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아시는분들 제가그렇게잘못한건지 봐주세요

2012.11.14
조회2,498

 

 

 

저희는 돌이 다되가는 애기를키우는 조금은 어린 부부입니다

글재주가 많이없어서ㅠㅠ조금 문장이 앞뒤가 안맞더라도 이해좀해주세요

 

 

 

 

남편은 지금 현재 피시방에서 동업겸 알바?를하고있습니다

 

큰매장은아니고 그냥 동네피씨방정도예요 그래서 남편은 가끔 손님이없을때 서든어택을 즐기곤해요

 

문제?는 클랜원들인데

 

그 문제의 클랜원들중 한명은 남편어릴적부터알던형 그리고 또한명은 클랜마스터인데

 

이 둘이서 맨날 전국순회를해요 저희지역이 만약 서울이라면 하루는부산 하루는 거제도 하루는인천

 

이런식으로 맨날 왔다갔다하면서 여자남자 상관없이 클랜원을 만나고다니는데

 

처음엔 저희남편이랑은 상관없을줄알고 몇번 내보내줬는데 상관이 없는게아니더라구요

 

대전?까지가서 어떤 언니하나를 데려와서는 같이겜질하고 톡질하고 옆에서 히히덕대고

 

그래서 싸웠어요 기분나쁘다고 그언니있을때는 나가지말랬는데

 

남편이 풀이죽어가지고는 나..두시간만 한시간만..이러면서 꼭 나가려고해요

 

그럼 전 일하고오느라 스트레스쌓인남편이 불쌍하기도해서 보내주곤했는데 일이터진거예요

 

그여자가 오빠피씨방도착할때쯤엔 집에간다길래 그래 하고보내줬는데

 

갑자기 오빠가 서울을 같이갔다가 금방온대요(클랜원만나러) 좀 늦은시간이긴했지만

 

그 클랜원이 클랜원중에 친한형이라고도하고 그언니도 간다길래 그냥 보내줬죠

 

근데 그언니는 가지도않고 같이서울로갔고 느낌이 이상했던저는 전화로 혹시 그언니랑있냐니까

 

같이없고 아까갔다길래 아 그렇구나 했는데 너무 느낌이 이상해서 영상통화를 거는데

 

그언니 목소리가 딱나길래 뭐하냐면서 욕을좀했어요 믿고보내줬는데 다른년이랑 거짓말쳐가면서있냐고

 

그랬더니 제가 화낼까봐 그랬대요 같이있다하면 들어오라고 난리칠까봐..

 

이땐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그언니랑도 대화좀해봤구 나쁜사람은아닌거같아서요

 

그리고 엊그저께 또 다른 여자클랜원이랑 클전을 하고있길래 첨엔 그냥냅뒀어요

 

대신 그여자말에 꼬박꼬박 웃으면서 얘기하지말라고하구요 그랬더니 알겠대요

 

근데 그여자가 듣자듣자하니까 남편한테 오빠오빠거리면서 애교를 부리는데 너무기분이나빠서

 

또싸웠어요 기분나쁘니까 그여자랑 게임톡하지말라구요 그랬더니 또 알겠다고 넘어갔어요

 

근데 어제 그여자랑 클랜전을하다 걸린거예요

 

제가 왜같이하냐고 클랜원9명있었고 너한번쯤은 빠질수있는상황이지않았냐고

 

아님 다른 클랜원이랑하던가 내가 다른여자는 그러려니할테니까 그여자만 피하라고 그랬는데

 

그게그렇게 어렵냐고 따졌더니 그 친한형이랑 클랜마스터가 옆에있는데

 

어떻게빠지냐면서 소리지르면서 시*시*대고 욕을하는데 그때가 남편 일하던시간이었거든요

 

일한다고하고 빠지면되지 했더니 어떻게그러녜요..

 

이것도 그냥 싸우기싫어서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어요

 

문제는 오늘인데요

 

오늘 애기보고있다가 문득 그냥 느낌이또이상해서 전화를했어요 대화체로갈게요

 

저 - 오빠 혹시 서든하고있어?

 

남편 - 아니 왜?

 

저 - 그냥..궁금해서

 

남편 - 왜궁금한데 갑자기

 

저 - 그냥..궁금해서 전화해봤다니까

 

남편 - 또의심하냐?

 

이렇게되면서 또싸웠어요 왜자꾸 의심을하녜요..자기가 바람필놈같냐고

 

....솔직히 거짓말친게 많으니까 제가 못믿어서 좀의심했던거 사실이라

 

처음엔 알았어 아님됬어 미안 이랬더니 버럭승질내는거예요

 

니가 자꾸이러면 자긴 일하는데 열받는다면서 또 시*시*소리하고..

 

그리고나서 옆에 그 클랜원두명이있었나봐요(친한형이랑 클랜마스터)

 

얘가 자기를 자꾸의심한다면서 바꿔줬어요 친한형을

 

근데 친한형왈로는 별사이도아니고 그냥 클랜전몇판하는건데 니가너무예민하다고

 

바람필놈이었으면 지가먼저 짤랐고 데리고다니지도않을꺼라고 하는데

 

제가 이사람들한테 이상한여자가된거같아서 막 눈물이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일단 알겠으니 남편을 바꿔달라하니까

 

시* 내가 안했다는 증거보여줄테니까 기다려 이럼서 계속 욕하고(이상황에선 저도같이욕했어요)

 

그러다가 결국 됬다면서 끊는거예요 제가말하고있는데

 

그래서 열받아서 다시전화했더니 그만살자고하면서 또 전화일방적으로 끊길래

 

다시전화했어요 근데 전화를 그냥 돌려버리는거예요ㅋㅋㅋ...

 

너무 열받아서 눈물도나고 손도떨리고 그사람들한테 난 뭐가된거고

 

그사람들이 남편편을드는거보니 내가잘못한건가 싶기도하고 오만생각이 다들고 열받아서

 

홧김에 저도 잘못인건알지만 문자했어요

 

니딸 어떻게되나 두고보자고 그랬더니 시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제가 이상하다는둥 그런소리하면서 애기 절대 저한테주지말라고(시댁에살아요)

 

전화하고 지금 오는중이라는데 이게 정말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잘못한거라면 어떤부분이 잘못된건지 말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