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다!!

익명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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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월말에 그친구를 만났구요

몇일 안지나 헤어졌지만

근 2~3달동안 머저리처럼 같이있던 벤치 식당 걷던거리 술집 혼자가보면서

그친구는 나를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해서 혼자 찐따 처럼 가봣습니다.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과거에 향수에 취해서 사는건 더욱더욱 찌질해보여서요 필자는

그러지않기로 술과 담배로 그윽 뽀옥 하엿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long time no see 햇을때

한번보자고 내생일이라는 핑계대면서 영화보여준다고 영화보자해노코

연락 다 처묵처묵해서 홍대 kfc에서 혼자 5시간동안 기다린 개근성을 보였습니다.

그렇다해서 이성과의 교재가 없던편은 아닙니다.

헤어지던 당일날밤 헤어지자는 말에 스턴에 걸려 일하던

도중 10만원을 분실한후에 그녀 집앞에 찾아가 10시간동안 개추위와 맞짱을 뜨면서

담배를 약 2갑정두 태우던 한국남자의 개근성을 보였지만????

그녀는 내게 안오더군요

술먹고 울고 술먹고 스트리트 파이터의 주인공이 되던 홍대바닥이

마치 주마등처럼 스쳐가는군요 그때 싸웟다면 분명 내가 패배햇지만

엄청난 객기로 인한 대시벨은 클럽의 그 어느 스피커와 견주에도 뒤떨어지지않았죠

그후로 요근래 11월 20일 입대하는 이시점 기 쥰내 추운 코오올드한 겨울 시즌에

군대핑계로 그녀를 보러 2틀전에도 나가서 혼자 1시간동안 굴뚝만 만들다가

혼자 술 시음한후에 집에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왜 사람은 한사람이 느낄수있는 감정을 다른사람도 못느낄까요

여성분들 리슨 케플리

 

손끝보단 눈빛으로 좋아해줄수있는 남자를 찾으세요

 

자만감보단 자신감있는 남자를 찾으세요

 

내일보단 꿈을 찾는 남자를 찾으세요

 

단추를 풀기보단 여매주는 남자를찾으세요 (표절)

 

사랑한다는 말을하기보단 눈을 마주치면 웃는남자를 찾으세요

 

마지막으로

 

누군가 당신때문에 저처럼 질질짜던 남자는 한번더 생각해주세요.

진심이니까요 그정도로 설레이고 그정도로 아침이 반가웠던적은 없었고

그정도로 당신을 지키고 변하지않을 자신있으니까요.

 

저두 아직도 기억합니다. 함께 했던 모든 일과 이야기와 얼굴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이름만 듣어도 아직은 뭉클해지네요

 

그럼 난 보충대로 사라지겟습니다. i'll be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