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용 수분크림 찾기 진짜 어렵지 않음?

안티프라민은 참 약장수 냄새가 나는 이르먀2012.11.16
조회61,455

 

 

 

 

 

 

 

내가 원래 물도 잘 안 마시고 화장품도 잘 안 바르는데
어제는 진짜 사무실이 너무 건조해서
물 쩔게 드링킹하고 하루 종일 미스트 쳐발쳐발하면서 로션까지 발랐거든?

 


그 날 집에 가니까 얼굴이 빤들빤들하더라ㅇㅇ
착각이라고 해도 이렇게 피부 좋아 보이는 건 처음이어서
진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보습보습 강조를 하는 지 알겠더라고;;

 

 

 

 

 

 

 

 

 

 


보습의 대명사 수분크림의 대명사 온갖 케어의 대명사 고현정 좀 보소
이 언니는 40대면서 무슨… 피부가….

 


낰낰낰낰 언니 비결 좀여 낰낰낰낰
세상 레이저 언니 혼자 다 맞으세요? 어느 병원인지 병원 이름이라도 좀^^;;;;

 

 

 

 

 

 

 

 

 


장나라는 피부 좋을 거란 인상 별로 없었는데
생각보다 진짜 좋고…
완전 보송보송하네. 부럽게.

 

 

 

 

 

 

 

 

 

 


소시는 뭐… 어리니까… 소시니까…

 

 

 

 

 

 

 

 

 

 


이정현은 데뷔했을 때 너무 센 인상으로 나왔어서 그런가
오히려 갈수록 어려진다는 느낌임.


피부 탄력은 좀 떨어진 거 같은데 이만하면 진짜 선방이지.
보톡스도 안 맞은 것 같은데 주름도 없고ㅇㅇ

 

 

 


연예인들 피부 좋은 거 보면 진짜 부럽기도 부러운데
대체 돈을 얼마를 쓸까 싶음.

 

 

 

우리 같은 나부랭이야 화장 좀 안 하고 다녀도 면전에서 잠깐 욕 먹으면 그만인데
맨날 신부화장 풀메이크업 하고 그러고 다니면 피부가 숨은 쉬나?

 

 


그런데도 피부가 좋으니 이건 타고난 건지 피부과인지.
피부과였으면 좋겠다. 나는 못 타고났으니까… 난 안 될 거야..

 

 

 

 

흡.. 그런 거는 나한테 있을 수가 없어..

 

 


아무튼 보습 좀 알아보려고 검색해봤더니 제대로 된 제품 하나만 쓰는 게 좋다네.
토너 로션 에센스 세럼 크림 젤 이런 거 뭐 제형만 다르지 다 비슷한 거라고.

 

 


부족한 건 채우면 그만이지만 과한 거 조절하는 게 더 어렵잖음?


그래서 보통 지성들 보면 유분이 아예 없는 제품 찾으려고 많이들 노력하는데
사실 지성한테도 유분이 아예 없는 화장품은 좋지 않다고 함.
오일이 수분을 감싸줘야 수분감을 지속시켜 주는 거래.

 


그리고 이게 또 난감한 게 피지가 있다가 없어지면 또 피부에서

'아 지금 피지가 부족한 상태구나' 하고 으쌰으쌰 피지를 더 많이 생성한다네.

  


그래서 나도 수분크림 하나 사려고 여기저기 좀 찾아봤는데
질투크림ㅋㅋㅋㅋㅋ 이라는 게 있더라.
질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누굴 위한 질투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은 좀 거시기하지만 블로거들 후기가 되게 괜찮더라고.

 

 

촉촉하기도 촉촉하고

뭐... 펩시.. 펩.. 펜타팝타이드? 뭐 그런 거가 들어서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대.

 

 

어떤건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안티프라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안티프라민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지마켓 콜라보? 그런 거 해서 70% 할인해주길래 어절씨구나 하고 샀음ㅇㅇ

나는야 결단 있는 노동자ㅇㅇㅇㅇㅇ 할인에 취약하다ㅇㅇㅇㅇㅇㅇㅇㅇ

절반 이상의 할인 매우 좋음ㅇㅇㅇㅇㅇ!!!!

 


내일까지 세일해서 이 가격이라는데
역시 세일은 마지막 아슬아슬할 때 사는 게 제 맛이징 아유 씐나ㅋㅋㅋㅋㅋ

 

 

나 화장품이 저렇게 촌스러운 거 진짜 좋아하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

디올이고 헤라고 뭐곸ㅋㅋㅋㅋ 반짝거리면 비싸기나 하짘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할머니랑 노나 써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안티프라민 옆에 둘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