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인생을 막는(?) 선생님.

rurml2012.11.15
조회2,256

저에게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니 음슴체를 쓰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이 얘기를 여기 게시판에 맞는 글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맞춤법이 틀릴 수도 있으니 이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한 위탁학교를 다니는 고3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고3학생들에  한해서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희 담임선생님때문에 판에 글을 쓰게 됩니다.

저희는 2011.12월에 위탁에 오기 위해서 면접을 봐서 이 학교에 들어오게 됬습니다

그 때는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학교인줄 알았습니다.

저희에게 나눠준 홍보물을 보니 취업을 나간 취업처와 진학한 대학의 이름들이 써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과는 미용과와 요리과와 달라서 산업협약? 맺은 대학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열심히 할려고 방과후도 나가서 자격증 공부도 하였는데

정작 3월에 입교를 하니 원래 계시던 선생님은 다른데로 전근을 가셨고

예전에 계시던 선생님께서 다시 오셨습니다.

저희는 선생님이 바뀌었어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 담임선생님의 대해 알아갈수록 선생님을 싫어하면 안되지만

싫어졌습니다..진짜 엄청이요,,,,,,,,

예를 들어 저희 반이 있는 층이 여름에 제일 덥고 겨울엔 제일 춥습니다.

그런데 여름에 더워서 미치겠는데 에어컨도 틀어주시도 않고 목소리가 잘안들린다고

선풍기까지 끄시고 조회,종례 1시간씩 하셨습니다.

친구들은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짜증도 나있었습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매일 조회와 종례 그리고 수업시간까지 항상 선생님은 자화자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매일 똑같은 말은 되풀이 하시고 했던 얘기를 또하시고....

또는 저희 반 친구가 담임선생님께 좋지 않게 보였는데 선생님께서 다른 학부모님께

친구를 험담도 한 적도 있습니다.

선생님때문에 전공도 바꾸고 전공에 대한 흥미도 잃고......

그리고  담임선생님께서는 출석부 관리를 정말 꼼꼼히 처리합니다.

한 친구는 아파서 결석도 못한다해서 아버지차에 실려 학교에 와서 다른 선생님들에 부축을

받아 양호실에 있었는데 그 때 양호선생님께서 그 친구에게 집에 가는게 좋겠다고 하셨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하교할 때가지 학교에 있게 하셨습니다.그래서 그 후 선생님은 항상

누가 결석할려고 할 때마다 항상 그 친구를 예를 드시고 다른 학부모님들과 통화 할때도 그 친구들 꼭

얘기합시다. 병원 실려갈정도가 아니라면 학교에 오라고....

저희는 조퇴 그런거 한번도 한 아이를 본 적없습니다.

그리고 지각...저희 8시20분까지 등교인데 저희 학교를 다니는 애들은 학교 주위에 사는 애들은 적고

멀리서 사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서구,동구,계양구 등 학교오는데 한시간은 기본이고 두시간이

걸린 애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각을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와도 멀어서 40분에 수업을 시작할 때 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무단지각으로 처리되고 한자깜지 5장씩 쓰고 하교를 합니다. 늦을 것같다고 전화를 해도 무단지각 집안에 사정이 있어서 늦게 와도 무단지각 택시타고 오고있다는데도 무단지각 저희 반애들 중에서는 무단지각으로 인해 대학교를 불합격한 친구도 있습니다.

 

그런던 중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희 선생님꼐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진학을 할꺼면 원래다니던 학교를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 꿈을 위해 이 학교에 와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진학을 할지 취업을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한 대학교에 붙었는데 정식 학교도 아니고 등록금도 비싸서 가족들의 반대에 입학을 취소하고

가족들의 말대로 취직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제 생각을 잘 얘기해서 정식 대학교에 원서를 넣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시1차도 끝난 상태고 수능 접수도 안해 수시2차만  넣을 수 있었습니다.

다섯개 대학들에 원서를 넣었는데 다섯개중 네개가 면접고사가 있는 학교였습니다.

끝내 저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하여 진학을 하려고 원서를 넣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면접을 하러갈 시 무단결석 처리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과에서는 그냥 보내주웠다는데 저희는 설마 무단결석처리를 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반  친구하나가 대학면접때문에 결석을 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무단결석 처리가 되었습니다.

