에서 써봤죠,

 

이제는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1.충전기 케이블 USB단자 쪽이 너무 헐거워서 컴퓨터에 잘 연결이 안됬습니다.

2.잠금화면에서 문제가 생겼고요

3.키보드 오른쪽 하단 부분이 터치가 잘 안됬구요

4.통화중에 계속 끊김 현상이 발생했구요

5.제일 중요한, S노트에서 꺾임현상이 발견되었어요

 

이제부터 진짜 열이 받기 시작하더라구요

 

 

삼성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지금 핸드폰 개통한지 이틀만에 두번이나 갔으니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삼성서비스센터에다가 저 5가지 문제점 다 말했어요

근데 S노트에 대한 말은 판정서에 써주질 않았더라구요

어쨋든 또 새 폰으로 교체 하러 대리점에 갔습니다.

 

세번째 핸드폰 역시,

다른것은 이상이 없는데 S노트에서 꺾임현상이 또 발생하는거에요

*오른쪽 왼쪽 각각 끝쪽이 세로로 쭉 다 걸림현상이 있어요*

 

(대리점 분들도 자대고 그려도 보고 계속 그었는데 꺾임현상 있었어요)

 

대리점 안에서 바로 확인하는 거라서 대리점에 또 이런다고 말했더니

육안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전 판정서에 S노트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고

대리점에서는 자기네들이 기계에 대한 자격증이라던지 이런게 없어서 또 교체를 원한다면 제가 삼성서비스센터에 또 가서 판정서를 받아오라고 했습니다.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몇번째 제가 왔다갔다 하는지,

교통비, 그리고 제 시간 다 소비해가면서 소비자가 손해보는 느낌으로 있어야 한다는게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삼성센터에서 방금 제가 AS때문에 문의한 CS프로분께 전화연결을 했습니다.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는 문제점이 대리점에서 바로 발견이 되면 바로 기계 교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대리점에서 말하길

1. 판정서가 있어야지 불량으로 삼성에 보낼수 있고,

2. 다른 노트2도 꺾임현상이 있는데 계속해서 제품을 뜯게 되고,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자기네들은 말그대로 영업을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삼성센터에서는 대리점에서 판매를 했으니깐 대리점에서 책임지고 다른 폰으로 바꿔줘야된다

대리점에서는 그렇게하면 영업도 안되고, 기계자체가 삼성기계를 자기네는 판매하는 것 뿐이니 삼성책임이라고

양측이 이젠 전화로 언성이 살짝 높아지면서 싸웠어요

 

너무 열받았습니다.

서로 책임을 떠밀고 피보는건 소비자 아니겠어요?

 

아무튼 그래서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본사에 S노트 꺾임현상 문제점을 문의했다고

저보고 좀만 기다려 달라했습니다

 

전화가 오더니 본사에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이 제품을 구입한 저는 계속 이렇게 불편을 겪으면서 사용해야하냐고 했더니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다면서

보통고객님들이 노트를 사용할때 가운데 부분을 주로 사용한다고,

저보고 그냥 그렇게 쓰던지 아니면 환불해야한다고 지금으로서는 그 문제점이 개선 사항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추가로 S펜에 대해서

삼성서비스센터에

그리고 추가로 S펜에 대해서도 물어봤더니

따로 펜 촉이 3개가 들어있다고 고객님께서 직접 갈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펜 촉을 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확실히 이 상자 안에 든거 맞냐니깐

확실하대여 그러면서 대리점에서 그건 확인하라고,

 

대리점에서는 자기네가 100개정도 팔았는데 그런말은 처음듣는다고

노트10.1? 에는 펜촉이 있는거 맞는데 노트2에는 없다고

사용설명서에 들어있는거 다 써져있는데 펜촉은 안써져있다고

 

삼성..^^ 소비자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건지모르겠어요!!

 

 

여러분, 노트2... 출고가가 지금 108만원이거든요?

108만원짜리 복불복인거에요,

비싼 핸드폰 사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국 삼성은 일부러 그렇게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하고

개선 사항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고

 

진짜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폰3Gs를 지금 거의 삼년 가까이 쓰고있어요

원래 핸드폰을 한번사면 거의 삼년 쓰거든요

아이폰은 보험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제가 리퍼맞긴적도 없고

계속 썼는데

 

노트2는 산지 진짜 하루만에 몇번쨰 불량을 받는지,

 

지금 진짜 그냥 환불할까 생각중이에요

 

아이폰5 겨냥으로 노트2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대충 만들어도 되는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빨리산건지

 

진짜 웬만해서는 이렇게 글 쓰지도 않는데 정말 너무 화가 나네요-_-

삼성에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원래 이렇게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었다니

소비자가 지금 계속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지-_-

대기업이라는 삼성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