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안주시는 사장님을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주경은2012.11.17
조회16,057

안녕하세요 18살여학생입니다~

 

 

 

그냥 바로 들어갑니다ㅎㅎ

 

 

9월말에 헬스장에서 알바를 했었어요 원래 부모님께서 알바 절대 못하게 하셨는데

지금 집안사정때문에 알바하는걸 허락해 주셨어요.

 

 

 

아빠가 다리수술을 하시고 두달을 입원해 계셨는데 그동안 일을 못하셔서 생활비도 부족했습니다.

퇴원후에도 다리때문에 일을 바로 하시지못하시고 한달을 또 쉬셨어요.

 

 

 

주변분들이 도와주신돈도 한계가 있던지라 집안사정은 갈수록 안좋아졌어요.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제발목인대가 끊어져서 검사를 제대로 해야되는데 엠알만찍는데 몇십이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껜 안한다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아시다시피 요즘 버스비 장난아니잖아요, 너무부담되서 걸어서 한시간반거리인 학교를 아침6시에 나와서 걸어다녔어요  

 

 

 

생일때도 친구들이랑 노래방가려고 엄마한테 만원만달라했다가 엄마가 요즘얼마나 힘들게 사는지아냐고 싫은소리도 들었구요

 

 

 

 

집에서 보일러트는건 말도못합니다 씻을때만 사용하고 그외엔 항상꺼놔요

 

 

 

 

제가 일을한건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2주 쫌더 했는데요

딱 시험기간이잖아요 오죽했느면 시험기간인데도 부모님이 하라고하셨겠어요.

 

 

원래도 공부를 썩잘하는편은 아니였지만 그것보다 더내려갔더라구요

 

 

 

 

일을 그만두게 된건 사장님이 헬스장을 다른사람한테 파셔서 저도 같이 그만두게 된거구요

 

 

 

받기로한돈은 정확하게 얼마를 주겠다하시진않았는데 못해도 18만원은 받아야되거든요

 

 

그런데 사장님이 그주 수요일에 돈을보내주겠다 하셨는데 다음주가되도연락이 없으신거예요

전화를 해도 안받으시고 문자답장도 없으시고 카톡은 읽고 대답을 안하셨어요

 

 

 

그렇게 계속 제 연락을 무시하시고 한달이 훨씬넘었어요 물론 그동안 계속연락했지만 전부씹혔구요

 

 

 

 

신고하려고했는데 그 회사주소가 필요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사장님회사가 아니여서

신고하기도 애매했구요

 

 

 

계속 연락 없으시다가 오늘 카톡 답장이 오셨어요

 

 

 

 

 

 

이말을 믿어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친구들은 다 돈주기싫어서 거짓말하는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도 못믿겠거든요

 

 

 

돈주기싫어서 그런걸까요 정말 이런상황인걸까요..ㅠㅠㅠ

 

 

 

돈을 받자니 정말이면 어떡하나 싶고 안받자니 작은돈도아니고 집안사정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

 

 

 이럴땐 어떻게해야 현명한 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