대학면접을 보러 갈때에는 인문계에서는 공결처리한다는데 실업계에서도 공결처리 하지 않나요?

저희 위탁학교는 무단결석처리를 합니다.

진학한다는 이유로 복교를 하라고 매일 말씀하십니다.

진짜 진학하는게 큰 문제가 되나요?
저희는 저희 인생을 위해 진학이라는 선택을 한 것인데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는 그냥 무단 결석을 하고 가라고 하실 분이 있을거 같은데

만약 원서를 넣은 대학들이 다 떨어지게 된다면 그 때는 취업을 해야할텐데

무단 결석이 4번이라고 찍혀있으면 어느 회사에서 저를 써줄까요?

대학진학 때문에 결석한 거라고 말하면 되긴 하지만...

서류만 보는데에서는 큰 문제가 되겠지요?

이러한 문제때문에 원적교(원래 다니던 학교)에 문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원적교에서 월요일만 이쪽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나머지 요일에 대한 출결관리는 위탁학교에서

하는 거라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생각을 하고 또 하고 해서 무단 결석이 안생기는 유일한 방법인 복교를 할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복교를 할려고 원적교에 요청하자

지금 이시기에는 복교가 어려울 것 같다고 다른 선생님과 얘기를 해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자 저는 학년부장선생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선생님께 왜 복교를 하려고 하는지 이유를 말하였는데 의아해 하셨습니다.

면접으로 인해 결석을 할 때는 공결처리가 되는 것인데 무단결석처리가 되는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그래도 복교허락을 받았지만 위탁학교에 말을 하자 원적교에서

공문이 와야한다고만 하시고 원적교에 말을 하자 위탁에서 신청서를 보내야한다고 하시고

두 학교다 입장이 틀려 3일간을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오늘 다시 원적교에 연락을 하자 알아보시겠다 하면서 연락을 기달렸는데  점심시간때 연락이 왔습니다.

복교신청을 해주겠다고 하셨는데 저같은 케이스는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대학면접 즉 진학을 위해 복교라.....

그래서 원적교에서는 위탁학교에 전화를 해 무단결석을 안할 수 있게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진짜 그렇게 된다면 복교할 이유가 없고 지금의 친구들과 계속 수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던 중 원적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위탁학교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했는데 원적교에서

제가 면접고사를 보러 가는데 공결처리를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하셨습니다.

복교는 하지말고 혹시나 위탁선생님께서 뭐라고 하시면 전화를 하라고 하시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근데 선생님의 말투가 약간 화가 난 상태처럼 보였습니다. 그 후 바로 위탁학교 선생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두 선생님께서 다툼이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왜 은혜를 원수로 갚냐고 하시네요 뒷통수 치지말라고  선생님이 만만하냐고 복교한다더니 지금

머리쓰는 거냐고 정정당당하게 행동하라고 너로 인해 학교들간의 사이도 좋지 않게 됬다고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 자격증 실기시험비가 아까워서 복교를 못하는거냐고 자기가 돈을 주겠다고

복교하라는 듯이 말씀하셨네요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하였나요? 저는 이렇게 면접이 많을 줄도 몰랐고 진학을 확실히 결정한 것도

아니었는데....그리고 은혜라니요? 제가 학교에 문제가 있었을 때 담임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셨긴했지만

저는 원적교에서 공문을 보낼 지도 몰랐고 이렇게 일이 크게 되서 다툼을 하실지도 몰랐습니다.

정정당당이요?제가 뭘 비겁하게 행동했나요? 돈이요? 아깝죠 하지만 제꿈을 위해 선택한건데 돈문제를

거론하시는 것은 아닌것같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저 머리쓴 적 없습니다.원적교에서 그렇게 처리할 줄도
모르는 저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복교를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1년동안 함께 울고 웃었던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못한다는 것도 슬펐고 졸업까지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누가 복교를 원할까요? 진짜 힘들 때는 복교하라는 얘기까지 들었지만  무시하고

지금까지 겨우 버텨왔는데... ㅠㅠ

판을 읽는 여러분께 의견을 묻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