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가 축가부르는 경우도 있나요?

히힛2012.11.16
조회213,706

 

으아니;; 톡에 뜨다니;; 내가 톡에 뜨다니!!

퇴근길에도 가끔 톡을 보면서 집에 가는데

익숙한 제목;; ㅎㄷㄷ 나 톡톡톡 된거임?ㅋㅋ

톡은 남의 얘긴줄만 알았는데 제가 다 되네요;; ㅎㄷㄷ

ㅋㅋㅋ 처음해봐유 아이고 떨려 ㅠㅠ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당ㅋㅋㅋ

 

 

댓글중에 예전에 이런 글을 본적이 있다하셔서

궁금해서 찾아봤거든요

'신부 축가' 검색해보니 주루룩 나오더라구요

의지의 신부님들이 많으신듯 ^^

기타에 대한 얘기도 있으셨고 저만 이런 특이한 생각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반가웠습니당 ㅋ

그분한테 무사히 준비중이신지 물어보고 싶은 지경 ㅋㅋ

 

 

역시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허락해주시면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꼭 그런 결혼식 진행해 보고 싶어요 ㅋㅋ

패기 돋게!! ㅋ

 

 

저는 예랑이한테 시시콜콜한거까지 다 말하는

스타일이라 요놈의 입이 가만히 있어줄지 ^^

암튼 정말 결혼하시는 분들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결혼식 되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저처럼 패기돋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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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경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까지 마친

예신이라면 예신입니다 ^^ㅋ

상견례까지는 마쳤지만 예랑이가 회사에서

장기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결혼식은 좀 많이 미뤄졌네요

 

 

제가 좀 독특한 이벤트 같은걸 좋아라해서

예랑이랑 연애할때도 이벤트는 제 차지였는데요 ㅎ

결혼식장에서 제가 축가를 부르는 이벤트를

몰래 준비하려고 해요

 

 

제가 어쿠스틱 기타를 중학생때부터 쳐서

기타는 잘치는데 노래가 잘 안되서

실용음악학원 같은데서 가서 배울생각인데

 

 

문제는 드레스를 입고 기타를 치고

좀 발랄한 노래를 부르려고 생각중이라

살짝살짝 몸좀 흔들어볼까 하거든요 ^^

심하게는 말고요 그냥 박자타는 수준으로..ㅋ

 

 

저는 아직 드레스를 만져만봤지 입어보지는 못해서

ㅋㅋ 결혼한 친구들 말 들어보니 좀 무겁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꼭 제가 축가를 부르고 싶은데

어른들의 눈초리도 좀 무섭기도 하고 ^^

주례없는 결혼식을 둘다 원해서 이런 이벤트도

괜찮을거 같거든요.

근데 결혼식가보면 거의 신랑이 신랑친구들과 부르거나

친구들이 부르는경우가 대다수라 ^^;;

어떨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