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타고다니는 사람 별로 없으니 차없어도 된다신 분들은 동두천, 소요산행 한번도 못보신 분들로 생각하겠습니다. 처음에 전철 들어왔을 때보다 아파트며 빌라는 엄청나게 늘었고 아침 출근시간에는 동두천중앙역에서도 못 앉는 사람들 있습니다. 퇴근전철은 물론이고 9시 10시 전철에도 동두천행에 사람 많거든요. 전철 처음 들어왔을때보다 인구가 줄었다면 할말없습니다만 배는 늘었을겁니다.
3. 전철구간 늘어나면 요금도 오를텐데 그거 감안하고 탈거냐고 물으신분, 11월 들어 전철구간 줄었는데 그렇다고 요금 적게 안받던데요? 무조건 더 늘리라는게 아니라 늘리진 못할망정 왜 줄이냐는겁니다.
코레일에 넣었던 민원에 답변은 뭐 설명을 하는데 선로가 어쩌고 뭐라는지 모르겠고
결론은 민원 잘 듣고 다음 편성 때 반영하겠다는 얘기였습니다. 과연?
전 오늘도 5분 늦어 30분 기다렸다 전철타고 왔습니다.
이제 겨울시작인데 벌써 걱정이네요. 한여름엔 홍수때문에 선로잠겨서, 한겨울엔 눈때문에 선로 묻혀서
꼭 두어번씩은 밖에서 자야합니다. 다음날 출근못할까봐요.
지하철 1호선 끝자락, 동두천에 살고 있는 동두천시민입니다. 지난 4년간 주5일, 매일같이 지하철을 타고 1호선 시청역까지 출퇴근합니다. 그나마 출퇴근시간에는 전철이 자주 있는 편이었는데
11월 들어 시간표가 또 바뀌더군요. 바뀐 시간표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출근시간 전철은 감사하게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는데 퇴근시간이 최악이더군요.
7시 퇴근 기준으로 전철이 30분에 한대, 30분 넘어야 한대 있습니다. 이게 전철입니까, 기차입니까? 아니, 기차도 요즘은 이것보다 자주 있는 것 같은데요.
15분에 한대정도 있던 동두천(소요산)행 전철이 30분에 한대로 바뀌면서
그 안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시청역에서 타는데 평균적으로 회룡역에서 자리가 납니다.
안에 사람들이 전보다 2배로 늘어난건 당연한 사실이고요.
1호선 시청역에서 14분 전철을 놓치면 약 30분은 멍청하게 역사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동두천에 아파트, 빌라 꽉꽉 채워넣으면서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데 전철을 줄이는게 말이 되나요?
3교대 근무하는 지인은 2번째 타임 근무할 때 전보다 1시간을 일찍 나서야합니다.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에는 전철이 1시간에 2대 있으니까요.
이럴거면 전철 없애고 다시 옛날처럼 기차를 도입하라고 서울메트로에도 민원 넣었습니다.
전철은 서울시민만을 위해 존재하나요?
돈은 똑같이 받아가면서 시간은 빼앗기고 불편함은 더해지고
그러면서 또 연말엔 내년 교통비 올려달라 시위하겠죠. 전 지금 1050원 기본요금도 아까워서 못살겠습니다. 월 교통비만 8만원이 넘어요. 근데 이 고생을 하고 타야하다니, 진짜 더러워서 서울로 이사를 해야하나 고민까지 됩니다.
스크린도어 없었으면 죽어도 몇명 죽어나갔을겁니다.
지금 놓치면 30분을 멍청하게 보내야하는데 사람들 엄청 뛰어서 달려들겠죠.
바뀐 시간표보고 사람 몇명 죽어야 서울메트로가 정신차리겠다 싶더군요.
시간표 바뀐다기에 당연히 동두천(소요산)행 전철도 늘어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줄어들다니.
진짜 제정신인지 모르겠네요.
계속 이대로 나가실거면 동두천 시민들에게는 요금도 적게 받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같은 돈 내기에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서울시민에 비해 탈 수 있는 전철은 반의 반도 없는데.
지하철 1호선, 동두천 시민은 봉입니까?
톡이 되길 바라면서 쓴 글은 아닌데 톡이 됐네요.
11월 초에 시간표 바뀐거보고 한번은 민원 넣어야지 다짐했었는데
주말에 코레일에 민원넣고 판에도 같은 내용으로 썼던거거든요.
판 운영자분도 동두천행 타고 다니시는지 ㅋㅋ
그리고 동두천전철이 메트로운영 아닌거 압니다.
