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키보드가 제대로 잡히지도 않네요. 정말 같은 남자로서 너무나도 부끄럽고 수치스럽습니다. 어떤 남자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입니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임신한 후에 올린 글입니다. 어떻게, 빛을 보지도 못한 한 아이의 생명에 대해 저렇게 무책임하게 말할 수가 있나요. 정말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있을수가 있는지...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자신도 분명히 책임이 있는데, 저렇게 태연하게 군대나 간다고 상황을 회피하고, 책임을 부정하고... 정말 저게 사람인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곧 발견한 충격적인 여자친구 페이스북에 쓴 글... 하... 정말 이게 사람으로서 할 소리인가요? 책임은 지지 않을 망정, 조금이라도 위로를 해주는게 같은 책임을 진 남자친구로서의 최대한의 예의 아닌가요? 어떻게 자기 애를 임신한 여자친구 보고 이런 소리를 할 수 있지요? 당사자는 당장 자신의 아기가, 처음으로 밴 생명이 자신의 배에 들어있지 않으니까, 숨소리 조차 느껴본 적 없으니까, 조그만한 미동조차 느껴보지 않았으니 모르겠지만, 낙태는 여자한테 평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입니다. 설령 단순한 성관계를 위한 상대였다 해도, 자신도 책임이 있을 뿐더러, 한때는 서로 좋아했던 상대인데, 정말 어떻게 저런 식으로 나몰라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무엇인지 압니까? 이 학생은 모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곧 톡커님들의 몸을 보살필, 아기들을 보살필, 생명을 책임지게 될 그런 학생이란 말입니다. 어떻게 한 생명을 지운 일을 저렇게 무심하게 말하고, 생명에 대한 책임 또한 없고,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 또 하나의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조차 없는 사람한테 어떻게 몸을 맡기고 아이를 맡길 수 있나요? 정말 세상이 미치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퍼뜨려 주세요. 이 일이 우리에게는 하나의 사건일 뿐이지만, 여자친구 분한테, 또 세상의 빛 조차 보지 못한 한 생명에게는 평생의 상처입니다. 하루만에, 일주일만에 세상에서 잊혀질 일이겠지만,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으켜 주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상처받았을 피해자분이, 하나의 작은 생명이 덜 억울하게 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543
낙태 후 책임을 지지는 않을 망정, 군대나 가버리겠다고 말하는 남자.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요?
지금 키보드가 제대로 잡히지도 않네요.
정말 같은 남자로서 너무나도 부끄럽고 수치스럽습니다.
어떤 남자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입니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임신한 후에 올린 글입니다.
어떻게, 빛을 보지도 못한 한 아이의 생명에 대해 저렇게 무책임하게 말할 수가 있나요.
정말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있을수가 있는지...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자신도 분명히 책임이 있는데,
저렇게 태연하게 군대나 간다고
상황을 회피하고, 책임을 부정하고...
정말 저게 사람인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곧 발견한 충격적인 여자친구 페이스북에 쓴 글...
하... 정말 이게 사람으로서 할 소리인가요?
책임은 지지 않을 망정, 조금이라도 위로를 해주는게 같은 책임을 진 남자친구로서의 최대한의 예의 아닌가요?
어떻게 자기 애를 임신한 여자친구 보고 이런 소리를 할 수 있지요?
당사자는 당장 자신의 아기가, 처음으로 밴 생명이 자신의 배에 들어있지 않으니까, 숨소리 조차 느껴본 적 없으니까, 조그만한 미동조차 느껴보지 않았으니 모르겠지만,
낙태는 여자한테 평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입니다.
설령 단순한 성관계를 위한 상대였다 해도, 자신도 책임이 있을 뿐더러, 한때는 서로 좋아했던 상대인데, 정말 어떻게 저런 식으로 나몰라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무엇인지 압니까?
이 학생은 모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곧 톡커님들의 몸을 보살필, 아기들을 보살필, 생명을 책임지게 될 그런 학생이란 말입니다.
어떻게 한 생명을 지운 일을 저렇게 무심하게 말하고,
생명에 대한 책임 또한 없고,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 또 하나의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조차 없는 사람한테
어떻게 몸을 맡기고 아이를 맡길 수 있나요?
정말 세상이 미치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퍼뜨려 주세요.
이 일이 우리에게는 하나의 사건일 뿐이지만,
여자친구 분한테, 또 세상의 빛 조차 보지 못한 한 생명에게는 평생의 상처입니다.
하루만에, 일주일만에 세상에서 잊혀질 일이겠지만,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으켜 주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상처받았을 피해자분이,
하나의 작은 생명이 덜 억울하게 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