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앙 벌써점심시간다되감........................역시금욜은시간이빨리가서좋아여 끄쵸~ 댓글하나하나 다 읽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 슝슝>< 아 배고팡 오늘은뭐먹을까................ 헤헿 아그리구 제(가퍼온)글 읽어주시는 거 자체가 너~~~~~무너무 좋은데있죠 너무 부정적으로 읽진말아줘요..................상처바듬............ 1. 어느 날 미국의 법무장관 존 에쉬크로프트가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의례적인 발표시간을 가진 후 법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어떤 질문이든 해주세요." 보비라는 남자아이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세가지 질문이 있어요. 1. 부시는 어째서 고어보다 적은 표수로 당선될 수 있었죠? 2. 왜 미국 애국자 법안이 미국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는 거죠? 3. 왜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을 아직 못잡고 있는거죠?" 그 때 갑자기 종이 울리고 아이들은 놀이터로 뛰어 나갔습니다. 15분 후 아이들은 다시 모였습니다. 법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시간관계로 방해를 받았어요. 이제 다시 질문하세요." 샬렌이라는 소녀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다섯가지 질문이 있어요, 1. 부시는 어째서 고어보다 적은 표수로 당선될 수 있었죠? 2. 왜 미국 애국자 법안이 미국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는 거죠? 3. 왜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을 아직 못잡고 있는거죠? 4. 왜 종이 예정보다 20분이나 일찍 울렸죠? 5. 보비는 어디 있나요?" 2. 능력 평소 나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역에는 매일 아침, 통근 시간마다 역내에 앉아 뭔가 투덜 투덜 중얼 거리는 남자가 한명 있었다 어느날, 호기심이 동한 나는 그 남자 근처에 서서 그가 중얼거리는 걸 들어 보기로 했다 그의 눈앞으로 조금 뚱뚱한 아줌마가 지나갔다. 그러자 남자는 「돼지」 라고 중얼거렸다 뭐야, 단순한 욕이었나, 사람을 동물에 빗대고 있을 뿐이잖아…. 흥미를 잃은 내가 그에게서 멀어지려는 찰라, 남자는 앞을 지나가는 샐러리맨을 보고 「사람」 음, 확실히 엄청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긴 한데…. 다른 날도, 심심풀이 삼아 그의 말을 엿들었다. 남자의 앞으로 깡 마른 사람이 지나갔다. 그러자 「소」 소? 저렇게 야윈 사람을 보고…? 다음엔 아주 전형적으로 비만 체형인 남자가 지나갔다. 「야채」 야채? 돼지가 아니라? 나는 하루 종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한 가지 생각을 해냈다 그는 어쩌면, 현생이 아닌 이전의 생을 보고 있는 건 아닐까! 몇번이나 남자를 관찰하는 사이 의문은 확신으로 바꼈다. 그러다 남자에게 지금까지 가져온 의문과 남자의 능력을 손에 넣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 청원했다. 남자 잠시동안 멍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다, 이내 내 머리에 손을 댔다 그 다음날 부터 남자는 역에 나타나지 않았다. 대체 그 남자는 뭐였을까? 나는 남자가 가졌던 능력을 손에 넣었다. 헌데 그 능력은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이 능력으로 알 수 있는 건 단 하나, 그 사람이 이전 식사에 뭘 먹었느냐 하는 것 너무나 시시한 능력에 나는 그만 웃어 버렸다. 515
미니홈피에 숨어있던 무서운이야기(?) 9
와앙 벌써점심시간다되감........................역시금욜은시간이빨리가서좋아여 끄쵸~
댓글하나하나 다 읽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 슝슝><
아 배고팡 오늘은뭐먹을까................
헤헿 아그리구 제(가퍼온)글 읽어주시는 거 자체가 너~~~~~무너무 좋은데있죠
너무 부정적으로 읽진말아줘요..................상처바듬............
1.
어느 날 미국의 법무장관 존 에쉬크로프트가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의례적인 발표시간을 가진 후 법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어떤 질문이든 해주세요."
보비라는 남자아이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세가지 질문이 있어요.
1. 부시는 어째서 고어보다 적은 표수로 당선될 수 있었죠?
2. 왜 미국 애국자 법안이 미국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는 거죠?
3. 왜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을 아직 못잡고 있는거죠?"
그 때 갑자기 종이 울리고 아이들은 놀이터로 뛰어 나갔습니다.
15분 후 아이들은 다시 모였습니다.
법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시간관계로 방해를 받았어요. 이제 다시 질문하세요."
샬렌이라는 소녀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다섯가지 질문이 있어요,
1. 부시는 어째서 고어보다 적은 표수로 당선될 수 있었죠?
2. 왜 미국 애국자 법안이 미국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는 거죠?
3. 왜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을 아직 못잡고 있는거죠?
4. 왜 종이 예정보다 20분이나 일찍 울렸죠?
5. 보비는 어디 있나요?"
2.
능력
평소 나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역에는 매일 아침, 통근 시간마다
역내에 앉아 뭔가 투덜 투덜 중얼 거리는 남자가 한명 있었다
어느날, 호기심이 동한 나는 그 남자 근처에 서서 그가 중얼거리는 걸 들어 보기로 했다
그의 눈앞으로 조금 뚱뚱한 아줌마가 지나갔다. 그러자 남자는
「돼지」
라고 중얼거렸다
뭐야, 단순한 욕이었나, 사람을 동물에 빗대고 있을 뿐이잖아….
흥미를 잃은 내가 그에게서 멀어지려는 찰라, 남자는 앞을 지나가는 샐러리맨을 보고
「사람」
음, 확실히 엄청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긴 한데….
다른 날도, 심심풀이 삼아 그의 말을 엿들었다.
남자의 앞으로 깡 마른 사람이 지나갔다. 그러자
「소」
소? 저렇게 야윈 사람을 보고…?
다음엔 아주 전형적으로 비만 체형인 남자가 지나갔다.
「야채」
야채? 돼지가 아니라?
나는 하루 종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한 가지 생각을 해냈다
그는 어쩌면, 현생이 아닌 이전의 생을 보고 있는 건 아닐까!
몇번이나 남자를 관찰하는 사이 의문은 확신으로 바꼈다.
그러다 남자에게 지금까지 가져온 의문과 남자의 능력을 손에 넣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 청원했다.
남자 잠시동안 멍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다, 이내 내 머리에 손을 댔다
그 다음날 부터 남자는 역에 나타나지 않았다. 대체 그 남자는 뭐였을까?
나는 남자가 가졌던 능력을 손에 넣었다.
헌데 그 능력은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이 능력으로 알 수 있는 건 단 하나, 그 사람이 이전 식사에 뭘 먹었느냐 하는 것
너무나 시시한 능력에 나는 그만 웃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