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그냥 남자사람입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올여름에 복학한 복학생 이기도 합니다. 제 동기가 있는데 그녀석도 저랑 같이 군대입대하고 같이 올여름 복학을 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군대에서 뭔일이 있었는지 옛날과 너무 달라졌습니다. 일단 허세가 늘었습니다. 허세가 너무 쩔어서 같이 다니면 겁이납니다. 강남역에서 람보르기니가 지나가는걸 보고 제가 완전 감탄을 하고 나는 언제 저런거 타보나 하고 얘길하니 옆에서 한다는말이 "야 저거 람보르기니중에 젤 싼거야....저런건 줘도안가져.." 헐...................... 이게 뭔지....................... 우린 지금 뛰지 않으면 버스를 놓칠판.............................. 그리고 같이 쇼핑을 갔는데 왜 자꾸 명품매장에서 이거 저거 꺼내보는지................ 시계는 왜자꾸 차고 보는지...........가격이 다 몇백단위던데.................................. 이름도 어려운 브라이트닝인가 머시긴가에서 시계를 이것저것 꺼내보고....아놔.......... 완전 부끄럽더라구여...........안사고 직원고생시키고............. 우리의 그날쇼핑금액은 10만~20만사이...둘다 가지고 있는돈 다해도 50만원이 안넘었죠. 실컨 개고생하고 구경하고 옷은 유니클~~~~~~~고고싱 첨부터 유니클로에서 샀음 집에 빨리오고 좋았을거슬................ 여기까지가 전초전입니다. 이런것쯤이야 웃으며 친구끼리 넘어갈수있는일입니다. 그러나 학교후배들에게 진가가 나타납니다. 자꾸 여자애들한테 "오빠 좋아하지마라 너 힘들어진다.." 아무도 안좋아함........... "오빠랑 시간날때 외국이나 다녀오자 오빠가 쏠게" 일단 양평이나 강촌갈때 니가 회비나 제때내라........ "가방이 이게 뭐냐....샤넬같은거 없어? 하나사줄까?" 니가방은......우리 동대문에서 산 짭루비똥이쟌냐 "야 걸어다니면 힘들잖아 오빠가 태워줄까?" 니가 아빠차 가지고 나오면 아버지는 택시나 지하철타시자너 "나는 쪽팔려서 떡볶이같은거 못먹겠다" 조폭떡볶이가서 조폭한테 맞아봐야 그런소리안하지...... "야오늘 단체로 소주마시지 말고 청담에 나아는 와인바가자" 제발 와인은 집에 선물들어온거 마시는게 와인이자나 "홍대 클럽 애들 짜쳐 강남클럽가자 내가 룸잡아줄게" 알아보니 룸이 몇백이더라 뭐 먹고 도망가게? 예약도 하고 선불이다. 이런소리를 자꾸 하다보니 제친구는 구로오빠 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구라오빠를 미화 시켜 구로오빠라고 이름이 붙었고 저도 어느센가 구로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제친구의 제일 대박은 아빠차를 가지고 나왔을때입니다. 아버지차가 SM5인데 그걸로 헌팅을 할때 저는 정말 내리고 싶었습니다. 옥색SM5를 타고 여자들한테 바다보러갈래? 드라이브할래? 드립을 칠땐 정말............ 집에 차비안들고 빨리 갈수있다는 생각은 저의착각이었습니다. 어떤 여자가 차에 타겠습니까? 내가 여자라도 안탑니다. 일단 다떠나서 20대 남자 둘이서 옥색 SM5를 타고 자꾸 타라고 하면 무서워서 저라도 안탑니다. 그렇게 미친헌팅을 한뒤 다실패하고 담배를 꼬나물면서 저에게 한말은 "평소에 좀 꾸미고 다녀라..니가학생같아서 없어보이니 여자가 안꼬이는거 아니냐..!" 마냥 웃어주었습니다. 군대가기전에는 안그랬는데 당최 군대에서 무슨일있었던 건지.............. 군대에서 누굴잘못만나저러는지................. 13
자신이 재벌2세로 아는 내친구.....