글 쓰다보니 열받아서 메트로라고 쓴거같은데 톡 되고나서 그렇게 쓴거 알았네요.
민원은 제대로 코레일에 넣었고, 답변도 왔는데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ㅡㅡ;;
생각보다 공감해주시는 분들 많아서 좀 힘이 난달까, 기분 나쁘진 않네요.
댓글도 하나하나 다 봤는데 몇분께만 말씀드릴께요.
1. 억울하면 차끌고 다녀라 하신 분들은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대충 찌끄렸다 생각하겠습니다.
2. 타고다니는 사람 별로 없으니 차없어도 된다신 분들은 동두천, 소요산행 한번도 못보신 분들로 생각하겠습니다. 처음에 전철 들어왔을 때보다 아파트며 빌라는 엄청나게 늘었고 아침 출근시간에는 동두천중앙역에서도 못 앉는 사람들 있습니다. 퇴근전철은 물론이고 9시 10시 전철에도 동두천행에 사람 많거든요. 전철 처음 들어왔을때보다 인구가 줄었다면 할말없습니다만 배는 늘었을겁니다.
3. 전철구간 늘어나면 요금도 오를텐데 그거 감안하고 탈거냐고 물으신분, 11월 들어 전철구간 줄었는데 그렇다고 요금 적게 안받던데요? 무조건 더 늘리라는게 아니라 늘리진 못할망정 왜 줄이냐는겁니다.
코레일에 넣었던 민원에 답변은 뭐 설명을 하는데 선로가 어쩌고 뭐라는지 모르겠고
결론은 민원 잘 듣고 다음 편성 때 반영하겠다는 얘기였습니다. 과연?
전 오늘도 5분 늦어 30분 기다렸다 전철타고 왔습니다.
이제 겨울시작인데 벌써 걱정이네요. 한여름엔 홍수때문에 선로잠겨서, 한겨울엔 눈때문에 선로 묻혀서
꼭 두어번씩은 밖에서 자야합니다. 다음날 출근못할까봐요.
지하철 1호선 끝자락, 동두천에 살고 있는 동두천시민입니다.
지난 4년간 주5일, 매일같이 지하철을 타고 1호선 시청역까지 출퇴근합니다.
그나마 출퇴근시간에는 전철이 자주 있는 편이었는데
11월 들어 시간표가 또 바뀌더군요. 바뀐 시간표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출근시간 전철은 감사하게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는데 퇴근시간이 최악이더군요.
7시 퇴근 기준으로 전철이 30분에 한대, 30분 넘어야 한대 있습니다. 이게 전철입니까, 기차입니까?
아니, 기차도 요즘은 이것보다 자주 있는 것 같은데요.
15분에 한대정도 있던 동두천(소요산)행 전철이 30분에 한대로 바뀌면서
그 안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시청역에서 타는데 평균적으로 회룡역에서 자리가 납니다.
안에 사람들이 전보다 2배로 늘어난건 당연한 사실이고요.
1호선 시청역에서 14분 전철을 놓치면 약 30분은 멍청하게 역사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동두천에 아파트, 빌라 꽉꽉 채워넣으면서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데 전철을 줄이는게 말이 되나요?
3교대 근무하는 지인은 2번째 타임 근무할 때 전보다 1시간을 일찍 나서야합니다.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에는 전철이 1시간에 2대 있으니까요.
이럴거면 전철 없애고 다시 옛날처럼 기차를 도입하라고 서울메트로에도 민원 넣었습니다.
전철은 서울시민만을 위해 존재하나요?
돈은 똑같이 받아가면서 시간은 빼앗기고 불편함은 더해지고
그러면서 또 연말엔 내년 교통비 올려달라 시위하겠죠. 전 지금 1050원 기본요금도 아까워서 못살겠습니다. 월 교통비만 8만원이 넘어요. 근데 이 고생을 하고 타야하다니, 진짜 더러워서 서울로 이사를 해야하나 고민까지 됩니다.
스크린도어 없었으면 죽어도 몇명 죽어나갔을겁니다.
지금 놓치면 30분을 멍청하게 보내야하는데 사람들 엄청 뛰어서 달려들겠죠.
바뀐 시간표보고 사람 몇명 죽어야 서울메트로가 정신차리겠다 싶더군요.
시간표 바뀐다기에 당연히 동두천(소요산)행 전철도 늘어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줄어들다니.
진짜 제정신인지 모르겠네요.
계속 이대로 나가실거면 동두천 시민들에게는 요금도 적게 받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같은 돈 내기에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서울시민에 비해 탈 수 있는 전철은 반의 반도 없는데.