저는 20대 그냥 남자사람입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올여름에 복학한 복학생 이기도 합니다.
제 동기가 있는데 그녀석도 저랑 같이 군대입대하고 같이 올여름 복학을 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군대에서 뭔일이 있었는지 옛날과 너무 달라졌습니다.
일단 허세가 늘었습니다. 허세가 너무 쩔어서 같이 다니면 겁이납니다.
강남역에서 람보르기니가 지나가는걸 보고 제가 완전 감탄을 하고 나는 언제 저런거 타보나 하고
얘길하니 옆에서 한다는말이 "야 저거 람보르기니중에 젤 싼거야....저런건 줘도안가져.."
헐......................
이게 뭔지.......................
우린 지금 뛰지 않으면 버스를 놓칠판..............................
그리고 같이 쇼핑을 갔는데 왜 자꾸 명품매장에서 이거 저거 꺼내보는지................
시계는 왜자꾸 차고 보는지...........가격이 다 몇백단위던데..................................
이름도 어려운 브라이트닝인가 머시긴가에서 시계를 이것저것 꺼내보고....아놔..........
완전 부끄럽더라구여...........안사고 직원고생시키고.............
우리의 그날쇼핑금액은 10만~20만사이...둘다 가지고 있는돈 다해도 50만원이 안넘었죠.
실컨 개고생하고 구경하고 옷은 유니클~~~~~~~고고싱
첨부터 유니클로에서 샀음 집에 빨리오고 좋았을거슬................
여기까지가 전초전입니다.
이런것쯤이야 웃으며 친구끼리 넘어갈수있는일입니다.
그러나
학교후배들에게 진가가 나타납니다.
자꾸 여자애들한테 "오빠 좋아하지마라 너 힘들어진다.."
아무도 안좋아함...........
"오빠랑 시간날때 외국이나 다녀오자 오빠가 쏠게"
일단 양평이나 강촌갈때 니가 회비나 제때내라........
"가방이 이게 뭐냐....샤넬같은거 없어? 하나사줄까?"
니가방은......우리 동대문에서 산 짭루비똥이쟌냐
"야 걸어다니면 힘들잖아 오빠가 태워줄까?"
니가 아빠차 가지고 나오면 아버지는 택시나 지하철타시자너
"나는 쪽팔려서 떡볶이같은거 못먹겠다"
조폭떡볶이가서 조폭한테 맞아봐야 그런소리안하지......
"야오늘 단체로 소주마시지 말고 청담에 나아는 와인바가자"
제발 와인은 집에 선물들어온거 마시는게 와인이자나
"홍대 클럽 애들 짜쳐 강남클럽가자 내가 룸잡아줄게"
알아보니 룸이 몇백이더라 뭐 먹고 도망가게? 예약도 하고 선불이다.
이런소리를 자꾸 하다보니 제친구는 구로오빠 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구라오빠를 미화 시켜 구로오빠라고 이름이 붙었고 저도 어느센가 구로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제친구의 제일 대박은 아빠차를 가지고 나왔을때입니다.
아버지차가 SM5인데 그걸로 헌팅을 할때 저는 정말 내리고 싶었습니다.
옥색SM5를 타고 여자들한테 바다보러갈래? 드라이브할래? 드립을 칠땐 정말............
집에 차비안들고 빨리 갈수있다는 생각은 저의착각이었습니다.
어떤 여자가 차에 타겠습니까? 내가 여자라도 안탑니다. 일단 다떠나서 20대 남자 둘이서
옥색 SM5를 타고 자꾸 타라고 하면 무서워서 저라도 안탑니다.
그렇게 미친헌팅을 한뒤 다실패하고 담배를 꼬나물면서 저에게 한말은
"평소에 좀 꾸미고 다녀라..니가학생같아서 없어보이니 여자가 안꼬이는거 아니냐..!"
마냥 웃어주었습니다.
군대가기전에는 안그랬는데 당최 군대에서 무슨일있었던 건지..............
군대에서 누굴잘못만나저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